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첫걸음, 주식_샷샷샷

주식썰전: 증시이슈 (200103)_中 원인불명의 질병, 사스와 폐렴 확산 소식의 등장!

사스나 폐렴이 무엇이길래 주식시장에서 왜이렇게 난리인가? 라고 할 경우 이러한 사스나 폐렴으로 백신/치료 관련된 종목들이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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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언론에 전해지기를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이 집단 발병해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이라고 전해짐) 재발 우려가 있어 중국 당국에도 통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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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국에는 메르스라는 질병으로 한때 한국을 강타한 것 처럼 이번에 중국에 사스와 원인 불명 바이러스 폐렴 집단 발병이 총 27건 밝혀졌는데, 이 중에 7명은 심각한 상태인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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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일부 외신에 따르면 원인 불명의 폐렴환자 발생에 따른 사스 재발 우려 등에 WHO도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고, 싱가폴 보건부는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 지역을 다녀온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공항에서 체온 검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만큼 외부에서도 사스나 원인불명 바이러스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만큼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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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스 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자주 발생했던 메르스, 아프리카 돼지열병, 콜레라, 미세먼지 등 질병들이 세계 각국에서 넘어 올 수 있기에 깨끗하게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위험에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식썰전:증시이슈 (200102)_삼성디스플레이, QD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 시작하다!

삼성디스플레이가 QD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 본격화에 관련주들이 반응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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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디스플레이가 QD(퀀텀닷) 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발표한지 3개월 만에 설비 투자를 본격화하게 되면서 이에 업계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QD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를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관련 회사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QD-OLED TV는 OLED TV처럼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QLED에서 사용하는 퀸텀닷 소재를 OLED를 유기물 소재 대신 사용하는 디스플레이를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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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TV를 만들면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OLED TV의 장점을 살려 깨끗한 화질과 얇은 TV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취할 수 있으며 퀸덧닷 소재를 이용하여 한층 더 높은 화질을 구현할 수 있어 해외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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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을 통해 삼성디스플레이가 생산라인 시험 가동과 안정화 작업이 끝난다면 2021년 상반기 QD 디스플레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영향이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러한 TV의 화질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2025년까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에 총 13조1,000억원을 신규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주들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 에프엔에스테크, 케이피에스, 베셀, 뉴파워프라즈마, 원익IPS, 필옵틱스, 케이맥, HB테크놀러지 등

주식썰전: 증시이슈(1/2) 지난 2019년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무려 20~30% 급등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미국증시의 3대 지수는 크게 상승했습니다. 뉴욕증시는 마지막날인 12월 31일에도 화려한 증시에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는 대표적인 증시인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6년 만에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다우 증시는 2017년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오르락 내리락만 반복했는데, 미국증시는 연이어 상승하는 모습으로 다소 반대되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1월 2일 부터 열리는 증시는 1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 이유로는 크리스마스나 신정, 북한의 신년사에서 어떠한 도발이나 미국, 한국을 겨냥해 비난하지 않고 별다른 모습없이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앞으로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단기적으로 볼때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관련해서는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지고 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를 내년 1월 15일에 백악관에서 서명할 것이라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1단계 합의에 이어 2단계 합의를 위한 방중 시점도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미중 무역합의가 결코 쉬운 합의가 아니기에 우리는 조금 더 신중하게 지켜볼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주식썰전: 증시이슈(1/1)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 행복한 새해를 기리며, 2020년 경자년의 시작!

Check Point !!!(1/1)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 행복한 새해를 기리며, 2020년 경자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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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힘들었던 2019년을 마무리하고 2020년의 시작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경자년(庚子年) 신년사에서 "국민들께 보답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집권하게 되면서 2018년, 2019년도에 경제에 대한 문제를 이겨내지 못해 아쉬움을 많이 보여준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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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전 정부를 이어서 경제를 살리기란 매우 어려운 과제이기도 하면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주고 있지 않나 우리는 다시 한번 고민해봐야할것이고, 우리나라가 지리적 리크스를 떠안고 있고 출산율이 저하되어 내외부적으로 굉장히 힘든 사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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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가 어떻게 보면 정부탓만 하는 것은 아닐것이라 생각되며, 이러한 모습들을 해결해나가기 위해 문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 희망을 품고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한다" "국민 모두의 삶이 더 밝고 더 행복한 새해를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내며 소중하게 틔워낸 변화의 싹을 새해에는 확실한 성과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하겠다"며 "함께 잘 사는 나라,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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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잘 살기 위해서는 우리가 뭉쳐야 합니다. 현재 주식 시장의 흐름을 보면 와장창 깨져있습니다. 그 이유를 아주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앞서 말씀드렸지만 대외적으로 수출이 약해졌고, 대내적으로 출산율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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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는 어떻해야할까? 경자년에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라면 대한민국 주인이 우리가 움직여야 합니다. 대외적으로 한국 제품을 선전하는 방법도 있고, 대내적으로 투표를 실천한다던지. 좋은 가정을 만들어가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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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민 모두가 시대 흐름을 타면서 힘을 내면 좋겠습니다. 해피뉴이얼

