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썰전: 증시 이슈 (1/15) 우리에게 늘 불편한 한미 분담금 회담 

 

지난 14일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미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해 3월 미국 워싱턴D.C 이후 9개월 만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을 만나 한반도 문제, 비핵화등 등을 놓고 논의하였습니다.

 

강경화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시간 같은 경우 우리나라보다 7시간 정도 늦습니다)

 

강경화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

 

특히 중동 내 긴장이 고조되고(일단 현재는 잠잠해졌지만, 다시 일어날 가능성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김정은 위원장에게 생일 메시지를 보낸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거부(?)한 반응을 보이자 한반도의 분위기는 점점 악화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럴때인 만큼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탁월한 리더십과 정부의 대응이 필요할것으로 보여집니다.(참고로 금일 문재인 대통령이 기자간담회에서 남북한 관계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출처: mbc뉴스

 

올해 첫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이 시작되었는데,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와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를 대표로 한 양측 협상단은 14일부터 이틀간 워싱턴D.C에서 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6차 회의를 진행합니다.

한미는 지난해 9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서울과 워싱턴, 호놀룰루를 오가며 협상을 벌였지만 입장차가 극명해 접점을 찾는 데 난항을 겪었습니다.

 

협상이 2020년이 시작된만큼 양측은 조속한 타결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서로 이해의 폭을 확대하고 국민을 대변하는 좋은 타결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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