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 주식시장 이벤트 (20.02.03 ~ 20.02.07)  

- KOSPI 주간예상: 2,000~2,300P로 예상(하락세를 보여주는 모습)

1월에 흐름을 조금 본다면 코스피와 코스닥이 반도체 업황의 호황과 삼성전자의 영향으로 크게 상승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중국 우한 폐렴의 모습으로 인해 신종 바이러스인 만큼 해결책을 빠르게 찾지 못하면서 전렴이 급속하게 퍼지면서

우리 국내증시 뿐만 아니라 전세계 증시에 작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코스피와 코스닥의 지수가 안정세로 들어갈것으로 기대해보았으나 중국 춘절의 의미를 떠나 이제는 하방의 모습을 깊숙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1월효과가 끝나고 2월에 있을 예상흐름으로 Fed의 유동성 공급 지속, 단기 낙폭과대, 미국 ISM 제조업 지수 개선 여부가 있을것으로 국내증시에는 각 기업의 실적발표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볼 수 있겠습니다. 반면 하락요인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감과 중국 춘절의 긴 연휴가 끝나고 중국 주식시장 개장 시작되면 우리 증시에도 영향이 크게 나타날 수 있으니 흐름을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투자전략: 뉴스에서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 고비는 2월 10일 전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 학교, 직장 등등 사람들이 인접한 곳에서 안전에 대한 조치가 취해지는 상황입니다.

2월 3일 중국 주식시장의 개장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는 크게 예상됩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과거 사스나 메르스 등 당시에도 주식시장의 저점은 실제 공포감의 최고조로 형성하고 급격하게 끝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현재 중국 시민의 자발적 대처 및 정부 대처를 감안, 확산보다는 진정이 빠를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는 점도 증시에서는 중요하겠습니다.

과거 경험상 바이러스 공포 확대가 금융시장의 추세를 훼손시킨 적은 없고, 1분기 중국 경제 급락 이후 2분기 급등 가능성, 금융시장 입장에서 바이러스 보다 중요한 Fed의 유동성 공급이 2분기 중반까지 지속된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좋겠습니다.

 

출처: 질병관려본부_최근 중국 우한 폐렴으로 대처방안이 중요해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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