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 주식시장 프리뷰 (20.03.30 ~ 20.04.03): 이제 국내증시에 외국인이 매수할것인가? 매도할것인가?

 

차주에 KOSPI는 1,660~1,800PTS로 예상해봅니다.

 

상승요인으로는 Fed의 완화적 통화정책, 각국 정책 공조, 미국 대규모 재정정책, 4월 총선을 들어볼 수 있겠고, 하락요인으로는 크레딧 리스크 우려, 단기 자금시장 경색, 공포심리 확대는 여전히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다음주 발표될 경제지표들은지역별 코로나19 확대와 축소를 극명하게 반영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 주요 지표의 예상치는 전월 대비 급락 예고와 3월 미 ISM 제조업 지수 컨센서스는 45.5(전월 50.1), 미 ISM 비제조업 지수 컨센서스는 48.5(전월 57.3), 비농가신규고용자 컨센서스는 -6.1만명(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첫 마이너스), 3월 실업률 전망치는 3.9%(전월 3.5%). 중국 지표의 예상치는 빠른 회복을 전망이 됩니다.

 

그러한 가운데 미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고, 미국인이 한국여행을 와서 소송까지 걸겠다는 뉴스는 한번쯤 보셨을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코로나19로 인해 극명하게 신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도 무시할 수 없겠습니다.

 

최근 일본이그동안 준비해왔던 2020년 올림픽을 1년 연기를 선언하자 일본에서 코로나 확진자수가 급격하게 오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올림픽 준비하면서도 아무래도 후쿠시마를 선전하기 위해 진행하려고 했으나 결국 코로나19를 피해갈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미국과 일본 뿐만 아니라 앞으로 새롭게 확진자가 발생하는 나라를 중점으로도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출처: 한경

 

 

두 번째로 사우디, 러시아, 미국 유가 감산 논의를 진행합니다. 공급 측면에서 미국은 유가 안정화를 위해 사우디와 정치외교적 논의 진행하고, 사우디의 THAAD 구입에도 시리아 북부 미군 철수 강행으로 관계가 요원한 가운데, 미국 전략 비축유 저장 시설 한계 등 감안, 미국의 협상력이 약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반면, G20 회의가 예정되어있는 상황에서 경기 둔화에도 치킨게임 지속 시 사우디의 글로벌 정치적 입지 약화는 사우디의 부담 요인과 미국의 다각도 사우디 제재 방안과 함께 합의 가능성도 거론 중으로 보입니다. 또한 수요 측면에서는 인도 이동금지령과 미국 휘발유 가격 급락 등이 유가 하락 지속 요인이 보여집니다.

 

출처: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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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 주식시장 이벤트 (20.03.30 ~ 20.04.03): 4월이 시작을 앞두고 상승할 모멘텀은 무엇일까?!

 

최근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본다면코로나19와 함께 외국인 매도세가 급격하게 나오면서 코스피, 코스닥의 지수하락과 동시에 미국증시에서 다우나 나스닥이 하락하는 모습으로 인해 낮은 폭이 아닌 심각한 수준인 폭을 나타내며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락하고 나서 다시 반등한 모습은 보이나 사실 반등했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반등구간인지 다시 하락으로 이어지는 구간인지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여전히 코로나19가 진전되어간다고 생각했으나 국내에서는 폭발적인 확진자가 나타나는 증상은 없어보이나 아직 안심하기 어려워보이고, 현재 서울지역도 감염우려에 자가격리를 실천하는 모습은 눈에 띄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앞으로 코로나19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증시도 움직일것으로 보이는데, 먼저 4월에 총선이 있는 만큼 총선 홍보도 할것이고 또 투표도 해야합니다. 또한 총선 뿐만 아니라 이미 개학을 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제 4월을 바라보면서 개학을 진행하지 못하는 모습들을 본다면 사실 개학에 대해 두려워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셔서 또 다시 개학 연기가 이뤄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결국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끊이지 않는 모습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악영향을 미치는데 중국의 확진자수를 넘어 미국의 확진자 수가 급속도록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우리가 집중해야할 것입니다. 이전에 제가 시황에서 미국에서 여가를 즐기거나 디즈니 랜드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놀러가는 모습들이 있었다고 했었는데요, 지금도 마스크가 답답하다며 착용하지 않는 모습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굉장히 크기 때문에 그러니까 다시 말해 땅이 커서 사람과 사람이 접촉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지금까지 판단해왔으나 지금은 그렇지 못하고 오히려 확진자수가 대폭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바이오 관련주나 마스크 관련주, 교육 및 온라인 관련주들에게도 영향이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투자전략: 최근 우리 모두가 본 것처럼 급락 이후 반등을 보여주었습니다. Fed의 유동성 경색 완화 조치나 미국 의회의 재정 정책 가결 등이 공포 심리 완화된 모습입니다. 그러나 안심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우리나라와 미국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고, 시스템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발생하면 주식시장은 그동안 성장에 대해 부여했던 프리미엄을 급속하게 축소시켰습니다. 제가 투자하면서 이러한 모습은 거의 처음보았습니다. 성장에 대한 프리미엄이 제자리로 회귀한 상황에서 기존 주도주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확대될 시점으로 보이고, 코로나19에 따른 변화 및 각국 정책의 성격은 집중적으로 봐야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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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나라 증시가 코스피와 코스닥의 증시가 굉장히 낮아졌습니다. 지난 시황들속에서도 지속적인 하락이 있었고 금리인하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코로나 19가 끝나지 않으면서 단기적으로 끝날것으로 예상했던것들이 장기전으로 고조되는 분위기 입니다.

