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3.13: 코로나19로 적극적인 투자를 피해야할 상황!

 

ECB의 자산매입규모 확대, 연준의 PERO 운용확대 등 선진국 중앙은행의 시장개입에도 불구하고 대륙간 교역악화 불안감으로 미국시장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장중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패닉현상 출현하며 10% 가까이 급락하였습니다.

 

시장의 변동성 지표인 VIX가 75.47를 기록하였고, 2011년, 2008년에 준하는 패닉상황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최근 계속해서 안내해드리고 있는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저점을 깨버리고 아래로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지금 같은 경우 주식투자는 조금 피하는 것이 좋겠고, 다만 시장이 언제까지 이렇게 흘러갈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는 시간문제일뿐 이라고 정의내리고 싶습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제가 2~3월에 크게 문제가 없다라고 말씀드리면서 이 상황만 끝나면 된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그때 당시는 이렇게 길게 가지 않겠다고 생각했었는데, 현 시점에서 다시 논의하자면 지속적인 흐름이 보이고 있다. 그것은 언론에서는 확진자가 줄고 있다고 하지만 서울에 구로의 코리아빌딩에서 집단 감염사례와 미국에서는 이제 코로나19가 시작했다는 점을 본다면 충분히 지속적인 반응이 이어질것이다. 라고 보여집니다.

 

역시 작년부터 예상했던 2020년, 주식시장 시장은 역시나 좋지 못했습니다. 특히 2017년 이후로 2018년, 2019년 장 역시 좋지 못했습니다. 올해에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급등락을 예견한 만큼 투자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을 권해드리겠습니다.

 

 

오전장 섹터동향으로는

1. 강세섹터 : 없음

2. 약세섹터 : 캐릭터상품, 유전자 치료제/분석, 코로나19, 화폐/금융자동화기기, 사물인터넷, 창투사, 반도체, 통신장비, 카메라 모듈/부품, OLED, 폐기물처리 등

3. 그 중 [특징섹터]로는 개학 관련주만 눈에 띄고 있습니다.

금일 장중에​ 개학 관련주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 이유로 개학연기 가능성 논의 소식으로 단기적으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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