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10.06: 코로나속에서도 뜨거운 미국 대선을 기대해보자!
1. 미 증시 변화 요인
미국 증시는 경제 호전과 함께 트럼프의 건강 회복이 빠르게 되자 상승한 모습입니다. 여기에 펠로시 의장이 트럼프의 확진이 합의를 향한 역학 관계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하며 합의 기대가 높아진 점이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산업별로 반도체, 5G, 헬스케어, 산업재 등이 상승을 주도하면서 리츠 금융과 필수소비재 등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트럼프가 월요일 아침부터 트윗을 통해 대량의 메시지를 남기며 일하는 모습과 자신의 건강함을 주장하며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모습.
이런 가운데 올해 11월 대선에서도 트럼프의 지지율은 높아지는 가운데 여론조사상으로 당선 가능성이 바이든 59.7%, 트럼프 36.0%로 나온데 이어 상원 선거도 민주당 승리 가능성이 64.8%로 크게 높아졌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의 지지율이 높은 상황은 이전 트럼프 vs 힐러리랑 대선했을때와 비슷한 구조로 이어가고 있는데 조금 더 지켜봐야할 상황이고 특히 이번에 트럼프가 코로나 19를 극복해나간다면 코로나 19에 대응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 빠르게 회복해나갈것이라는 평이 나오면서 지지율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2. 한국 증시 전망
특히 트럼프가 코로나 치료 위해 사용한 약품을 제공한 레제네론과 길리어드사이언스 등은 상승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증시 중 전기차 관련주로 등장한 니콜라가 지금까지니콜라원 트럭이 1회 충전으로 1200마일(약1900km)을 주행할 수 있다고 했지만 결국 사기로 밝혀지면서 하락세를 피하지 못하다가 추석 연휴기간동안 주가가 다시 상승하면서 우리나라 전기차 관련주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앞으로 우리 증시는외국인 수급에 따라 변화가 예상됩니다. 먼저 최근 달러와 엔화가 다소 떨어지는 모습으로 인해 원화가치 상승으로 외국인의 수급이 들어와줄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전일 트럼프 건강과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우리 증시도 상승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외국인의 현, 선물 순매수에 기대 상승폭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증시는 트럼프의 퇴원 소식과 함께 추가 부양책 협상에 대한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미국 경제 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되며 경기 회복 둔화 우려가 완화된 점, 국제유가가 노르웨이 셧다운 이슈로 6% 급등한 점도 긍정적입니다. 이를 감안하여 한국 증시는 상승한 이후 외국인 수급 동향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7.06: 지난 1~2분기를 바라보면서 3분기를 준비하자!
지난 한 주간 흐름을 볼때 코스피와 코스피200은 각각 전주 대비 0.83%, 0.89%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약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더욱 확대되는 모습과 홍콩 국가보안법을 둘러 싼 미-중 긴장됨에 따라 투자심리는 약화되며 증시는 변동성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신종 돼지열병이 인간에게 전염될 수 있다는 분석과 동시에 백신/치료제 관련주들이 상승해줬습니다. 또한 신종 돼지열병으로 인해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육계 관련주들이 반사이익을 챙기면서 문재인 정권이 유럽에 삼계탕을 수출하는 방안으로 관련주들이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교육 및 온라인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못하고 코로나로 인해 올 한해 거의 3분기가 시작되는데 앞으로의 방안을 지켜봐야할 상황이고, 미-중 긴장감 속에서 자동차 관련주들의 힘이 떨어지며 반면 테슬라가 전기차 매출에 급증하여 지난 주 우리나라 전기차 관련주들에게도 영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한주간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모르겠으나 여전히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고 벌써 3분기 시즌이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우리는 시장의 흐름을 자세히 관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합착기(Laminator), 탈포기(Autoclave) 등 LCD, OLED 후공정장비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 ‘한국판 뉴딜’ 100조원 규모
: 기획재정부 이번 달 중순 76조원 규모로 제시됐던 한국판 뉴딜을 100조원 이상으로 늘리는 내용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할 예정입니다. 데이터 산업과 비대면 의료를 확대하는데 집중 투자할 계획.
3) 한국 방문하는 美 비건
: 로이터통신은 3일 미국 정부 관계자가 "비건 대표를 비롯한 국무부 관계자들이 오는 7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방한 기간 조세용 외교부 1차관 등과 만나 한반도 관련 상황 및 대북 공조방안 논의할 예정이고,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비건 부장관의 방한 등을 앞두고 ‘미국과 마주앉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4) 대웅제약-메디톡신 예비판결 오늘 밤 나올 예정
: 대웅제약과 메디톡신의 보톨리눔 톡신 균주 관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소송 예비판결이 오늘 장 마감 후 미국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것은 예비판결이고, 최종 판결은 오는 11월 6일입니다)
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7.03: 코로나 급등속에서도 미국의 일자리는 늘어나고 있다!
