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썰전: 증시이슈 (200114)_CES 2020, 올해가 어느때보다 더 주목받게 되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일단 ces 2020을 올해 시작하면서

우리에게 주목받고 있는 것은 지난 2019년 정말 힘들게 보낸 이유로 여러 가지 이유 중에 그중 하나는 작년 6~7월에 일본 반도체 수출 규제로 우리나라 증시가 전체적인 종목에서 하한가를 맞이했고, 이런 일로 인해 반도체 소재를 스스로 만들거나 유럽쪽에서 소재를 받아오게 되면서 반도체 업황이 다시 일어나고, 주가도 크게 반등한 모습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업황이 코스피 시가총액 종목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CES 2020_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주목받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런데 ces 2020이 왜 우리에게 각광을 받냐? 라고 알아본다면

먼저 ces의 뜻을 간단히 알아본다면, CES란? (Consumer Electronics Show) 다시말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이 ces는 150개국 4,598개 기업 참가하고 184,000명의 참가자, 7,400개 미디어가 주목하는 세계 최대 IT 전자박람회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이 마무리되면서 우리나라 IT기업들의 전자제품에 대해 자랑스러움을 세계에 떨칠 수 있겠고, CES는 새해 가장 먼저 기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아주 중요한 이벤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CES 2020의 모습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기업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주요 가전업체들이 참가해 사물인터넷(IoT) 상호 연동을 선언하고, 글로벌 가전사와 국내외 중소/중견가전사가 각사 제품으로 IoT 기능 연동 시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두산,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SK이노베이션,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등 포함에 총 390개 업체가 참가하였습니다.

 

올해 CES 2020의 트렌드는 6가지로 집중할 수 있는데, 음식 배달을 비롯한 각종 IT 서비스, 사물인터넷이 공기처럼 존재한다는 의미의 엠비언트 컴퓨팅, 헬스와 웰니스, 개인정보 및 보안, 스트리밍 및 코드커팅, 5G 시나리오 등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트랜드가 우리 시장에 주목될 수 있으니 흐름을 보면서 대응해보면 좋겠습니다.

 

 

 

CES 2020에서 보이는 삼성전자 부스

 

 

그리고 제가 조금 독특하게(?) 기사를 적으신 기자님이 계셔서 함께 공유해봅니다.

사실 증시에는 ces가 우리나라에게 있어 어느정도 자리잡고 이벤트를 할때마다 상승 모멘텀으로 움직임이 있었습니다.(조금 빠르게 선방향할때도 있었고, 후에 반응을 보일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기자님께서 적으신 기사에는 제목부터 뭔가 다른느낌으로 읽으면서 이러한 시각으로도 볼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재주는 한국이 부리고 돈은 미국이 버는 CES

접근성 좋은 전시관은 대기업 몫, 스타트업 외면韓대기업 주도 행사로 미국이 1조원 경제효과‘한국판 CES’가 강원 정선 카지노서 열렸으면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새해 벽두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이 지난 10일(현지시간) 폐막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라는 수식어답게 규모는 ...

www.seoul.co.kr

 

 

사실 미국에 라스베가스에서 이러한 행사를 한다는 것은

뭐라고 할까요(?) 굉장히 드물다고 해야할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라스베가스를 가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라스베가스는 호텔-카지노-유흥-쇼핑을 굉장히 주로 하는데, 다시 말해 돈을 많이 쓰러가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스베가스에서 “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한다는 것은 여행다녀오면서 크게 와닿지 않는 부분은 어느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를 가정하여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이러한 이벤트를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지만 유흥과 쇼핑, 카지노가 유명한 라스베가스에서 한다는 것은 뭔가 이벤트적으로 보여주기위한 곳이 아닐까(?) 생각해보면서 이러한 시각으로도 다양한 시각으로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한줄 적어봅니다.(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 삼성전자, LG전자, 두산, CJ CGV,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SK이노베이션 등등

 

금일 체크포인트 20.01.03

 

1. 증시 주요 이슈

 

1)中, 연초부터 경기부양 '총력'

- 2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새해 첫날 시중 은행들의 지급준비율(지준율)을 0.5% 포인트 인하하였습니다.(중국 허난성과 쓰촨성 등 지방정부가 채권 발행 시작)

 

 

2. 전일 미국·유럽 증시

 

- S&P500: 3,257.85 (+0.84%)

- 다우산업: 28,868.80 (+1.16%)

- 나스닥종합: 9,092.19 (+1.33%)

- 영국 FTSE100: 7,604.30 (+0.82%)

- 프랑스 CAC40: 6,041.50 (+1.06%)

- 독일 DAX30: 13,385.93 (+1.03%)

- 코멘트: 美, 새해 첫날 '中 부양' 랠리..다우 1.2%↑/ 국제유가, 중동 긴장 고조 속 WTI 0.2%↑

 

 

3. 전일 아시아 증시

 

- 상해종합: 3,085.20 (+1.15%)

- 항셍: 28,543.52 (+1.25%)

- 항셍 H: 11,320.56 (+1.37%)

- 日, 신년 연휴를 맞아 휴장..3일까지 휴장한 후 주말을 보내고 6일 신년 첫 거래를 시작

- 코멘트: 亞, 상승세..특히 새해 첫 거래를 시작한 중국 증시가 2018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면서 아시아 증시를 이끌었음

 

 

4. 오늘의 주목할 리포트

 

- [포스코인터내셔널] 2020년에 더 커지는 순이익 (하나)

- [이노션] Wellcom 2020 (신한)

- [LG전자] 성장 속에 저평가 (대신)

 

 

5. 전문가가 선정한 주요 뉴스

 

- "올해 증시 F·T·I에 달렸다" (조선비즈)

- 수출가늠자 세계 최대 콘퍼런스 눈앞…기대감 부푸는 바이오株 (이데일리)

- 실적 뛰고 매수 몰리는 중소형株 '매력' (이데일리)

- [개장전] 1월 중소형주를 보는 이유 (머니투데이)

- [굿모닝 증시]"올해 국내 증시...수출 사이클 회복이 관건"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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