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3.11: 시진핑 주석, 중국 우한에 코로나19 종료를 선언하다!

 

미국시장이 급락 하루만에 5% 가까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로나19가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는 어제 시진핑이 발원지인 우한을 방문하면서 사실상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습니다.

 

중국 상해지수는 거의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온 만큼 이제는 장중 중국의 등락은 우리 증시에는 다소 적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같은 경우 대구와 경북지역에 신천지의 활발한(?) 활동으로 현재도 감염자들의 모든 명단을 받아내지 못한 상황이고 뿐더러 검사를 하지 못한 사람들이 다수이기에 보이지 않던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우려는 충분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어제 서울에 구로 지역에 코리아빌딩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 코리아 빌딩에는 콜센터, 예식장, 파견업체 등등이 있었지만 평일에는 직장인들의 직접적인 구역내에 있었고, 주말에는 예식하러 오신분들의 활동이 있으면서 서울에서는 최근 100명 가량 있었는데 지금부터 여기서부터 확진자가 발생한다면 중국과 다른 나라와 다르게 움직일 경우 높겠다.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금일 우리 증시가 감사하게도 장 출발시에 상승하면서 시작했지만, 제가 보기에는 반도체 업황이 하락하는 모습으로 보아 지금보다 더욱 하락하는 포지션이 된다면 하락요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현재 점심기준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락하는 모습인데, 흐름 보면서 의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연합뉴스_시진핑 주석이 중국 우한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종료 선언하다!

 

 

오전장 섹터동향으로는

1. 강세섹터 : 육/온라인 교육, 은행, 일부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조선, 일부 생명보험/손해보험등

2. 약세섹터 : 해운, 면역항암제, 반도체 대표주(생산), SSD, 3D 낸드, LED장비, MLCC, 갤럭시 부품주 등

3. 그 중 [특징섹터]로는 교육 관련주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금일 장중에​ 교육관련주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구로 집단감염 속 개학연기 가능성 등에 상승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755명이며 전일대비 24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확진자가 52명 추가됐으며 이는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의 콜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당초 3월23일로 연기된 전국 모든 학교의 개학이 다시 연기될 가능성으로 관련주들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련주: YBM넷, 아이스크림에듀, 메가엠디, NE능률 등

 

새학기를 준비해야하는 상황 가운데, 코로나19가 추가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연기되면서 관련주들의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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