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한국 증시는중국의 코로나 19 관련 통계 방법 수정에 따른 확진자 수 급증 여파로 전반적으로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어제 같은경우 2월의 옵션만기일을 맞아 수급적인 부분에서 다운되는 모습과 미국 증시는 코로나 19 이슈가 공포감을 자극하지 않고,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해명으로 안도감이 유입되며 하락폭이 축소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마감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 행정부가 중국에서 나오는 정보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발표했으며, 최근 미 행정부 관계자들이 “코로나 19 로 중국의 무역협상 불이행 가능성이 높다” 라는 발언을 하는 등 관련 이슈가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을 보여줄 수 있겠습니다.
일단 어제 미국증시에서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국 증시도 상승 흐름도 있을것으로 보이나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행중인데도 불구하고 상승해준 만큼 매물 출회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개별 기업들의 이슈에 따라 등락을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금 더 나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언급해드리면 일단 중국에서 춘절이 끝났기에 중국사람들이 해외로 여행가는 것이 줄어들었기에 다른 나라에서 전염인 부분이 일단 줄어간다는 것을 볼 수 있겠고, 중국내에서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본다면 증시에서도 다시 한번 관련주들에게 반응이 올 수 있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스나 메르스 등 신종 바이러스를 지켜보면서 의문점이 드는 것은중국에 우한 시장이 규모가 큰 편이라고 알고 있고, 박쥐를 먹는 유튜버 여성분이 화제가 되면서 사실상 몇년전부터 박쥐를 먹었었는데 이번에 추운 겨울에 왜 터졌을까? 한국에서 정말 추워서 기침을 했을뿐인데 병원에 가야한다는 소식도 있고 그리고 우한 시장에서 여러 종의 동물을 판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중국사람들은 중국사람인만큼 계속 먹어왔을텐데 이 정도로 발생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한편에서는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 카드에 위의 사진처럼 전염병을 퍼트린다라는 하얀 성에 뿔달린 악마가 지켜보며, 하얀 성 주변에는 박쥐들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게 무슨말이냐??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저기 보이는 하얀성은 중국 우한에 미국 의회의사당을 본 뜬 호텔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쌍둥이 빌딩 사건도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 카드에서 이미 예견하고 실제로 발생했다는 점에서 새롭게 다가옵니다.(관련기사 참고)
오전시황에 무슨말이냐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무조건 이러한 내용들을 믿자는 것이 아닌 증시에서는 여러가지 방면으로 바라보고 느껴보는 모습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주식, 증시의 흐름도 느낄 수 있으니 하나의 예로 오늘 오전에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중국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나지 않았으니 이전에 신종 바이러스와 비슷하게 조용히 끝날 수 있으니 관련주들의 흐름을 보면서 지속적으로 의견드리겠습니다.
간밤에 미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리어스 감염증 환자 발생 소식이 전해지자 약세를 보여주었는데, 그중에서 2 차 감염환자 발생으로 향후 환자 속도가 급증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하락폭을 크게 나타났습니다.
당분간 환자 급증에 따른 공포감이 시장의 변동성을 좌우 할 수 있으나 최근 계속 언급해드렸듯이 과거 사례에서 보듯 결국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정책을 나타낸다면 반등요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장중 한 때 1% 넘게 하락했는데, 어제 우리나라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크게 상승한 모습에 비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 폐렴 소식과 삼성전자 실적이 부진하다는 소식으로 하락세를 보이는데 금일 장세에서도 하락하게 된다면 반도체 업황에 대한 하락세도 있으니 흐름 지켜보겠습니다.
더 나아가 미국 증시의 특징 중 하나는 양호한 실적 결과를 내놓은 종목들의 경우 강세를 이어갔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늘 실적을 발표하는 대형주들의 결과에 따라 한국 증시의 변화 될 수 있어 실적발표에 대한 흐름을 지켜봐야하겠습니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武漢) 폐렴'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습니다. WHO에 따르면 이날 현재 우한 폐렴 확진 환자 수는 모두 7818명으로, 발병지인 중국에서만 사망자 170명을 포함해 7736명, 그 외 나머지 지역에서는 18개국 82명으로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우한 폐렴 공포속에서 미국증시는 전일 과대낙폭에 따른 반발매수로 반등에 성공한 모습을 통해 우리 국내증시도 전체적인 종목에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오전시황에도 말씀드렸듯이 우한 폐렴이 단기적일 수 있으나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아직 우한 폐렴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하락장세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어제 우리 시장은 연휴가 길었던 만큼 또 중국은 춘절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통해 개인들의 매도 타이밍을 찾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전에 2015년 메르스가 굉장히 활발히 유행했을때 SNS를 통해 무서움을 조장했었으나 메르스가 잠잠해질때 당시 갑자기 한순간에 사라진것처럼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금일 미국증시에 반등으로 우리 증시가 다시 올라가는 모습을 통해 어제는 큰 낙폭이 아니었다라는 것을 봐주시고 또 중국 우한 폐렴이 끝나지 않았기에 다시 한번 악재 뉴스가 나온다면 하락장세로 빠질 수 있는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현재 안정세가 아니라는 점과 변동성을 보여주는 구간이라고 보여주고 있으니 1월 효과는 끝나가는 시점에서 중국 우한 폐렴 악재로 하락세가 있을 수 있는점. 그리고 중국 우한 폐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나온다면 보합세로 가거나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오전장 섹터동향으로는
1. 강세섹터 : 주류업, 자전거, 엔터테인먼트, 재난/안전, 줄기세포, 3D 낸드, 음원/음반, 항공/저가항공사 등
먼저 아이폰 관련주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애플 호실적 발표에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증시는 애플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통해 2020 회계연도 1분기 매출액은 918억 달러, 주당 순이익(EPS)은 4.99달러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같은 기간 아이폰의 매출액은 559억6,000만 달러(전년동기대비 +7.7%)를 기록하며 전체 매출액에서의 비중이 50%를 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