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N뉴스 (200328)_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에서 한국의 바이오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

 

2017년도에 바이오 관련주들이 급격하게 상승한 바 있습니다. 2017년도에 분명히 바이오 종목에 대해 투자를 하신 분들이라면 분명히 알고 있으실겁니다.

 

대표적으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최근 논란이 컸던 신라젠 등등이 거의 대부분의 바이오 관련주들이 상승했다는 것은 찾아보시면 확실한 상승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2018년이나 2019년도에도 이러한 상승흐름이 올라갈 것이다. 라는 많은 분석들과 예측들. 그리고 바이오에 집중적으로 투자모임도 늘어나면서 결과적으로 2017년 이후에 하락하는 모습을 계속 보였습니다.

 

특히 어떤 바이오 회사 대표가 주가 조작 사건이나 분식회계 사건, 임상 실패 등으로 인한 크다큰 주가하락은 모두 개인 투자자에게 모조리 떠안게 되었고, 그 후로 임상 3상 종목들을 기대해볼 수 있겠으나 기대하지 못했던 종목들이 상승들을 보여주면서 지금까지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장중에는 조금 달라진 부분은 (그렇다고 바이오 종목들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 것이겠지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 19 백신 및 바이오 약품, 진단키트를 허가받으면서 기존과 다른 흐름에 이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대규모 바이오 종목들이 선방향하고 그에 이어 오르는 모습이 아닌 개별 종목들의 장세가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뭔가 더 특이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세계에서 우리나라 바이오 관련된 회사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대응을 굉장히 잘한것도 있지만 사실 지금껏 바이오 종목들이 임상 3상을 받거나 특허나 이런것들이 있어야 크다큰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는데,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즉 단 한번의 상황으로 상승으로 인해 주목받는다는 점에서 굉장히 이상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러한 이유는 '트럼프'가 지금까지 한국에 대해 방위비를 과도하게 올리거나 한국과 북한의 관계나 여러모로 힘들게 했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한국에 대해 'Good'이라며 칭찬하는 모습은 뭔가 한국에 대해 새로운 전략이 있는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제가 주식투자에 대해 관심이 많아 여러분들에게 꼭 말씀해드리고 싶은것은 주가는 특히 바이오 종목은 2017년 이래로 내 마음같이 쉽게 올라가지 않고, 하락과 하락에 이어 호재가 있을시 주가는 오른다는 것.

 

한국인은 미국여행금지를 하면서 코로나 의료장비는 지원해달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Check Point 20.03.22_2020년 7월에 열릴 도쿄 올림픽, 과연 할 수 있을까?!

 

2020년 7월 24일 부터 8월 9일까지 일본에서는 올림픽이 열릴 예정입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집중하고 일본에서는 열기를 띄우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난 1월부터 현 시점까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심각해지면서 일본의 도쿄올림픽이 연기되지 않을까 일본정부는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방사능 문제도 피해가지 못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 포스터

 

 

특히 중국 우한부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지고 나서 한국도 전염 속도가 급격하고 늘어났으며, 미국에서는 코로나19가 이제 시작이라는 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일본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코로나 19 확진자의 수가 데이터상 다른 부분을 포착하게 되면서 전세계에서 연기해야한다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통합검색_도쿄 올림픽

 

 

 

최근 트럼프가 도쿄 올림픽 개최 여부에 대해 아베 총리에게 연기를 해야하지 않겠냐는 의미를 전했고,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가운데 이번 올림픽 개최 여부는 아베 총리가 할 결정이라며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가 올림픽의 연기가능성에 대해 무게를 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쿄 올림픽을 하지 않는다면 일본의 경제손실이 약 50조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일본이 친미적인 흐름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이번 도쿄올림픽을 연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이번 도쿄 올림픽을 절대로 저버릴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그 이유로 도쿄 올림픽을 개최함으로서 후쿠시마 원전이 안전하고, 후쿠시마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작업이 필요함으로 연기할 경우 50조원의 손실과 더불어 국가 이미지에도 상당한 타격을 가할것으로 보여집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 대표 캐릭터

 

 

더 나아가 이번 도쿄 올림픽을 끝까지 해내겠다는 의미에서 조금 더 찾아본다면 지난 12일에2020 일본 도쿄올림픽 성화가 최근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올림픽 성화는 대회기간 중 주경기장 성화대에서 계속 타오르는 불을 말하고, 올림픽 개최의 시작을 알리는 것과 똑같습니다.

