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첫걸음, 주식_샷샷샷

장중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3.26: 과대낙폭 후 중국 소비 관련주들의 상승하다!

미국은 무제한 자산매입에 이어 2.2조 달러에 달하는 슈퍼 부양책에 대한 상원 합의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소식으로 이틀째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장 후반 실업급여 규모 등 일부사항 논란으로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면서 마감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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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나 유럽 국가들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정점을 지났다는 소식으로 유럽도 이틀째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본다면 어느정도 코로나가 진전될 수 있겠다는 분위기가 이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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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시장은 낙폭과대주의 강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자동차, 금융, 화학, 정유, 항공 등의 상승폭이 컸었습니다. 다만, 이들 낙폭 과대주의 상승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았는데, 최근 코스피 1,800선 정도까지는 키맞추기식 상승이 가능하며 이후 부터는 종목별 차별화가 진행될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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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 섹터동향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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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세섹터 : 코로나19 백신, 유전자 치료제/분석, 백신/진단시약/방역, 항공/저가 항공사, 여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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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약세섹터 : 인터넷 대표주, 타이어, 반도체, 아이폰, 통신, IT 대표주, LED 장비, 자동차 대표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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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중 [특징섹터]로는 중국소비 관련주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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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장중에​ 중국소비 ​관련주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한중합작 온라인 공연 개최 예정 속 한중 해빙모드 기대 지속에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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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및 중화권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온라인 합동 자선 공연'이 다음달 말 열릴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한령 이후 사실상 중단된 문화적 교류가 COVID-19의 글로벌 확산이라는 특수한 상황 하에서도 언택트 방식이긴 하나 한국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공연이 추진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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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추진과 함께 조성된 해빙무드가 추가적인 전개로 이어질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중국 관련주들이 쉽게 상승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었다는 점과 가능성이 열리더라도 또 다시 제재가 가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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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관련주: 제이준코스메틱, 하나투어, 토니모리, 액토즈소프트, 큐브엔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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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체크포인트 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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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시 주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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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 오늘(8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 반도체 업황이 올해부터 회복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어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실적이 바닥임을 확인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증권사들의 실적 예상치를 종합해 발표한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19년 4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61조550억원, 영업이익 6조5792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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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한령 완화 기대감 돌아올것인가?

- 한국관광공사는 7일 중국 선양 건강식품·보조기구 제조회사 이융탕(溢涌堂) 임직원 5000여 명이 이날부터 5박6일간 인센티브 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히면서 이번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 규모는 사실상 한한령이 시작된 2017년 이후 단일 규모로는 최대 인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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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늘의 주목해야 할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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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 시작에 불과하다 (KB)

- [호텔신라] 업황 개선을 통한 실적 호전 (현대)

- [예선테크] OLED 디스플레이 적용 확대에 따른 수혜 (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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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증권 전문가가 선정한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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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이란 사태에도` 반도체·금융株 샀다 (매일경제)

- 중동발 ‘지뢰 증시’가 뭣인디···펀더멘털 우량 내수주 주목 (데일리안)

- 국민연금이 지분 늘린 코스닥 17곳 중 15곳 '소·부·장' (이데일리)

- 올해 IPO 공모금액 4조원 넘는다…호텔롯데 재상장 관심 (뉴시스)

- 관망장세 국면, 필요한 건 '숫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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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1.07: 이란과 미국의 싸움속에서 한국증시의 움직임은?!

이란이 핵협상 탈퇴를 선언하였으나 미국의 제재철회시 복귀가능성을 언급했고 미국 역시 재협상 가능성을 표명하면서 긴장이 완화되었습니다. 서비스업 PMI는 5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이면서 시장 반등을 보여주었습니다.

갈등이 장기화될 수도 있으나 어제 증시에서는 단기적이면서 소폭의 하락이 나와서 제한적일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주에 투자유의할 필요성은 목요일 옵션만기 또한 금융투자의 프로그램 매매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당분간 강한 반등보다는 지수가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켜볼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전반적인 매도우세 속에 외국인의 매수가 지속되고 있는 반도체 및 IT부품주의 추세적인 상승에 수급을 보면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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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 섹터동향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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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세섹터 : 보안주(정보), 탄소나노튜브, 키오스크, 면세점, 블록체인, 인터넷 대표주, 4차산업 수혜주, 화장품, 백화점 등

2. 약세섹터 : 자전거, LPG, 도시가스, 정유, 셰일가스, 비료, 리츠(REITs)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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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중 [특징섹터]로는 보안주, 중국소비 관련주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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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안 관련주가 '보안업무규정 일부 개정안' 심의·의결 소식으로 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대통령 주재로 새해 첫 국무회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보안업무규정 일부 개정안' 포함 대통령령안 5건과 법률안 2건 등이 심의·의결될 예정이고, '보안업무규정 일부 개정안'은 국가 기밀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비밀 등록 이전인 비밀 생산 단계에서부터 보안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관련주들에게 영향이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 에스에스알, 지란지교시큐리티, SGA솔루션즈 등

두번째로 중국 소비 관련주는 최근의 중국의 관세인하와 함께 中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입국 소식에 상승한 모습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선양 건강식품·보조기구 제조회사 이융탕 임직원 5,000여명이 금일부터 5박6일간 인센티브 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고, 한한령이 실행된 2017년 이후 단일행사로는 최대 규모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 아모레퍼시픽, 한국화장품, 토니모리, 신세계, 호텔신라 등

주식썰전: 증시이슈 (191230)_ 면세점 매출 사상 최대로! 묻고 더블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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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부터 중국에서 광군제와 12월 크리스마스 및 연말 특수가 더해지며 외국인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보면서 상승한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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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하더라도 미국과 중국의 사이가 좋지않아 연내 큰 타격을 주었는데 최근 시진핑 주석이 한한령에 대한 기대와 시진핑 주석이 내년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주가에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한령 해제라는 모습이 어느정도 기대되고 있지만 사실상 미중 무역협정이 완전히 해결되기란 무거운 모습들이 있기에 빠른 해결은 어렵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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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 중 하나로 시진핑 주석이 한국에 방한하게 된다면 '사드'에 대한 내용들을 논의할 것이고, 여기서 불공정한 모습이 나오거나 하게 된다면 다시 증시에는 악영향으로 이어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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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번에 상승한 모습이 약하지만 먼저 11월 면세점 매출 사상 최대치 경신 소식에 상승하면서 금일 상승을 보여주고 있고, 12월에도 중국의 관세인하 소식으로 면세점 뿐만 아니라 화장품, 여행, 호텔 등 관련주들에게도 상승이 이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 JTC, 신세계,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현대박화점, 클리오, 신세계인터네셔날, 코리아나, 토니모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