주식썰전 (191231)_넷마블, 웅진코웨이를 1조 7400억원에 인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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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1조7400억원에 국내 렌탈 시장 1위 업체인 다시 말해 정수기로 잘 알려진 웅진 코~웨이 인수를 했습니다. 이 말은 즉, 게임회사가 정수기(물) 영업하는 업체를 사들인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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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웅진코웨이를 인수하면서 넷마블이 보유한 IT기술과 웅진코웨이의 렌탈사업이 접목해 ‘스마트홈 구독경제’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로 넷마블을 생각해보면 키키~넷마블 하면서 게임을 실행한 경우가 있고, 또 웅진코웨이를 생각하면 우리는 어릴적 TV에서 정수기 광고로 웅진 코~웨이 라며 어렸을때의 기억이 떠오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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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넷마블이 웅진코웨이를 1조7400억원에 인수하게 되면서 웅진코웨이의 지분 25.08%와 경영권을 인수하게 되었고, 이번 웅진코웨이 인수는 일반 가전에서 스마트 기기로 넘어가는 렌탈, 구독 경제 시장을 잡겠다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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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례로 ‘샤오미’가 다양한 IoT 제품을 '미홈'이라는 모바일 플랫폼 생태계로 연결하여 AI와 IoT를 결합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을 미래 성장으로 잡겠다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넷마블에서 게임사업으로 계속 이어나갈것으로 예상했으나 최근 주가는 급격하게 빠져 고평가가 되었다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 사업 중 'BTS월드'가 좋지 못한 성과를 가져오면서 타격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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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저 같은 경우 예전 회사를 다닐때 보통 회사에서 사업을 할때 이것저것 사업을 불리면 불안한 경험이 있는데(꼭 넷마블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지금의 현 상황의 모습은 게임사업하는 회사에서 게임에 대한 연구를 더욱 하는 것이 아니라 정수기(물) 렌탈 사업을 통해 하겠다는 모습으로 게임협회에서도 좋은 평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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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과 공유 산업에 대한 모습들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좋은 결과를 기대해보면서 앞으로 넷마블이 게임 관련주 뿐만 아니라 소비재나 생활에 직결된 섹터로도 엮일것으로 보여집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 넷마블, 웅진, 웅진코웨이, 웅진씽크빅 등

주식썰전: 증시이슈 (191230)_ 면세점 매출 사상 최대로! 묻고 더블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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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부터 중국에서 광군제와 12월 크리스마스 및 연말 특수가 더해지며 외국인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보면서 상승한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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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하더라도 미국과 중국의 사이가 좋지않아 연내 큰 타격을 주었는데 최근 시진핑 주석이 한한령에 대한 기대와 시진핑 주석이 내년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주가에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한령 해제라는 모습이 어느정도 기대되고 있지만 사실상 미중 무역협정이 완전히 해결되기란 무거운 모습들이 있기에 빠른 해결은 어렵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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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 중 하나로 시진핑 주석이 한국에 방한하게 된다면 '사드'에 대한 내용들을 논의할 것이고, 여기서 불공정한 모습이 나오거나 하게 된다면 다시 증시에는 악영향으로 이어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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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번에 상승한 모습이 약하지만 먼저 11월 면세점 매출 사상 최대치 경신 소식에 상승하면서 금일 상승을 보여주고 있고, 12월에도 중국의 관세인하 소식으로 면세점 뿐만 아니라 화장품, 여행, 호텔 등 관련주들에게도 상승이 이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 JTC, 신세계,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현대박화점, 클리오, 신세계인터네셔날, 코리아나, 토니모리 등

시사N뉴스 (191227)_ HDC-미래에셋, 아시아나항공 인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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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금호산업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사들이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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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HDC-미래에셋 컨소시엄은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신주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금호산업이 보유한 지분 30.77%를 3228억원에 사들이고, 나머지 2조1772억원을 아시아나항공 유상증자에 참여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31년 만에 HDC현대산업개발을 새주인으로 맞이하면서 금호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은 27일 오전 각자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는 안을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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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시아나항공을 인수 확정이 나면서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한편에서는 HDC 그룹이 건설회사이기때문에 장기적으로 악재까지는 아니겠지만 악영향이 있을 수 있겠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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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시아나항공이 새주인을 맞이하는 만큼 상당한 시너지가 있다는 것을 분명해보이면서 앞으로의 흐름을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 HDC, 에어부산, HDC아이콘트롤스, 아시아나IDT, 아시아나항공 등