 

여기서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을 강행하고 있다는 모습은도쿄올림픽 성화는 ‘부흥의 불’로 오는 26일 후쿠시마 현 J빌리지를 출발해 개막식이 열리는 7월 24일까지 120여 일 동안 일본 전역의 47개 도도부현(광역단체)을 순회하는 장정에 오르고, 2011년 동일본대지진 직후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사고 대응 본부가 설치됐던 J빌리지에서 열리는 성화 출발식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속에서도 관중의 참여 없이 단, 몇몇의 간부급으로만 치러졌다는 것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결국 이번 올림픽의 대한 관련주가 무엇이냐 라고 한다면 사실 작년부터 올림픽이 개최한다고 하면서 미리 준비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본 올림픽이 코로나19로 인해 이렇게 힘들어질지 많은 분들이 의문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먼저 관련주들을 말씀드리자면 '항공 관련주'입니다. '항공 관련주'는 올림픽하고 관련이 굉장히 높습니다. 물론 코로나19와 방사능으로 바이오 제약 관련주도 상승할 수 있겠고, 청소 관련주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사실 올림픽이 대대적으로 큰 이벤트적인 행사라서 열리기만 하면 거의 모두 상승하지만 제가 항공 관련주를 먼저 꼽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그렇다고 지금 투자하는 내용이 절대 아닙니다.)

 

일단 우리나라와 일본이 현재 코로나19나 방사능 문제, 독도 문제, 작년에 반도체 수출규제로 인해 사이가 멀어져서 일본 여행마저 꺼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일본 도쿄 올림픽이 실제로 개최된다는 과정하에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넘어가기 위해 배보다 비행기가 빠르며 비행기가 다른 국가를 가는 비용보다 저렴하다는 점.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 항공사 뿐만 아니라 LCC 비행기(작은 항공사)들도 시간대별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비행기와 관련된 유류도 상승할 것이고, 여행사 관련주들도 함께 움직여줄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는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이러한 내용도 참조해보시고 투자에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한진칼,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홀딩스,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하나투어, 참좋은여행 등등

 

Check Point 20.03.08_'가상화폐'에서 '가상자산'으로 진화하다?!

 

2017년 겨울부터 걷잡을 수 없도록 끝없이 올라갔던 비트코인. 그 후로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올라갈 것으로 생각했으나 반등에 실패하고 폭락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후에 가상화폐에 대한 각종 커뮤니티에 좋지 못한 내용들이 올라오면서 또한 각종 세금 세탁이 있었습니다. 그러고 최근부터 암호화폐 사업이 제도권 안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출처: 인사이트_가상화폐가 국회 본호의를 통과하였습니다.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간단하게 말해서 특금법)' 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우리 사회전반에 암호화폐로 거래를 하는 것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번 특금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보통 '가상화폐'라고 불렸던 것이 이제는 '가상자산'으로 불릴 것으로 보아 가상화폐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부여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가상화폐가 가상자산으로 불릴 수 있는 모습은이미 약 3년 전 여름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게 무슨말이냐??

어떻게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화폐까 가상자산으로도 불러도 무방하는것인가??

 

 

어떻게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화폐까 가상자산으로도 불러도 무방하는것인가?? 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해드리고 싶습니다.

 

2017년 4~5월에 뉴스에 이러한 내용들이 나타납니다. 한국은행, 2020년 부터 동전없는 사회로 진입할것이다. 라는 계획을 발표하게 됩니다. 저는 이때 취준생으로 활동하면서 여러가지 준비하는 과정에 이 뉴스를 접하게 됩니다.

 

출처: 한국은행_동전없는 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때 당시 가상화폐가 진행되면개인들과 소상공민, 자영업자분들의 상황이 굉장히 어려워졌다고 말씀드리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온것이 서울시에서 '제로페이'라고 있습니다. 한번쯤 '제로페이'라고 들어보셨을텐데 이 제로페이가 사실 성과를 잘 거두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는 토스나 카카오페이 등 결제 서비스가 유용하고, 편리하게 다가오면서 처음에는 제로페이의 홍보나 반응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제로페이에 대한 소식은 미미해진것으로 보여집니다(현재는 여러 사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상화폐가 가상자산으로 변화하게 된다면 결제 서비스에 대한 업체들에게 반응이 있을것이고, 가상자산으로 인해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가상자산으로 변화하게 된다면 우리는 지폐나 동전 등(동전없는 사회가 진행된다고 하면 그 다음은 지폐가 사라지고, 그 다음은 카드가 사라지게 됩니다) 주머니에는 오로지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며 살아가게 될텐데, 그렇다면 위험 요소는 없는것인가?? 라고 따져보면

 

 

 

위험요소는 분명히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 위험 요소는 '보안' 입니다.

