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 주식시장 이벤트 (20.03.30 ~ 20.04.03): 4월이 시작을 앞두고 상승할 모멘텀은 무엇일까?!
최근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본다면코로나19와 함께 외국인 매도세가 급격하게 나오면서 코스피, 코스닥의 지수하락과 동시에 미국증시에서 다우나 나스닥이 하락하는 모습으로 인해 낮은 폭이 아닌 심각한 수준인 폭을 나타내며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락하고 나서 다시 반등한 모습은 보이나 사실 반등했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반등구간인지 다시 하락으로 이어지는 구간인지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여전히 코로나19가 진전되어간다고 생각했으나 국내에서는 폭발적인 확진자가 나타나는 증상은 없어보이나 아직 안심하기 어려워보이고, 현재 서울지역도 감염우려에 자가격리를 실천하는 모습은 눈에 띄고 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증시도 움직일것으로 보이는데, 먼저 4월에 총선이 있는 만큼 총선 홍보도 할것이고 또 투표도 해야합니다. 또한 총선 뿐만 아니라 이미 개학을 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제 4월을 바라보면서 개학을 진행하지 못하는 모습들을 본다면 사실 개학에 대해 두려워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셔서 또 다시 개학 연기가 이뤄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결국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끊이지 않는 모습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악영향을 미치는데 중국의 확진자수를 넘어 미국의 확진자 수가 급속도록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우리가 집중해야할 것입니다. 이전에 제가 시황에서 미국에서 여가를 즐기거나 디즈니 랜드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놀러가는 모습들이 있었다고 했었는데요, 지금도 마스크가 답답하다며 착용하지 않는 모습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굉장히 크기 때문에 그러니까 다시 말해 땅이 커서 사람과 사람이 접촉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지금까지 판단해왔으나 지금은 그렇지 못하고 오히려 확진자수가 대폭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바이오 관련주나 마스크 관련주, 교육 및 온라인 관련주들에게도 영향이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투자전략: 최근 우리 모두가 본 것처럼 급락 이후 반등을 보여주었습니다. Fed의 유동성 경색 완화 조치나 미국 의회의 재정 정책 가결 등이 공포 심리 완화된 모습입니다. 그러나 안심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우리나라와 미국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고, 시스템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발생하면 주식시장은 그동안 성장에 대해 부여했던 프리미엄을 급속하게 축소시켰습니다. 제가 투자하면서 이러한 모습은 거의 처음보았습니다. 성장에 대한 프리미엄이 제자리로 회귀한 상황에서 기존 주도주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확대될 시점으로 보이고, 코로나19에 따른 변화 및 각국 정책의 성격은 집중적으로 봐야할 때 입니다.
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2.28: 코로나19,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언제까지 확산될것인가?!
지난밤 미국 증시가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기업이익 훼손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하락이 있는 모습속에서 장중 하락폭이 축소되는 등 안정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금일 한국 증시는 최근에 외국인이 순매도를 보여주었는데 오늘 조정을 보인다면 밸류에이션 우려가 일부 해소 될 수 있어 안정을 줄 수 있을지 조금 지켜봐야할 상황입니다.
여전히 코로나 19에 대한 불확실성은 존재하고, 한국의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에 대해 미국 등에서는 한국이 다른 국가에 비해 확진자 수 급증으로 보일 수 있다고 언급한바 있습니다.
한편,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를 방문해 여야대표와 논의를 가질 계획으로 글로벌 각국이 적극적인 부양정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한국 또한 추경을 비롯한 부양정책이 발표된다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완화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변화 요인을 감안한다면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변동성을 심하게 보여준 만큼 또한 증시가 회복되기 위해 증시 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도 회복세가 나타나야하는데 각국의 대응방안과 흐름을 보면서 지속적으로 의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PC에 주로 사용되는 D램(DDR4 8Gb 기준) 제품의 2월 가격은 평균 2.88달러로 전달보다 1.41% 올랐습니다. 이로써 2018년 10월부터 하락세를 이어가다 지난 1월부터 상승 반전하기 시작한 D램 가격이 또 오른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우한 코로나로 D램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나왔지만, 추후 반도체 가격 급등을 우려한 기업들이 재고를 선제적으로 확보한 것이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가격 상승세가 계속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2. 오늘의 주목할 리포트
- [유한양행] 따뜻한 봄이 온다 (대신)
- [동성화인텍] 19년 4분기 1 차 풀 가동, 2020 년 2 차 풀 가동 (하이)
- [세경하이테크] 중장기 성장성 감안한 저점 매수 권고 (NH)
3. 전문가가 선정한 주요 뉴스
- 외국인 엑소더스?…나흘간 코스피 3兆 팔아 (뉴시스)
- "손 바뀌는 '코로나 테마주' 2라운드 진입 (머니투데이)
- 코로나 이긴 종목 3대 키워드 ‘실적·테마·M&A’ (이데일리)
- 주총·감사보고서 제출일 유예에도…이미 숙제 끝낸 '모범' 기업은 (이데일리)
- [굿모닝 증시]“추경 규모와 재원 마련 방법에 따라 시장 영향 달라질 것”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