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1.22: 중국 폐렴이 한국까지 건너오다!

 

전일 한국 증시는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이 확산되자 중국 내수 부진 우려가 높아진 데 따른 부정적인 영향으로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춘절을 앞두고 대규모 중국 관광객 유입 기대가 약화되자 관련 종목들이 하락을 주도했는데, 여기에서 주목할 부분은 2003 년 사스와 2015 년 메르스 사태 당시 주가 흐름으로 증시를 하락하게 만든바 있습니다.

 

2003년, 2015 년 사례처럼 리스크 요인이 한꺼번에 유입되지만 않는다면, 지수 변동성이 확대될 개연성은 높지 않을것으로 보이고, 향후 야기 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을 보면 여전히 끊이지 않는 미-중 2 차 무역협상 불확실성과 대선 앞둔 미국 정치 불안, 이란 등으로 인한 중동 리스크 브렉시트 등 여러 요인들이 남아 있겠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최근 완화되는 경향을 보이거나 시간을 길게 소유 되는 경향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장기적인 흐름으로 가져다줄것으로 보이고, 그렇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즉 우한 폐렴 문제는 단기적으로 차익 욕구를 높일 수 있으나 그 폭은 제한 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SBS뉴스_중국 우한 폐렴이 한국으로 넘어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증시에 악재로 퍼지고, 백신-마스크 관련주에 수급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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