우리나라 보안회사가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우리나라의 보안이 굉장히 뛰어났다면 자금 탈세나 세금 세탁이라는 것들이 없었을것이고, 최근 언론에 북한에서 우리나라 가상화폐 사이트를 해킹해 2조 4천억 정도를 가지고 ICBM이나 핵 연구에 쓰고 있다라는 보도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를 보안해 최근에 등장하고 있는 가상화폐 사이트들은 한층 더 높은 보안을 이끌어나간다는 모습과 미래에 거래요소가 편리해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체계적이고 정형화된 모습이 아직은 미숙하기에 앞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건전한 발전과 관련부서 및 가상화폐 협회에서 제도적으로 의견을 반영하여 이끌어나가겠다고 한바 있습니다. 앞으로 가상화폐에서 가상자산으로 넘어가는 모습속에서 지켜보면서 의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

 

시사N뉴스 (200205)_'카카오'가 전자결제를 넘어 증권업에도 뛰어들다!(+관련주)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카카오. 어떻게 보면 문자 세대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카카오' 라는 회사는 우리 일상생활에 고스란히 못박혀 있는 것 같습니다.

까똑! 까똑! 하며 아침을 저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신다면 누구나 공감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 카카오가 최근 카카오페이를 넘어 증권업에도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우리들의 카카오, 증권업에 뛰어들다!

 

이번에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페이가 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해 증권업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일 정례회의에서 간편 결제업체 카카오페이의 바로투자증권 인수를 위한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한 바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2018년 10월부터 바로투자증권 지분 60%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으면서 소식이 전해졌는데, 앞으로 카톡으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하여 새로운 시너지를 보여줄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최근 우리나라 증시가 좋지 못한 것은 사실인데, 이 과정에서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페이가 증권업에 뛰어들었다는 것은 정말 새롭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카카오가 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하면서 금융투자업계에 있어 얼마나 새로운 관심을 받아올지 주목되고, 그동안 카카오를 많이 사용한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어 기존에 있었던 증권사들과 차원이 틀린 새로운 패러다임을 안겨주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특히 증권에서도 다른 금융기관들과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 은행이나 금융상품, 핀테크 등 연계하여 시너지를 발생해줄것으로 보여집니다.

 

카카오페이 홈페이지

 

더 나아가 이번 카카오 증권이 생긴다면 지금까지 선두주자로 달려왔던 증권사들의 HTS나 MTS를 기대해볼 수 있겠고, 증권거래 수수료 마저 타 증권사 비해 경쟁력을 가진다면 굉장한 파급력이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카카오에서 여러 금융상품들이 있었는데, 주로 자산 규모가 크지 않은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 등도 소액으로 다양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띄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장점들도 많이 있지만 카카오 증권이 제도권 금융권으로 들어온만큼 주의사항도 많은데, 최근 우리나라에 발생한 DLF사태, 라임 사태 등 금융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니 철저한 위험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

※ 대표적인 관련주: 키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유안타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교보증권 등

Check Point 20.01.21_2020년 다보스포럼,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할까?!

 

다보스포럼이란??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저널리스트·정치인 등이 모여 범세계적 경제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국제민간회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21일) 새벽 한 시쯤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이 올해로 50주년을 의미있는 날로 보여집니다. 세계경제포럼은 지난 1971년 스위스 제네바 대학의 교수인 클라우스 슈밥이 유럽의 경제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창설한 민간회의체로 출발했는데, 매년 1월, 다보스에서 열려서 다보스 포럼이라고 불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포럼의 회원들을 비롯해 규모와 영향력에서 상당히 중요한 자리인 만큼 초청받은 각국 정상들, 국제기구 수장, 정·재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세계 경제 현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출처: 뉴스핌_우리나라 박영선 장관도 다보스포럼에 참가한 모습입니다.

 

다보스 포럼에서 주요핵심과 무엇을 봐야할까??

 

일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3천여 명이 참석해 미국과 중국, 또 미국과 유럽간의 무역문제가 화두가 될 전망입니다.

 

또 이란이 참석하지 않기로 한 데 따른 국제사회의 반응, 기후변화 방안, 마지막으로 기후 문제에 있어서 트럼프 대통령과 대척점에 있는 스웨덴의 17살 환경운동가 툰베리와의 설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이슈로 트럼프 연설, 세계경제, 지속가능성, IT규제, 기후변화입니다.

