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Point 20.03.02_코로나 19 과정속에서 빛나는 모습, 안철수 의원

 

개인적으로 정치인을 거론하여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멋진 기사를 찾아서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1월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부터 넘어오면서 한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그중에 대구지역에 한 종교단체가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고 하지만 이를 밝히지 않고 숨겨오게 되면서 나이불문하고 어른부터 어린이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대구는 TK지역이라고 불리며 보수적인 모습이 강한편인데 그리고 대구지역분들의 모습을 가만히 살펴보면 정말 민심이 좋다고 해야할까? 서로 서로 돕는 모습들이 확실히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이와중에 안철수 의원이 대구로 내려가 신종 코로나 확진자 관련 치료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금까지 국회의원으로 IT대표의 모습을 탈피하고 의사로서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출처: 연합뉴스

제가 지난번에 시황에서 이렇게 언론에서 크게 다뤄지고 있을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러가지 의혹들이 있는 상황에서 몇몇의 사람들이 숨어버린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누구라도 말씀안드려도 아실 수 있겠지만 언론에서 이렇게 크게 다뤄질때 언제나 눈을 크게 뜨시고, 이럴때 일수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마스크를 찾아다니고 개학이 연기되며 집단 감염을 우려하는 국가 비상사태인 만큼 한 의원의 모습의 행보는 남달랐다라는 점에서 박수를 보냅니다.

개인적으로 안철수 의원을 옹호하거나 그런 부분은 절대 아니지만 앞으로 야당의 모습 속에서 더 멋진 모습을 기대하고 지금까지 선거에서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더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행보가 어떻게 보면 TK지역의 민심을 받기 위함이 아닌 대한민국의 의원의 모습으로 남아주길 바라는 바 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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