이번 주 장에서 이렇게 바닥의 저점을 뚫어버리고 하락했다는 것은 굉장히 증시에는 불안감을 강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매수타이밍이 아닐까? 라는 생각과 반면 이렇게 급격하게 빠졌다는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을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이러한 양상을 심각하게 고려해본다면 코로나19가 있어서 빠지는 것도 있겠지만 이와중에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굉장히 강했다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증시라는 것은 하락하면 반등세가 있는것이 주식시장이니 너무 염려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손을 놓고있자니 개인 투자자분들에게 도움드리고자 매번 시황에 저의 생각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출처: 뉴스1_코로나19가 미국에서도 크게 작용하여 전세계 시장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투자전략으로는 특히 2020년 시작하면서 큰 폭의 상승과 큰 폭의 하락이 있다는 것을 세계 금융 전문가들이 암시했었습니다. 앞으로 굵직한 이벤트로 보자면 4월에 총선이 있겠고, 일본에서 진행되는 올림픽 개최될지 정확히 모르지만 일본에서는 굉장한 호재가 될 수 있겠습니다. 더 나아가 단기적인 측면을 노려본다면 반도체 산업이 다시 호황이나 호재거리가 생길 시 반등도 느껴보면서 이제 2020년 2분기를 맞이하여 4월의 시작을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지수 하락 속도 및 폭은 1987년 10월 블랙먼데이 당시보다 빨라졌고, 보통 블랙먼데이 전후 기간 급락의 원인을 프로그램 매매로 간주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과거 대비 높은 패시브 비중(지수형 ETF의 증가, 프로그램 및 알고리즘 매매 비중 증가, 자산배분 펀드의 환매 등)도 높은 변동성의 원인으로 해석됩니다.

주요 변수는 코로나19 관련 뉴스와 달러. 최근 달러 강세는 단기 자금시장 경색, 한계 기업의 과도한 현금 보유 욕구, 투자상품 환매 등 현금화 수요 급증이 주요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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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 주식시장 이벤트 (20.03.16 ~ 20.03.20): 더 심각해지고 있는 코로나19, 전체장을 폭락시키다!

 

KOSPI 주간예상:1,750~1,900pts까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먼저 상승요인으로 생각해본다면Fed의 완화적 통화정책, 각국 정책 공조, 한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율 감소 전망을 예측해볼 수 있겠습니다. 반대로 하락요인으로끝나지 않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공포심리 확대로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우리시장에서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겠지만 그중에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 증시가 공포심리를 느끼게 줄줄이 빠지는 모습입니다. 2월 말에 제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곧 끝날 수 있다고 언급해드린바 있는데,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제가 처음에는 그렇게 심각하게 이어지지 않을것이라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코로나19가 시작되었을 때 빠지는 감소율이 낮아서 곧 끝날것이라고 언급해드린바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빠지는 강도가 높아지고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코스피와 코스닥의 지지선을 잡아드리면서 파동속에서 이어진다고 했는데