 

미국 주요 매체인 CNN, 블룸버그 통신, ABC 뉴스 등은 일제히 '툰베리 대 트럼프'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고 이들의 메시지에 주목했습니다.

 

작년에는 참석하지 않았던 트럼프 대통령, 올해는 참석하여 세계 정상들에게 목소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마지막 핵심은 '기후 변화'

 

포럼 관계자들은 '기후 변화'를 올해 포럼의 핵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럼 할때마다 기후변화에 대한 메세지를 굉장히 크게 다루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하게 되면서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해 툰베리와 막대응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 변화를 부정하면서 경제 성장에 방해가 되는 환경 규제를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고, 국제사회가 2015년 체결한 파리 기후협약 역시 미국에 경제적으로 불이익이라는 이유로 탈퇴한바 있습니다.

 

반대로 툰베리는 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 위기를 경고하며 세계 270여 지역의 청소년 수천 명이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라는 기후 행동에 동참했습니다.

 

 

지난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2019 올해의 인물'로 툰베리를 선정하며 "그는 지구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은 전 세계적 변화를 요구하는 움직임으로 탈바꿈하는 일에 성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저만의 생각이지만 다보스포럼에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 참석할 수 있는 회의인 것으로 보아 유명한 인사들이 모이는 만큼 아주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다보스포럼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으로 하고 있는데,

특히 화석연료, 탄소배출 사용으로 인한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물론 탄소배출 사용으로 인한 기후변화도 있겠지만 한국 입장에서는 일본 방사능 문제, 중국 미세먼지, 최근에 이슈되고 있는 폐렴, 사스, 아프리카 돼지열병까지 등등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나가야하지 않을까?

 

특히 이 기후변화에 있어 유엔 기후변화협약이라는 곳에서 많은 연설과 행사를 많이 진행하면서 왜 이렇게 어린 나이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는 17세 툰베리와 트럼프 대통령의 싸움구도 만들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주식썰전: 증시 이슈 (1/15) 우리에게 늘 불편한 한미 분담금 회담 

 

지난 14일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미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해 3월 미국 워싱턴D.C 이후 9개월 만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을 만나 한반도 문제, 비핵화등 등을 놓고 논의하였습니다.

 

강경화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시간 같은 경우 우리나라보다 7시간 정도 늦습니다)

 

강경화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

 

특히 중동 내 긴장이 고조되고(일단 현재는 잠잠해졌지만, 다시 일어날 가능성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김정은 위원장에게 생일 메시지를 보낸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거부(?)한 반응을 보이자 한반도의 분위기는 점점 악화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럴때인 만큼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탁월한 리더십과 정부의 대응이 필요할것으로 보여집니다.(참고로 금일 문재인 대통령이 기자간담회에서 남북한 관계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출처: mbc뉴스

 

올해 첫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이 시작되었는데,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와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를 대표로 한 양측 협상단은 14일부터 이틀간 워싱턴D.C에서 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6차 회의를 진행합니다.

한미는 지난해 9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서울과 워싱턴, 호놀룰루를 오가며 협상을 벌였지만 입장차가 극명해 접점을 찾는 데 난항을 겪었습니다.

 

협상이 2020년이 시작된만큼 양측은 조속한 타결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서로 이해의 폭을 확대하고 국민을 대변하는 좋은 타결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주식썰전: 증시이슈 (200114)_CES 2020, 올해가 어느때보다 더 주목받게 되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일단 ces 2020을 올해 시작하면서

우리에게 주목받고 있는 것은 지난 2019년 정말 힘들게 보낸 이유로 여러 가지 이유 중에 그중 하나는 작년 6~7월에 일본 반도체 수출 규제로 우리나라 증시가 전체적인 종목에서 하한가를 맞이했고, 이런 일로 인해 반도체 소재를 스스로 만들거나 유럽쪽에서 소재를 받아오게 되면서 반도체 업황이 다시 일어나고, 주가도 크게 반등한 모습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업황이 코스피 시가총액 종목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CES 2020_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주목받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런데 ces 2020이 왜 우리에게 각광을 받냐? 라고 알아본다면

먼저 ces의 뜻을 간단히 알아본다면, CES란? (Consumer Electronics Show) 다시말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이 ces는 150개국 4,598개 기업 참가하고 184,000명의 참가자, 7,400개 미디어가 주목하는 세계 최대 IT 전자박람회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이 마무리되면서 우리나라 IT기업들의 전자제품에 대해 자랑스러움을 세계에 떨칠 수 있겠고, CES는 새해 가장 먼저 기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아주 중요한 이벤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CES 2020의 모습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기업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주요 가전업체들이 참가해 사물인터넷(IoT) 상호 연동을 선언하고, 글로벌 가전사와 국내외 중소/중견가전사가 각사 제품으로 IoT 기능 연동 시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두산,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SK이노베이션,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등 포함에 총 390개 업체가 참가하였습니다.

