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2.13: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긍정적인 반응을 표하다!

 

전일 한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했습니다. 특히 장중 중국 제약업체의 치료제 대량 생산 가능성이 보도된 이후 상승폭을 확대했는 모습이면서 반면에 마스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종목들은 하락하는 폭이 매우 높았습니다.

 

그동안 주식시장 상승을 제한했던 신종 코로나 이슈가 완화된 점이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여전히 확진자 수 증가가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여기에 세계 보건기구 또한 신종 코로나 확진자 사례가 안정화 되고 있다고 발표했지만 WHO 사무총장이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표출하면서 비판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파월 연준의장을 비롯해 라가르드 ECB 총재 등 각국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 이슈가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였기 때문에 추후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발표했고, 이를 감안 여전히 지수 상승폭 확대를 이어가기에는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옵션만기일인 만큼 최근 등락속에서 단기적으로 봤을때 상승해줬다면 다시 하락 포지션으로 갈 것인가 흐름을 지켜봐야하겠습니다.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다시 반등하는 모습으로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등락이 예상되며 그 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국에 경제적 의존도가 높은 에티오피타 출신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2017년 중국의 10조원 투자를 통해 당선된 바 있어 친중의 모습을 보이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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