 

결국 코로나19가 더더욱 커지면서위기를 모면하고 있지 못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공포심리가 강하게 자극하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포지션으로 바뀌었고, 심지어 주워담기를 하던 개인 투자자들 마저 던진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_코로나19

 

앞으로 우리시장에서 어떻게 대응해야할까??라고 봤을 때이런 장일때는 투자를 급격하게 하기보다 관망세를 지켜보는 것이 좋겠고, 관망하면서 우리나라 증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드는 모습이 현저히 보인다면 장의 흐름이 다시 바뀔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코로나 19 상황이 심각하고, 대구나 경북에 지속적인 코로나 확진자의 발생으로 인해 굉장히 가슴 아픈 상황입니다. 신천지에서 지금도 지속하고, 명단이 정화하지 못하고, 대구시장이 신천지와 관련되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응도 늦었다는 점이 굉장히 속상할정도로 슬픕니다.(아래에 일요서울 뉴스 참조)

 

 

권영진 대구시장 ‘신천지 위장단체에 시장상’ 수여, 왜? - 일요서울i

[일요서울] 권영진 대구시장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책임론에 직면했다. 더 나아가 신천지 연루설까지 불거지면서 각종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방역에만 몰두해도 부족한 상황에서 비난의 화살이 권 시장에게 쏠...

www.ilyoseoul.co.kr

 

더 나아가 우리나라만 건강하면 끝나는 것인가? 그것도 아닙니다. 왜 그러냐 하면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가 이제 시작했다는 점에서 미국 증시에 폭락이 다시 나올 수 있겠고, 최근 폭락 후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진짜 살짝 반등한 모습은 보이나 이것이 진전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반등했다고 해서 투자를 해볼까보다는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가 이렇게 강했던 것처럼 미국도 어느 부분 정도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라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흐름 보면서 의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tvn_코로나19로 인해 tv프로그램을 통해서 현재 상황을 전하는 간호사님과 슬픈 사연을 나누는 유재석

 

 

 코로나19를 퍼트린 사람들은 정말 나쁜사람들입니다.

 

 

투자전략: 우리가 투자전략으로 지수 흐름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제 금일 장중 기록한 1,810p는 더 하락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공포심리가 확대되고, 밸류에이션 판단보다는 단기 수급 상황이 저점을 형성입니다만 공포심리가 있는 만큼 하락요인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한국 시장은 코로나19 팬더믹 선언, 구체화에 실망한 미국 긴급 재정 대책, 높은 주식 신용 대출, 선옵 동시만기 변동성 등의 일시적 수급 절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한주간에는FOMC, BoJ, 미국 및 유럽 행정부의 재정 정책의 구체화를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코로나 19를 다시 어떻게 바라봐야할까 라고 본다면 이제는 확실히 파급력이 있는 것은 확인되었고, 이번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 앞으로 우리는 대처방안이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최근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도 선호되면서 급격히 혼동됨에 따라 달러가 안전하지 못하다는 분석과 금이 유일한 대안으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국의 정책이 피해 복구, 생산차질 회복, 신인프라투자(수처리, 교통인프라, 5G등) 강화 등으로 성격이 다르게 움직이며, 유효 수요가 존재하고 이연수요에 대한 기대, 생활 패턴의 변화 모멘텀이 더해진 성장주의 주도력이 재차 높아질 전망으로 보여집니다.

 

 

 

차주 주식시장 프리뷰 (20.03.09 ~ 20.03.13): 다음주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계속 나타날것인가?!

 

1. 한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율은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최근 확진자 수가 하락할 것으로 보여졌으나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금일 언론에서는 인천에 한 병원에서 46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고 전한바있습니다.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3일 연속 감소한 시점부터 회복된 경험이 있는데, 한국도 점차 감염자들의 수가 줄어들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추가 대형 확진 요인 없을 시 신규 확진자 수 감소세 지속 예상하고 있고, 최근에 이탈리아의 신규 확진자 수 증가로 유럽의 팬더믹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중국 이후 한국의 신규 확진자 수 감소 시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글로벌 자신감 확대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출처: 경상일보

 

 

 

 

2. 미국 코커스 및 프라이머리

 

슈퍼 화요일 이후 진행되는 프라이머리와 코커스의 시장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내 샌더스 vs. 반(反)샌더스 구도 확대 지속 예상될것으로 트럼프의 국정지지도가 평균 45%이상이라는 점에서 민주당의 양분화는 트럼프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여지면서 다음주에 러스트벨트, 팜벨트 등 백인 중산층의 성향 파악 예정입니다.