 

올해 CES 2020의 트렌드는 6가지로 집중할 수 있는데, 음식 배달을 비롯한 각종 IT 서비스, 사물인터넷이 공기처럼 존재한다는 의미의 엠비언트 컴퓨팅, 헬스와 웰니스, 개인정보 및 보안, 스트리밍 및 코드커팅, 5G 시나리오 등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트랜드가 우리 시장에 주목될 수 있으니 흐름을 보면서 대응해보면 좋겠습니다.

 

 

 

CES 2020에서 보이는 삼성전자 부스

 

 

그리고 제가 조금 독특하게(?) 기사를 적으신 기자님이 계셔서 함께 공유해봅니다.

사실 증시에는 ces가 우리나라에게 있어 어느정도 자리잡고 이벤트를 할때마다 상승 모멘텀으로 움직임이 있었습니다.(조금 빠르게 선방향할때도 있었고, 후에 반응을 보일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기자님께서 적으신 기사에는 제목부터 뭔가 다른느낌으로 읽으면서 이러한 시각으로도 볼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재주는 한국이 부리고 돈은 미국이 버는 CES

접근성 좋은 전시관은 대기업 몫, 스타트업 외면韓대기업 주도 행사로 미국이 1조원 경제효과‘한국판 CES’가 강원 정선 카지노서 열렸으면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새해 벽두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이 지난 10일(현지시간) 폐막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라는 수식어답게 규모는 ...

www.seoul.co.kr

 

 

사실 미국에 라스베가스에서 이러한 행사를 한다는 것은

뭐라고 할까요(?) 굉장히 드물다고 해야할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라스베가스를 가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라스베가스는 호텔-카지노-유흥-쇼핑을 굉장히 주로 하는데, 다시 말해 돈을 많이 쓰러가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스베가스에서 “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한다는 것은 여행다녀오면서 크게 와닿지 않는 부분은 어느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를 가정하여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이러한 이벤트를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지만 유흥과 쇼핑, 카지노가 유명한 라스베가스에서 한다는 것은 뭔가 이벤트적으로 보여주기위한 곳이 아닐까(?) 생각해보면서 이러한 시각으로도 다양한 시각으로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한줄 적어봅니다.(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 삼성전자, LG전자, 두산, CJ CGV,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SK이노베이션 등등

주식썰전: 증시 이슈 (200111)_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을 축하 메세지를 보낸 트럼프 대통령, 여전히 먼나라-이웃나라

 

바로 어제 시간외거래 종목들중에 눈에 띄였던 종목들은 바로 일부 ‘남북경협주’ 종목들이었습니다.

그 이유로 정의용 안보실장이 최근 김정은 위원장 생일을 위해 트럼프가 생일 메시지를 북한에 전달 소식에 관련주들에게 지금까지 반응이 없었던 남북경협주가 다시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의 증시를 보면 여러모로 타격을 많이 받아 최근 미중 무역협의 1단계를 13~15일에 잘 될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더불어 다시 상승을 올려다줄것으로 예상해보았습니다.

조금 더 줄거리를 써내려가본다면 정의용 실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1월 8일)이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기억하고, 김정은 위원장에게 생일에 대한 축하메시지를 문 대통령께서 김 위원장에게 꼭 좀 전달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이어 정 실장은 "제가 알기론 아마 어제 적절한 방법으로 북측에 그런 메시지가 전달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YTN_정의용 안보실장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트럼프 생일 메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사실상 한국에게 있어 (통일이 될지 안될지 모르는 일이지만) 전쟁이 없는 나라로 가길 원하기에 남북관계는 어느때 보다 더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속보 뉴스중에서 (조금 더 지켜봐야할 내용이지만)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남한은 허망은 꿈꾸지 말고 자중하는게 좋을 것이라고 뜻을 밝혔고, 미국이 우리 요구를 전적으로 수긍해야 대화가 가능하다는 식으로 속보가 나왔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좋은 모습을 기대하며

사실 이정도 되면 우리가 조금 유추해볼 수 있는 것은 먼저 북한은 중국과 가장 가깝기 때문에 미중무역협정이 여전히 미중무역전쟁이 끝나지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해볼 수 도 있겠고, 작년 북미 하노이 회담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이 끝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집에 간다는 모습을 우리는 언론을 통해 보았습니다.