미국 증시는 양호한 고용보고서 결과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5 만명을 넘었다는 것은 악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이 가운데서도 고용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가 살아있다라는 표현을 통해 자신감을 의미부여했으며 실적 개선 기대가 높은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한국 증시는 미 증시가 고용보고서 개선을 이유로 경기 회복 기대가 높아지며 강세를 보여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흐름을 보면 중국 한한령 관련주들의 상승을 보였지만 상승하는 당시 외국인 기관의 매도세를 보여주었고 어제 다시 기관의 매수세를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등하고 있고 7월말에 끝나는 미국 실업급여 기간 연장 가능성이 약화되고 있다는 점, 브렉시트 관련 EU-영국 협상 결렬, 여기에 미 의회의 홍콩 보안법 관련 중국 제재 법안 통과에 따른 미-중 갈등 확산 등 불안함으로 매출출회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중에서 7월에 미국 실업급여 끊긴다면 소비도 줄어들어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추가적인 의견 지속적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6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480만개 증가, 이는 당초 시장이 예상한 370만개(마켓워치 기준)를 크게 뛰어넘는 증가폭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며 "대선(11월3일) 전 수치가 나올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2) 美,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 플로리다주는 2일(현지시간) 1만109명의 신규 확진자 나오며 역대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중에 있습니다.
3) 중국 제재 법안, 美 상원도 통과
: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에 관여하는 중국 관리들과 거래하는 은행을 제재하는 법안이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 만장일치로 통과하였습니다. 정식 발효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법안을 공동 발의한 팻 투미(공화·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이 법은 제대로 시행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7.02: 코로나19 재확산의 경기민감주에게 영향을 주다!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7.02: 코로나19 재확산의 경기민감주에게 영향을 주다!
간밤에 미국 증시는 업종별 차별화를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 초반 미 증시는 화이자(+3.18%)의 긍정적인 코로나 백신 임상 데이터 발표 및 경제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습니다.
더불어 일부 기업들이 실적 개선을 비롯한 호재성 재료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보였으나 여전히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 경기 민감주들의 부담을 보여준것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연준은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경기 불안을 이유로 당분간 매우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발표해 잠시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재차 매물 출회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제 우리 증시를 보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국내증시는 미 증시가 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자 상승 출발하였으나 여전히 코로나 19가 재확산되며 세계적으로 보았을때 홍콩을 둘러싼 미-중 마찰이 확산되자 매물이 출회되면서 장 후반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 미국 6월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전월비 2배가 넘는 1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사망자 수도 57명을 기록해 5월 중순 이후 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주의 대응도 강화되고 있는 상황..애플, 캘리포니아 등 미국 7개주 매장 다시 폐쇄할 예정입니다.
2) 美 제조업, 확장국면 복귀..PMI 52.6
- 1일 공급관리협회는 미국의 6월 PMI가 전월 43.1에서 52.6으로 올랐다고 발표
-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하는데, 50선 위를 기록하면서 확장 국면이 됐단 얘기
- 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49.5)도 상회
3) 수소차 85만대 보급하고, 수소기업 1000개 키운다
-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 위해 2030년까지 수소차 85만 대 보급을 목표로 수소충전기 등 인프라 확충에 나설 예정입니다.
4) SK바이오팜 신규상장
- CNS(중추신경계) 특화된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기면증과 뇌전증에 대해 2종 치료제 FDA 승인 받았고, 특히 뇌전증 Xcopri™는 신약개발부터 허가, 판매까지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최초의 국산 신약으로 1조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기대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입니다.
간밤에 미 증시는 홍콩 보안법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파우치 소장이 내년 초에 효과적인 백신이 출시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므누신 재무장관이 추가 부양정책을 힘을 얻는데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반면에 파월 연준 의장은 코로나 2 차 감염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등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 언급을 지속하자 일부 매물 출회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언론에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기사가 미국내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미국 경제 재개 중단한 주 정부가 16개로 늘어나는 등 코로나 우려도 지속되었으나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는 매섭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나의 주식은 오르지 않지만 지수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인데, 앞으로 이 흐름이 지속될 지 흐름을 지켜봐야겠지만 코로나 19 속에서도 상승하는 모습은 앞으로도 계속 관망해봐야할 시점입니다.
결국 올해 1분기와 2분기는 가파르게 지나갔는데 7 월 실적 시즌을 앞두고 미국을 비롯해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글로벌 주식시장이 펀더맨탈에 더욱 주목되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군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30일 국가 분열과 테러 활동 등 국가안보 훼손 행위를 강력히 처벌하고, 홍콩 내에 이를 집행할 기관을 설치한다는 내용이 담긴 홍콩 보안법 만장일치로 통과하여 금일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2) 금값 1800달러 돌파
3) 미국, 일일 확진자 4만8000명..또 사상 최고
: 30일(현지시간) 오후 4시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4만8096명 기록하고 최근 5일 연속 일일 확진자가 4만명을 돌파하는 등 제2의 팬데믹(대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4) EU, 한국 등 14개국 입국 허용 권고
: EU 이사회 한국 등 14개 국가의 시민에 대한 여행 제한 풀기 시작하는 데 합의, 단계적 제안 해제에 대한 권고안 채택하였습니다. 여행 제한 해제 권고 대상 국가 명단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 등을 고려해 2주마다 재검토될 예정입니다.