 

샌더스와 바이든

 

 

 

 

 

3. 중국 2월 수출입 지표 발표:

 

2월 중국 수출은 -14% y-y(1월 7.9%), 수입은 -15% y-y(1월 16.5%) 예상(Bloomberg 컨센서스 기준)됩니다. 중국은 코로나19 관련 지표 악화를 만회하기 위해 2월 하순부터 생산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6대 발전그룹의 석탄소비량은 정상수준의 63%로 회복, 생산재개 비율은 69%로 상승 중. 지표가 예상보다 추가 악화될 경우 부양책 강화에 대한 기대 상승 전망됩니다.

 

출처: SBS뉴스

 

 

 

차주 주식시장 프리뷰 (20.03.02 ~ 20.03.06): 코로나19로 여전히 하락국면에 대응해야하는 시점!

1.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으로 언제까지 갈것인가?!

중국 코로나19 확진세는 고점 통과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 외 지역 신규 확진자 수가 중국을 추월하면서 글로벌 대유행 우려 확대된 부분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 관계자의 코로나19 대유행 가능성 제기에 7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중국과 미국 부양책 기대감은 위험자산 투자심리 하단을 지지하는 요소이나 Fed(미국중앙은행) 인사들의 금리 인상 가능성 축소 발언 지속하였습니다.

연내 12월 기준금리 선물이 1%를 하회하기 시작한 상황에서 투자자와 Fed 간 괴리는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잠재적 위험 요인입니다. 2월 ISM(공급자관리협회) 제조업 지수는 전월 대비 하락 예상되며, 2월 Markit 종합 PMI(구매자관리지수)는 급락한 바 있습니다.

출처: BBC뉴스_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속적인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메모리 반도체 고정거래 가격 상승!

 

최근 D램 가격이 상승했다는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우리나라 업황 중 반도체 업황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관련주들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반도체 업황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나라 증시에서는 반도체 업황이 움직여줘야 다른 종목들도 상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2월 PC DRAM(DDR4 8GB)과 서버 DRAM(DDR4 32GB) 고정거래 가격은 전월 대비 각각 1.2%, 6.0% 상승했습니다. PC DRAM 고정거래 가격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와 비수기 환경임에도 올해 가격 상승을 예상한 구매자 재고 축적 수요에 상승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영향에 PC 및 모바일 수요 단기적으로 둔화할 수 있으나 여전히 견조한 서버 투자 수요가 반도체 기업 투자심리를 보여주었고, 반도체 리서치 기관은 2분기 서버 DRAM 고정거래 가격을 북미 데이터 센터 수요 증대에 따라 1분기 대비 20%에 근접한 상승을 전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D램 가격에 상승에 따른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감이 보여집니다.

 

차주 주식시장 이벤트 (20.03.02 ~ 20.03.06): 코로나 바이러스 출처가 중국 우한시장이 아니다???!

 

KOSPI 주간예상: 1,900~2,100P(하락세를 보여주는 모습, 바닥을 위치할것으로 보이나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한 구간)

1월부터 터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 시점까지 올 정도로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증시를 흔드는 모습입니다.

이전에 사스나 메르스와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것으로 예상해보았으나 이전에 신종 바이러스에 비해 시간도 길고 파급력도 큰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굉장히 놀라운 것은 2월에서부터 넘어오면서 중국 우한시장에서 터진 것이 아니라 중국 우한 근처에 있는 연구소(?)에서 터트려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관련기사 참조-2개)

 

 

“코로나19, 우한 수산물시장 발원지 아냐” - 코메디닷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첫 확진자가 중국 우한의 수산물시장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UPI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대만 방송사 EBC와 자유시보를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첫 환자는 발원지로 지목된 우한의 화난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코로나19가 우한의 수산물시장에서 시작된 게 아니라는 것이다. EBC와 자유시보에 따르면, 중국 보건당국도 첫 확진자인 천 모씨가 화난수산물시장을 방문

kormedi.com

 

