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 주식시장 이벤트 (20.03.02 ~ 20.03.06): 코로나 바이러스 출처가 중국 우한시장이 아니다???!
KOSPI 주간예상: 1,900~2,100P(하락세를 보여주는 모습, 바닥을 위치할것으로 보이나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한 구간)
1월부터 터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현 시점까지 올 정도로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증시를 흔드는 모습입니다.
이전에 사스나 메르스와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것으로 예상해보았으나 이전에 신종 바이러스에 비해 시간도 길고 파급력도 큰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굉장히 놀라운 것은2월에서부터 넘어오면서 중국 우한시장에서 터진 것이 아니라 중국 우한 근처에 있는 연구소(?)에서 터트려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관련기사 참조-2개)
<위에 두개의 기사를 꼼꼼하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중국에서 확진자들은 점차 줄어드는 상황과 반면 우리나라에서는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확실하게 보였는데 점차 줄어든다면 증시에서는 회복세를 보여줄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트, 내수시장, 기업 등 안전을 보호하게 되면서 경제의 약한 모습은 우리나라에도 증시에도 어느정도 좋지 못한 흐름이라는 것은 확실해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코로나19가 언제까지 갈것인가? 라는 대목으로 보이는데,개인적으로 보아 점차 줄어들것으로 보이나 코로나 확진자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선에서 줄어들것이고 최근 언론에서 나오는 한 종교단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발생하고 그 종교집단이 다른 종교집단에게 퍼트려나가는 모습이 계속 이어진다면 굉장히 위험해보일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러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기 위해 마스크, 백신, 세정제 등 관련주들의 수급이 쏠리는 것도 주목해볼 수 있겠습니다.
더 나아가 지금까지 우리가 신종 바이러스 대표적으로 살펴보아 사스, 메르스,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나타났는데, 앞으로는 더더욱 심각한 신종 바이러스가 터질 수 있다는 점은 각 개인 스스로가 바이러스에 대비해야한다는 것을 준비해야겠습니다.
투자전략:미국 주식시장 조정 속도는 과거 굵직한 조정 시기와 비교 가능할 정도로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S&P500은 6거래일 만에 12.0% 하락했습니다.
2011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 2015년 위안화 절하 위기, 2018년 파월 의장 금리 인상 발언 등으로 역사적 조정 시기였습니다. S&P500 연초 이후 수익률은 마이너스로 전환했고, 긍정적으로 볼 만한 부분은 과거 S&P500 급락 이후 하락 속도를 줄였다는 부분입니다.
주식시장 중장기 방향성은 코로나19 글로벌 대유행 여부에 달려있을것으로 보아 한국증시도 주시해야할 상황입니다.
과거 ROE 상승 국면에서 PBR 저점을 경신한 바 없었고, KOSPI PBR 기준 저평가 영역은 2,000P 이하 구간입니다. KOSPI 2,050P 하회 구간에서 매도보다 점진적 매수 전략 유효하며, 외국인 선물 매수 포지션 축소와 미 주식시장 약세 고려 시 V자 형태의 빠른 반등보다 코로나19 확진세 관망 속 회복 재료 탐색이 필요하겠습니다.
1월에 흐름을 조금 본다면 코스피와 코스닥이 반도체 업황의 호황과 삼성전자의 영향으로 크게 상승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중국 우한 폐렴의 모습으로 인해 신종 바이러스인 만큼 해결책을 빠르게 찾지 못하면서 전렴이 급속하게 퍼지면서
우리 국내증시 뿐만 아니라 전세계 증시에 작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코스피와 코스닥의 지수가 안정세로 들어갈것으로 기대해보았으나 중국 춘절의 의미를 떠나 이제는 하방의 모습을 깊숙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1월효과가 끝나고 2월에 있을 예상흐름으로 Fed의 유동성 공급 지속, 단기 낙폭과대, 미국 ISM 제조업 지수 개선 여부가 있을것으로 국내증시에는 각 기업의 실적발표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볼 수 있겠습니다. 반면 하락요인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감과 중국 춘절의 긴 연휴가 끝나고 중국 주식시장 개장 시작되면 우리 증시에도 영향이 크게 나타날 수 있으니 흐름을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투자전략:뉴스에서 보면 코로나바이러스의 추가 확산 고비는 2월 10일 전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 학교, 직장 등등 사람들이 인접한 곳에서 안전에 대한 조치가 취해지는 상황입니다.