 

어제 시간외 종목들을 보면서 다시 탄력을 기대해보았으나 이번 주말간 심각한 악재는 아니지만, 악재가 올 수 있겠구나 하면서 준비하는 자세도 필요할것으로 판단됩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 푸른기술, 부산산업, 유신, 한창, 일신석재 등 (먼저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식썰전: 증시 이슈 (200109)_2020년 문재인 대통령의 세번째 기자회견 미리보기

 

'2020년 문재인 대통령의 세번째 기자회견 미리보기'라고 제목을 지었지만 2019년도에 문재인 정부가 많이 거론해왔던 내용들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2020년을 맞이하면서 경제 살리기, 일자리 창출 등 이슈화가 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4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 운영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이 3번째 신년 기자회견으로 1월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전 10시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청와대 홈페이지_2019년도 신년 기자회견_여러분도 기억나시나요?

특히 이 신년회견이 증권 및 주식시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하게 영향을 미칠것으로 우리는 집중해야할 때입니다.

 

지난 2019년도 문재인 정부는 남북경협, 비핵화, 일자리 창출, 민생 살리기(최저임금), 전기차-수소차 확대 시행 등을 지켜보면 모두 관련주들이 한번씩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도 움직임의 방향성을 잘보고 관련주들이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겠고, 지난 2019년 소프트뱅크 회장이 청와대에 와서 ‘AI’를 이야기해서 그런지 우리나라가 AI 관련하여 정책이 움직이고 있는것을 엿볼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2020년 부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변화를 보여줄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AI 뿐만아니라 2019년에 한 획을 그었던 남북문제를 해결에도 평화를 위해 이어갈 것으로 보이고, 7월에 일본 반도체 수출 규제로 한국 증시가 휘청거릴때가 있었는데 이때를 대비하여 한층 더 높은 반도체와 소재를 받을 수 있는 대응 전략에도 집중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더 나아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율주행차, 현금없는 사회로 진입하면서 전자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 우리가 초점을 미리 잡아볼 수 있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담당 내외신 기자 200여명과 마주앉아 자유롭게 일문일답 형식의 회견을 통해 국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민생경제 ·외교안보 등 국정 현안에 대한 견해 밝힐 예정이라고 하고 예전처럼 문재인 대통령과 묻고 답하는 질문식의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주식 샷샷샷에서 보시는 방문자를 위해 미리 이런 내용들을 섭렵해서 투자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자금 횡령, 삼성 측의 뇌물을 받은 혐의, 4대강 사업 등으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 징역 23년을 구형받았다고 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다스를 지배하며 349억 원가량을 횡령하고, 삼성전자가 대신 내준 다스의 미국 소송비 68억 원을 포함해 110억 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나는 잘못없다.라고 주장해왔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번 항소심을 통해 징역 23년을 받게 되면서 결국 1심은 이 가운데 모두 85억여 원의 뇌물 혐의를 인정하는 등 16개 혐의 가운데 7개를 유죄로 보고 징역 15년에 벌금 130억 원, 추징금 82억여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검찰은 항소심 과정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제공한 송장 등을 근거로 삼성이 다스의 소송 비용 51억6천만 원을 대납한 것으로 보고 이 전 대통령 뇌물 액수에 추가했습니다.

이번 국민권익위가 송장을 찾아내지 못했다면 뇌물액수는 적었을 것이고 지금도 조금 더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또 다른 모습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출처: JTBC

예전 한참 "다스는 누구겁니까?"라고 유행어가 될 정도로 많은 TV채널에서 떠돌고 다녔을때가 생각납니다. 이때 당시 정치 TV프로그램 중에 가장 핫했던 '썰전'.

유시민 작가님께서 다스는 누구것인지. 17대 이명박 대통령 임기때 가장 가까이에 있는 청와대 정무수석 박형준 교수에게 물어보는 장면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다스는 누구거예요? 라고 박형준 교수에게 묻자 누구꺼라고 확실히 대답하지 못했던 걸로 기억됩니다. 더 나아가 다스나 횡령, 뇌물, 4대강 사업 등 뒤에 연결고리가 있을것으로 이제는 다스가 누구것이였는지 확실해진거 같습니다.

 

출처: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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