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썰전: 증시 이슈 (200111)_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을 축하 메세지를 보낸 트럼프 대통령, 여전히 먼나라-이웃나라

 

바로 어제 시간외거래 종목들중에 눈에 띄였던 종목들은 바로 일부 ‘남북경협주’ 종목들이었습니다.

그 이유로 정의용 안보실장이 최근 김정은 위원장 생일을 위해 트럼프가 생일 메시지를 북한에 전달 소식에 관련주들에게 지금까지 반응이 없었던 남북경협주가 다시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의 증시를 보면 여러모로 타격을 많이 받아 최근 미중 무역협의 1단계를 13~15일에 잘 될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더불어 다시 상승을 올려다줄것으로 예상해보았습니다.

조금 더 줄거리를 써내려가본다면 정의용 실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1월 8일)이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기억하고, 김정은 위원장에게 생일에 대한 축하메시지를 문 대통령께서 김 위원장에게 꼭 좀 전달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이어 정 실장은 "제가 알기론 아마 어제 적절한 방법으로 북측에 그런 메시지가 전달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YTN_정의용 안보실장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트럼프 생일 메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사실상 한국에게 있어 (통일이 될지 안될지 모르는 일이지만) 전쟁이 없는 나라로 가길 원하기에 남북관계는 어느때 보다 더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속보 뉴스중에서 (조금 더 지켜봐야할 내용이지만)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남한은 허망은 꿈꾸지 말고 자중하는게 좋을 것이라고 뜻을 밝혔고, 미국이 우리 요구를 전적으로 수긍해야 대화가 가능하다는 식으로 속보가 나왔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좋은 모습을 기대하며

사실 이정도 되면 우리가 조금 유추해볼 수 있는 것은 먼저 북한은 중국과 가장 가깝기 때문에 미중무역협정이 여전히 미중무역전쟁이 끝나지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해볼 수 도 있겠고, 작년 북미 하노이 회담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이 끝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집에 간다는 모습을 우리는 언론을 통해 보았습니다.

 

어제 시간외 종목들을 보면서 다시 탄력을 기대해보았으나 이번 주말간 심각한 악재는 아니지만, 악재가 올 수 있겠구나 하면서 준비하는 자세도 필요할것으로 판단됩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 푸른기술, 부산산업, 유신, 한창, 일신석재 등 (먼저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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