"우한폐렴 DNA서, HIV·에볼라 돌연변이 확인"… 힘 받는 '인공 바이러스'설

우한폐렴 원인바이러스는 정말 인간이 만들었을까. 중국의 한 대학 연구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에볼라나 에이즈 바이러스처럼 인간을 감염시킨다고 주장해 즈목받았다. ...

www.newdaily.co.kr

<위에 두개의 기사를 꼼꼼하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중국에서 확진자들은 점차 줄어드는 상황과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확실하게 보였는데 점차 줄어든다면 증시에서는 회복세를 보여줄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트, 내수시장, 기업 등 안전을 보호하게 되면서 경제의 약한 모습은 우리나라에도 증시에도 어느정도 좋지 못한 흐름이라는 것은 확실해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코로나19가 언제까지 갈것인가? 라는 대목으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보아 점차 줄어들것으로 보이나 코로나 확진자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선에서 줄어들것이고 최근 언론에서 나오는 한 종교단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발생하고 그 종교집단이 다른 종교집단에게 퍼트려나가는 모습이 계속 이어진다면 굉장히 위험해보일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러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기 위해 마스크, 백신, 세정제 등 관련주들의 수급이 쏠리는 것도 주목해볼 수 있겠습니다.

 

더 나아가 지금까지 우리가 신종 바이러스 대표적으로 살펴보아 사스, 메르스,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나타났는데, 앞으로는 더더욱 심각한 신종 바이러스가 터질 수 있다는 점은 각 개인 스스로가 바이러스에 대비해야한다는 것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투자전략: 미국 주식시장 조정 속도는 과거 굵직한 조정 시기와 비교 가능할 정도로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S&P500은 6거래일 만에 12.0% 하락했습니다.

2011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 2015년 위안화 절하 위기, 2018년 파월 의장 금리 인상 발언 등으로 역사적 조정 시기였습니다. S&P500 연초 이후 수익률은 마이너스로 전환했고, 긍정적으로 볼 만한 부분은 과거 S&P500 급락 이후 하락 속도를 줄였다는 부분입니다.

주식시장 중장기 방향성은 코로나19 글로벌 대유행 여부에 달려있을것으로 보아 한국증시도 주시해야할 상황입니다.

과거 ROE 상승 국면에서 PBR 저점을 경신한 바 없었고, KOSPI PBR 기준 저평가 영역은 2,000P 이하 구간입니다. KOSPI 2,050P 하회 구간에서 매도보다 점진적 매수 전략 유효하며, 외국인 선물 매수 포지션 축소와 미 주식시장 약세 고려 시 V자 형태의 빠른 반등보다 코로나19 확진세 관망 속 회복 재료 탐색이 필요하겠습니다.

출처: 뉴스1_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심각한 수준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차주 주식시장 프리뷰 (20.02.03 ~ 20.02.07): 중국 우한 폐렴 언제까지 진행될것인가?!

 

1. 중국 우한 폐렴 언제까지 진행될것인가?!

중국 우한 폐렴으로 전 세계에 퍼지면서 전 세계 증시에 하락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역시 중국에서 가까운 나라이면서 우한 폐렴 전염의 속도가 갈수록 빨리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관광, 여행, 화장품 등등 관련된 산업들의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중국 우한폐렴처럼 신종바이러스는 여전히 존재하면서 언제까지 지속될것인가?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큰 변화는 없는데 지난 2015년 우리나라를 강타했던 메르스 같은 경우와 비교해보면 어느 순간에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지만 뉴스나 언론, SNS 등에 논란이 자자하지만 끝날 시점까지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당분간 이러한 모습으로 이어진다면 마스크나 손세정제 등 관련주들에게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안전자산에 대한 수급도 들어오는 모습도 보여주니 흐름 보면서 지속적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2. 트럼프 의회 연두교서(4일)

2019년 트럼프 연두교서는 셧다운 사태, 대북 정책 등으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올해는 탄핵 관련 이슈, 이란, 북한 등의 대외 정책 등이 주요 이슈. 탄핵 심판 중의 연두교서이고, 존 볼튼 증언 가능성 등이 언급되고 있다는 점에서 양당의 화합, 탄핵의 부당성 등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가능성이 높음. 한국 입장에서는 대북 정책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나타나는 지가 관심입니다.