시사N뉴스 (191226)_시진핑 방한 소식과 화장품 관련주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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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상반기 한국 방안이 확정적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급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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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하더라도 미중 무역협정이 좋지못하다가 최근 중국이 여러 물품에 관세 인하를 부과하게 되면서 미중 무역협정에 대한 호재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본다면 시 주석 방한을 계기로 중국 내 사업환경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3일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리는 청두를 방문하기에 앞서 들른 베이징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하고 시 주석에게 내년에 방한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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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시 주석이 방한한다면 먼저 우리나라와 중국 사이에 갈등을 빚어지고 있는 사드, 사드에 대해 논의를 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사드를 이어 한한령 등이 논의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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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나라와 중국 사이에는 친밀한 것 같으면서도 시진핑이 사드에 대해 엄격하게 극구하는 경향이 있어 우리나라 마트나 화장품, 게임주 등등에 타격이 있은바가 있으니 내년에 방한하게 된다면 이 점을 유의하면서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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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다시 모여지면서 화장품주에 대한 기대감이 몰려 주가상승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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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관련주: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토니모리, 클리오, 씨티케이코스메틱스, 에이블씨엔씨, 라파스, 오가닉티코스메틱 등

주식썰전: 증시이슈 (19.12.24)_비보존의 임상3상 실패로..바이오 관련주 충격

최근 우리 증시에 바이오에 관한 섹터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 이름하여 ‘비보존’이라는 회사인데, 이 비보존이라는 회사는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로 오피란제린의 엄지건막류 절제술 환자를 대상으로 한 미국 임상 2b상에서 유효성을 확인한 임상 결과를 받았다고 11월말에 전했습니다.

여기서 오피란제린은 비보존의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여러건의 임상에서도 안정성과 내약성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투자들에게 관심이 쏠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비보존이 기술 특례상장을 실패하고 합병이 있을지 지켜봐야할것이고, 특히 이 비보존의 오피란제린이 승인을 받으면 미국 내의 수술 건수에서 10%만 적용해도 연 매출이 1조원이 가능하다고 전해지고 있다.

비보존에 따르면 2022년 정도에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와중에 신약개발업체인 장외기업 비보존이 임상3상 시험에서 유의미한 결과 도출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외주식시장(K-OTC)에 상장된 바이오업체 비보존은 이 달 초 시가총액 2조원에 진입을 시도하는 등 가장 주목을 받았던 기업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는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비보존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텔콘RP제약과 에스텍파마가 하한가를 받으면서 다시 바이오제약의 하락세를 이어나갈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바이오제약 관련주들의 임상 실험에 있어 실패를 하면서 개인 투자자들만 슬픈 현실을 받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바이오제약에 투자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는 회사. 다시말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바이오종목으로 발굴하는 방법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 텔콘RP제약, 에스텍파마, 루미마이크로, 케이피엠테크 등

주식썰전: 증시이슈 (19.12.22)_무섭게 크는 5G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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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마트폰에서 폴더블폰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2025년 글로벌 5G 가입자 수가 26억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난 4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상용화 한데 이어 미국과 유럽, 중국이 5G 경쟁에 가세하는 등 관련 시장은 초고속 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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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 연말에 5G 가입자 수가 전 세계적으로 1300만명에 이르고, 이중 한국 가입자 수가 5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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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 속도는 2009년 출시된 LTE보다 더 빠른 성장을 보일 전망입니다. 특히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가입자 수가 빠르게 전망되지만, 중국도 5G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날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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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례로 OTT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폰에 대한 스트리밍 서비스, 영상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스마트폰, 통신에 대한 서비스가 대폭 늘어날 전망으로 내년에 출시되는 더 많은 5G 기기로 인해 5G 구축 규모는 더 늘어날 것입니다. 이제 중요한 문제는 활용 사례들을 얼마나 빨리 소비자와 기업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변환시키는지의 여부가 관심사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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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G간에도 경쟁이 심화될것으로 콘텐츠나 요즘제 등의 회사간의 전쟁이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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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관련주: 케이엠더블유, 쏠리드, 오이솔루션, KT, SKT, LG유플러스, 이노와이어리스, 이수페타시스, RFHIC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