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첫걸음, 주식_샷샷샷

장중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1.10: 미중 무역협의 1단계로 기대감 상승!

미국 이란 전쟁리스크가 축소된 것으로 보았지만 다시 이란의 공격으로 우리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시점입니다. 1월 15일 1단계 무역합의를 위해 류허부총리가 미국을 방문할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나스닥에 이어 다우 S&P500 지수까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였습니다.

특히 이번주에 반도체-금융주-기술주가 상승하면서 오늘도 금융주-기술주-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어제 우리시장은 옵션만기에도 불구하고 장 후반까지 외국인의 매수가 기관의 물량을 소화하면서 급등마감하였습니다. 하루 전 중동사태 우려감에 따른 반작용으로 급등한 만큼 오늘은 상승탄력이 장 시장에 보여주었다가 둔화되면서 전체적인 종목이 상승보다 업종간 차별화가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반도체를 포함한 IT업종의 수급이 가장 양호한 만큼 추세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는 종목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겠습니다. 앞으로 미국과 중국의 흐름을 보면서 한한령 완화 기대에 따른 콘텐츠주, 게임주, 여행, 화장품, 면세점 주에도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오전장 섹터동향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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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세섹터 : 수소차,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MLCC, 2차전지, 조선, 전기차, 일자리(취업), 자동차부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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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약세섹터 : MVNO, 3D 낸드, 반도체 장비, 도시가스, LPG, 리츠(REITs), 음원/음반 등이 있겠습니다.

3. 그 중 [특징섹터]로는 수소차/전기차, 아이폰 관련주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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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수소차/전기차 관련주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금일 관련주가 정부,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 계획 등에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환경부가 언론을 통해 올해 전기차 8만4,150대와 수소차 1만280대 보급으로 2020년에 미래차(전기·수소차) 누적 20만대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부터 미래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구매보조금 지원, 충전시설 구축 등 수요 정책뿐 아니라, 저공해자동차 보급목표제 등 공급 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 대표적인 수소차/전기차 관련주:대우부품, 유니크, 이엠코리아, 우리산업, 엠에스오토텍, 상신이디피 등

먼저 아이폰 관련주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특히 아이폰 출하량 확대 전망에 상승하였는데, 아이폰SE2의 초기 공급물량은 약 3천만대로 예상되며, 아이폰SE2는 인디아 등 신흥시장 중심의 마케팅 전개가 전망되어 향후 아이폰 점유율 상승과 iOS 생태계 확충을 통한 서비스, 웨어러블 매출액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이 나왔습니다.

- 대표적인 반도체 관련주: 삼성SDI, LG이노텍, 비에이치 등

금일 체크포인트 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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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시 주요 이슈

1) 트럼프 무력사용 배제

- 이란 혁명수비대는 8일 새벽 미군이 주둔한 이라크 서부 아인 알 아사드 공군기지 등에 수십 기의 미사일을 발사하였습니다. (이번 공격은 솔레이마니를 사살한 데 따른 보복 대응이며, 쉽게 설명하자면 우리나라로 가정했을 때 국방부장관급을 사살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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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 그랜드 포이어에서 진행한 담화에서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도 예상을 깨고 재반격, 즉 ‘군사옵션’을 꺼내지 않겠다는 뜻을 드러내면서 미국증시는 다시 상승세를 보여준 점은 긍정적으로 보이나 최근 이란에서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에게 현상금을 걸 정도로 진행되고 있으니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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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인불명 중국 폐렴’ 의심환자 국내 첫 발생

- 중국에서 최근 유행 중인 원인불명 폐렴 환자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되면서 검사기간이 1주일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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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늘의 주목할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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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조선해양]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한국투자)

- [파마리서치프로덕트] 4분기 현황은 2020 년 전망을 밝게 한다! (SK)

- [알서포트] 광범위한 수혜가 기대되는 원격지원/제어 솔루션 기업 (유안타)

3. 전문가가 선정한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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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란 충돌때마다 주식시장은 이랬다 (머니투데이)

- 기업 어닝시즌 돌입..삼성전자 이은 어닝서프라이즈 기대 (뉴시스)

- CES가 점찍은 ‘마·폴’···IT주 반등 신호탄 될까 (데일리안)

- 미국·이란 싸워도 삼성전자 주가는 `갈 길 간다` (이데일리)

- [굿모닝 증시]미국-이란간 충돌..."국내 증시 영향은 제한적" (아시아경제)

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1.09: 이란 vs 미국, 다시 회복을 가져올것인가(?)