이 가운데 트럼프는 앞으로 대선을 준비하는 모습과 남북관계 개선, 미중 무역협상 등 여러가지에 대해 논의할것으로 보아 2020년 트럼프 행보도 지켜봐야할 시점입니다.

 

앞으로 전체적인 흐름을 보아

업종별로는 1월초 이란 사태와 유사하게 이익가시성이 높은 반도체의 상대 Outperform 예상. 글로벌 T.M.T.(Tech, 미디어, 텔레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반등 시 반도체를 중심으로 인터넷/게임, 미디어/엔터 등을 비중 확대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중국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차주 주식시장 이벤트 (20.02.03 ~ 20.02.07)  

- KOSPI 주간예상: 2,000~2,300P로 예상(하락세를 보여주는 모습)

1월에 흐름을 조금 본다면 코스피와 코스닥이 반도체 업황의 호황과 삼성전자의 영향으로 크게 상승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중국 우한 폐렴의 모습으로 인해 신종 바이러스인 만큼 해결책을 빠르게 찾지 못하면서 전렴이 급속하게 퍼지면서

우리 국내증시 뿐만 아니라 전세계 증시에 작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코스피와 코스닥의 지수가 안정세로 들어갈것으로 기대해보았으나 중국 춘절의 의미를 떠나 이제는 하방의 모습을 깊숙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1월효과가 끝나고 2월에 있을 예상흐름으로 Fed의 유동성 공급 지속, 단기 낙폭과대, 미국 ISM 제조업 지수 개선 여부가 있을것으로 국내증시에는 각 기업의 실적발표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볼 수 있겠습니다. 반면 하락요인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감과 중국 춘절의 긴 연휴가 끝나고 중국 주식시장 개장 시작되면 우리 증시에도 영향이 크게 나타날 수 있으니 흐름을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투자전략: 뉴스에서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 고비는 2월 10일 전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 학교, 직장 등등 사람들이 인접한 곳에서 안전에 대한 조치가 취해지는 상황입니다.

2월 3일 중국 주식시장의 개장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는 크게 예상됩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과거 사스나 메르스 등 당시에도 주식시장의 저점은 실제 공포감의 최고조로 형성하고 급격하게 끝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현재 중국 시민의 자발적 대처 및 정부 대처를 감안, 확산보다는 진정이 빠를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는 점도 증시에서는 중요하겠습니다.

과거 경험상 바이러스 공포 확대가 금융시장의 추세를 훼손시킨 적은 없고, 1분기 중국 경제 급락 이후 2분기 급등 가능성, 금융시장 입장에서 바이러스 보다 중요한 Fed의 유동성 공급이 2분기 중반까지 지속된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좋겠습니다.

 

출처: 질병관려본부_최근 중국 우한 폐렴으로 대처방안이 중요해지는 모습입니다!

차주 주식시장 이벤트 (20.01.13 ~ 20.01.17) 

1. KOSPI 주간예상: 2,160~2,240P로 예상

먼저 상승요인으로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1월 효과, 반도체 실적 상향으로 반도체 업종의 상승흐름을 이어나갈것으로 보여집니다. 하락요인으로는 북미 관계 불확실성을 들어볼 수 있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시사N뉴스를 참고해보시면 미국 트럼프가 지난 김정은 위원장 생일 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지만 남한, 나서지 말라, 미국은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수용할 때 합의가 이뤄질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겠습니다. 이로 인해 1월 중순 시점에서 하락세의 모습을 이어나갈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2. 투자전략

투자전략으로는 전쟁 우려 감소는 다시 글로벌 경기 개선과 유동성 확대에 관심 전환을 이끌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미중과의 관계, 북미간의 관계 좋지않은 분위기를 보아 조심스러운 대응이 필요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연초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도 반도체가 보여준 양호한 실적과 상대 성과는 좋았고, 먼저 삼성전자가 크게 올려다줬기에 단기적으로 순환매가 있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금주 CES와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에 이어 다음주 이벤트는 미중 무역 1차 협상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등이 예정이 있으니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주들에게도 영향이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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