2월 3일 중국 주식시장의 개장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는 크게 예상됩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과거 사스나 메르스 등 당시에도 주식시장의 저점은 실제 공포감의 최고조로 형성하고 급격하게 끝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현재 중국 시민의 자발적 대처 및 정부 대처를 감안, 확산보다는 진정이 빠를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는 점도 증시에서는 중요하겠습니다.
과거 경험상 바이러스 공포 확대가 금융시장의 추세를 훼손시킨 적은 없고, 1분기 중국 경제 급락 이후 2분기 급등 가능성, 금융시장 입장에서 바이러스 보다 중요한 Fed의 유동성 공급이 2분기 중반까지 지속된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좋겠습니다.
간밤에 미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리어스 감염증 환자 발생 소식이 전해지자 약세를 보여주었는데, 그중에서 2 차 감염환자 발생으로 향후 환자 속도가 급증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하락폭을 크게 나타났습니다.
당분간 환자 급증에 따른 공포감이 시장의 변동성을 좌우 할 수 있으나 최근 계속 언급해드렸듯이 과거 사례에서 보듯 결국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정책을 나타낸다면 반등요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장중 한 때 1% 넘게 하락했는데, 어제 우리나라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크게 상승한 모습에 비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 폐렴 소식과 삼성전자 실적이 부진하다는 소식으로 하락세를 보이는데 금일 장세에서도 하락하게 된다면 반도체 업황에 대한 하락세도 있으니 흐름 지켜보겠습니다.
더 나아가 미국 증시의 특징 중 하나는 양호한 실적 결과를 내놓은 종목들의 경우 강세를 이어갔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늘 실적을 발표하는 대형주들의 결과에 따라 한국 증시의 변화 될 수 있어 실적발표에 대한 흐름을 지켜봐야하겠습니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武漢) 폐렴'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습니다. WHO에 따르면 이날 현재 우한 폐렴 확진 환자 수는 모두 7818명으로, 발병지인 중국에서만 사망자 170명을 포함해 7736명, 그 외 나머지 지역에서는 18개국 82명으로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1. 코스피 시장 같은경우 중국 우한 폐렴 확산 우려 지속되면서 외국인·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파월 의장이 중국 우한 폐렴에 대한 발언으로 하락한 모습도 있었습니다.
금일 증시에서 역시 중국 우한 폐렴 확산 우려 등에 전체장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코스피지수는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지난 밤 파월 Fed 의장은 통화정책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글로벌 경제에 위험이 될수 있다고 발언하였고, 우한에서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일본인 3명이 우한 폐렴으로 확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0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711명, 사망자는 170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어제 장 마감시황에서 역시나 중국 우한 폐렴이 쉽게 끝나지 않을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금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나온만큼 추가적인 하락세가 나올것으로 안전하게 대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코스닥 시장 같은경우 중국 우한 폐렴 확산 우려 지속과 코스피와 동일하게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하였습니다.
코스닥도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했고 급락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금일 하락세가 나왔지만 코스피도 그렇고 코스닥도 중국 우한 폐렴에 대한 방안이 나온다면 반등이 있을 수 있으니 안전하게 대응함과 최근에 계속 언급해드렸듯이 2015년 메르스 사태를 떠올려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메르스가 언제 있었냐하듯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흐름을 주시하면서 대응이 필요하겠습니다.
3. 장중 특징섹터는
금일 국내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테마별로도 대부분 하락하였습니다. 특히 중국 우한 폐렴 확산 지속 등에 면세점, 화장품, 여행, 항공/저가항공사, 카지노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북한과 다시 사이가 좋아질것으로 예상해보았지만 다시 개성 연락사무소 가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 속에 남북경협 등 대북 관련주들도 하락한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심각한것은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들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먼저 삼성전자가 하락했다는 것은 국내증시의 전체 장이 빠진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으니 앞으로 추가적인 하락의 포지션이 나온다면 안전하게 대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면에美 테슬라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등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가 상승했으며, 현대차의 2030년부터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위주 신차 출시 소식에 일부 수소차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고, 이 외에 中 우한 폐렴 확산 지속 등에 일부 마스크, 백신/진단시약/방역,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주들도 상승세를 기록하였습니다.
미국시장은 중국 우한 폐렴 이슈를 극복하며 반등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트럼프는 금리인하를 요청했고, FOMC는 금리를 동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양적완화 지속을 통해 시장 안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내증시는 오전 장중에 강세섹터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은 다시 하락세로 빠지는 모습입니다. 심각하게 빠지는 모습은 아닌것으로 보아 단기적일것으로 보여집니다(물론 오후장 끝까지 봐야하겠습니다.)