지난 8일에 한국내에서는 이란 대 미국에 대한 언론들이 줄줄이 나왔지만 간밤 미국 증시는 트럼프가 이란의 마사일 공격에 대해 군사적인 대응이 아닌 경제 제재에 그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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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제까지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오르면서 반도체 지수만 올랐지만 투자 심리가 안정을 찾자 금융주와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하였습니다. 다만, 이란이 추가적인 움직임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지 않아 조심스럽게 대응해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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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막판에는 바그다드 그린존에 로켓 공격이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다시 상승을 축소하면서 마감했는데, 글로벌 주식시장은 이란의 미사일 공격 후 미국의 군사적 대응이 본격화 되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될 수 있다는 점이 투자심리가 위축할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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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군기지 공격 후 “자위적인 조치일 뿐 긴장고조나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라고 주장을 하게 되면서 안정을 찾아갈것으로 보여집니다.

금일 체크포인트 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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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시 주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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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 오늘(8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 반도체 업황이 올해부터 회복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어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실적이 바닥임을 확인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증권사들의 실적 예상치를 종합해 발표한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19년 4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61조550억원, 영업이익 6조5792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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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한령 완화 기대감 돌아올것인가?

- 한국관광공사는 7일 중국 선양 건강식품·보조기구 제조회사 이융탕(溢涌堂) 임직원 5000여 명이 이날부터 5박6일간 인센티브 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히면서 이번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 규모는 사실상 한한령이 시작된 2017년 이후 단일 규모로는 최대 인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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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늘의 주목해야 할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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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 시작에 불과하다 (KB)

- [호텔신라] 업황 개선을 통한 실적 호전 (현대)

- [예선테크] OLED 디스플레이 적용 확대에 따른 수혜 (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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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증권 전문가가 선정한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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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이란 사태에도` 반도체·금융株 샀다 (매일경제)

- 중동발 ‘지뢰 증시’가 뭣인디···펀더멘털 우량 내수주 주목 (데일리안)

- 국민연금이 지분 늘린 코스닥 17곳 중 15곳 '소·부·장' (이데일리)

- 올해 IPO 공모금액 4조원 넘는다…호텔롯데 재상장 관심 (뉴시스)

- 관망장세 국면, 필요한 건 '숫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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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1.08

지난 7일 미 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와 반도체 관련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하기도 했으나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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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반도체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라크에서 독일, 영국, 나토군이 철수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이라크 의회가 결의한 미군 철수안에 대해 이라크 정부가 미국에 공 식적으로 미군 철수를 요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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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 증시는 이러한 군사적 충돌 우려가 높아지자 대부분의 종목들에 대한 매물이 출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어제 저녁에 이란에서는 미국의 트럼프를 죽이자! 라고 외치며 현상금 8천만 달러(대략 960억원)를 걸어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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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금 놀라운 것은 트럼프가 예전에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 발언인데, 오바마가 이란전쟁을 일으켜 자신의 지지율을 높인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을 본다면 반대로 트럼프의 대권행보를 방해하려는 작전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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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1.07: 이란과 미국의 싸움속에서 한국증시의 움직임은?!

이란이 핵협상 탈퇴를 선언하였으나 미국의 제재철회시 복귀가능성을 언급했고 미국 역시 재협상 가능성을 표명하면서 긴장이 완화되었습니다. 서비스업 PMI는 5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이면서 시장 반등을 보여주었습니다.

갈등이 장기화될 수도 있으나 어제 증시에서는 단기적이면서 소폭의 하락이 나와서 제한적일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주에 투자유의할 필요성은 목요일 옵션만기 또한 금융투자의 프로그램 매매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당분간 강한 반등보다는 지수가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켜볼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전반적인 매도우세 속에 외국인의 매수가 지속되고 있는 반도체 및 IT부품주의 추세적인 상승에 수급을 보면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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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 섹터동향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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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세섹터 : 보안주(정보), 탄소나노튜브, 키오스크, 면세점, 블록체인, 인터넷 대표주, 4차산업 수혜주, 화장품, 백화점 등

2. 약세섹터 : 자전거, LPG, 도시가스, 정유, 셰일가스, 비료, 리츠(REITs)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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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중 [특징섹터]로는 보안주, 중국소비 관련주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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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안 관련주가 '보안업무규정 일부 개정안' 심의·의결 소식으로 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대통령 주재로 새해 첫 국무회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보안업무규정 일부 개정안' 포함 대통령령안 5건과 법률안 2건 등이 심의·의결될 예정이고, '보안업무규정 일부 개정안'은 국가 기밀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비밀 등록 이전인 비밀 생산 단계에서부터 보안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관련주들에게 영향이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 에스에스알, 지란지교시큐리티, SGA솔루션즈 등

두번째로 중국 소비 관련주는 최근의 중국의 관세인하와 함께 中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입국 소식에 상승한 모습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선양 건강식품·보조기구 제조회사 이융탕 임직원 5,000여명이 금일부터 5박6일간 인센티브 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고, 한한령이 실행된 2017년 이후 단일행사로는 최대 규모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 아모레퍼시픽, 한국화장품, 토니모리, 신세계, 호텔신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