여전히 중국 우한 폐렴의 소식이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투자를 빠르게 하기 보다 관망세와 함께 시장 반등에 따른 매매대응전략이 필요할 것입니다.
오전장 섹터동향으로는
1. 강세섹터 : MLCC, 수소차, 전기차, 인터넷 대표주, 2차전지, 창투사, 전력저장장치, 페인트 등
2. 약세섹터 :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진단시약/방역, 비료, 국내 상장 중국기업, 화장품, 자동차 대표주, 치매 등이 있었습니다.
3. 그 중 [특징섹터]로는 2차전지, 전기차 관련주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먼저 2차전지 및 전기차 관련주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美 테슬라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했습니다.
29일 美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주당 순이익이 2.14달러, 수익은 70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4분기 동안 전 세계적으로 11만2,00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발표. 이러한 소식에 테슬라는 시간외 거래에서 사상 최초로 65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차가 2030년부터 가솔린, 디젤 등 내연기관 기반의 신차 출시를 최소화하고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위주의 신차를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대보마그네틱, 코스모화학, 두산솔루스, 센트랄모텍, 우리산업, 삼화전기 등
1. 코스피 시장 같은경우 밤사이 뉴욕증시가 중국 우한 폐렴 공포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나라별로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럽증시도 급락하는 모습을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중국 우한 폐렴이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에 따라 공포심리가 증시에 악재로 작용한 모습으로 인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는 모습으로 증시에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금일 코스피 지수가 최근 많이 상승한 만큼 이번 중국 우한 폐렴으로 하락시즌으로 넘어가는 모습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보여지고 있으니 안전 유의하시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中 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상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4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를 확인했으며 정부는 감염병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한 만큼 증시나 생활속에서 조심해야할것으로 보여집니다.
2. 코스닥 시장 같은경우 밤사이 뉴욕증시가 中 우한 폐렴 공포 확산 등에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금일 코스닥지수는 생각보다 많이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 폐렴이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에 따른 우려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면서 코스닥도 동일하게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코스닥 지수 자체로 보면 680pts까지 올라갔다가 현재 660pts부근인 모습이므로 지금보다 또 다시 하락한다면 다시 하락세를 이어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반면 금일 여러 종목들의 흐름을 보면서 지난 주말동안 우한 폐렴으로 인해 심각하게 방송하는 모습으로 어느정도 심각성을 느꼈는데, 종목들을 보면서 추가적인 빅이슈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하락폭이 일정구간 제한될것으로 재차 반등이 이어지지 않을까 바라봅니다.
3. 장중 특징섹터는
금일 상승한 섹터는 중국 우한 폐렴 관련주들만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나머지는 중국 우한 폐렴으로 인해 낙폭을 보인 모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하면서 중국 우한 폐렴 공포 확산에 신세계, 토니모리, 호텔신라, 대한항공, 제주항공, 아모레퍼시픽, 파라다이스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급락했습니다.
중국 우한 폐렴 공포 확산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 등에 관련주들이 하락하는 모습과 이 외에도 항공기부품, 탄소나노튜브,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통신장비 등 하락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반면에 장중 시황에서 말씀드렸듯이 오공, 케이엠제약, 웰크론, 진원생명과학, 제일바이오, 우진비앤지 등 마스크/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및 백신/진단시약/방역 등 중국 우한 폐렴 공포 확산에 급등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목요일 WHO가 비상사태를 선포하지 않으면서 그 다음날인 금요일부터 시작해 급격하게 환자가 번지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중국 우한 폐렴으로 인해 중국내에서 부터 확산을 시작해 여행, 관광, 소비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현재 중국에서 춘절로 인해 중국인들도 여행을 많이 가는데 해외로 많이 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세계적으로 비상이 걸린 모습입니다.
이번 중국 우한 폐렴이 신종 바이러스로 중국내에서도 원인은 어느정도 추정되었으나 치료하는 방법이 크게 없다는 소식으로 뭔가 메르스와 다르게 우한 폐렴으로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모습도 발견한 바 있습니다.
오늘 오전 시황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중국 우한으로 인해 관련주들은 상승하고 나머지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하락세를 추가적으로 있을 것으로 보이나(특이사항 뉴스가 발생시 추가적인 하락 유력) 금일 전체 종목들이 하락한 모습이지만 중국 우한폐렴에 대한 백신 등 만들어내거나 해결방안이 나오게 되면 다시 증시가 회복될 것으로 중국 우한 폐렴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