5) 오늘부터 클럽·노래방 QR코드 의무화
: 오늘부터 코로나19 고위험시설에 의무 적용되는 전자출입명부 제도 계도기간을 끝내고 본격 시행했습니다. 전자출입명부가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고위험시설은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체, 물류센터, 대형학원, 뷔페식당 등 입니다. 이들 시설에서 전자출입명부 제도를 도입하지 않거나 출입자 명단을 허위로 작성할 경우 사업장은 최고 3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지고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2.28: 코로나19,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언제까지 확산될것인가?!
지난밤 미국 증시가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기업이익 훼손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하락이 있는 모습속에서 장중 하락폭이 축소되는 등 안정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금일 한국 증시는 최근에 외국인이 순매도를 보여주었는데 오늘 조정을 보인다면 밸류에이션 우려가 일부 해소 될 수 있어 안정을 줄 수 있을지 조금 지켜봐야할 상황입니다.
여전히 코로나 19에 대한 불확실성은 존재하고, 한국의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에 대해 미국 등에서는 한국이 다른 국가에 비해 확진자 수 급증으로 보일 수 있다고 언급한바 있습니다.
한편,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를 방문해 여야대표와 논의를 가질 계획으로 글로벌 각국이 적극적인 부양정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한국 또한 추경을 비롯한 부양정책이 발표된다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완화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변화 요인을 감안한다면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변동성을 심하게 보여준 만큼 또한 증시가 회복되기 위해 증시 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도 회복세가 나타나야하는데 각국의 대응방안과 흐름을 보면서 지속적으로 의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PC에 주로 사용되는 D램(DDR4 8Gb 기준) 제품의 2월 가격은 평균 2.88달러로 전달보다 1.41% 올랐습니다. 이로써 2018년 10월부터 하락세를 이어가다 지난 1월부터 상승 반전하기 시작한 D램 가격이 또 오른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우한 코로나로 D램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나왔지만, 추후 반도체 가격 급등을 우려한 기업들이 재고를 선제적으로 확보한 것이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가격 상승세가 계속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2. 오늘의 주목할 리포트
- [유한양행] 따뜻한 봄이 온다 (대신)
- [동성화인텍] 19년 4분기 1 차 풀 가동, 2020 년 2 차 풀 가동 (하이)
- [세경하이테크] 중장기 성장성 감안한 저점 매수 권고 (NH)
3. 전문가가 선정한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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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바뀌는 '코로나 테마주' 2라운드 진입 (머니투데이)
- 코로나 이긴 종목 3대 키워드 ‘실적·테마·M&A’ (이데일리)
- 주총·감사보고서 제출일 유예에도…이미 숙제 끝낸 '모범' 기업은 (이데일리)
- [굿모닝 증시]“추경 규모와 재원 마련 방법에 따라 시장 영향 달라질 것” (아시아경제)
전일 한국 증시는중국의 코로나 19 관련 통계 방법 수정에 따른 확진자 수 급증 여파로 전반적으로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어제 같은경우 2월의 옵션만기일을 맞아 수급적인 부분에서 다운되는 모습과 미국 증시는 코로나 19 이슈가 공포감을 자극하지 않고,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해명으로 안도감이 유입되며 하락폭이 축소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마감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 행정부가 중국에서 나오는 정보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발표했으며, 최근 미 행정부 관계자들이 “코로나 19 로 중국의 무역협상 불이행 가능성이 높다” 라는 발언을 하는 등 관련 이슈가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을 보여줄 수 있겠습니다.
일단 어제 미국증시에서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국 증시도 상승 흐름도 있을것으로 보이나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행중인데도 불구하고 상승해준 만큼 매물 출회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개별 기업들의 이슈에 따라 등락을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금 더 나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언급해드리면 일단 중국에서 춘절이 끝났기에 중국사람들이 해외로 여행가는 것이 줄어들었기에 다른 나라에서 전염인 부분이 일단 줄어간다는 것을 볼 수 있겠고, 중국내에서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본다면 증시에서도 다시 한번 관련주들에게 반응이 올 수 있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스나 메르스 등 신종 바이러스를 지켜보면서 의문점이 드는 것은중국에 우한 시장이 규모가 큰 편이라고 알고 있고, 박쥐를 먹는 유튜버 여성분이 화제가 되면서 사실상 몇년전부터 박쥐를 먹었었는데 이번에 추운 겨울에 왜 터졌을까? 한국에서 정말 추워서 기침을 했을뿐인데 병원에 가야한다는 소식도 있고 그리고 우한 시장에서 여러 종의 동물을 판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중국사람들은 중국사람인만큼 계속 먹어왔을텐데 이 정도로 발생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한편에서는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 카드에 위의 사진처럼 전염병을 퍼트린다라는 하얀 성에 뿔달린 악마가 지켜보며, 하얀 성 주변에는 박쥐들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게 무슨말이냐??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저기 보이는 하얀성은 중국 우한에 미국 의회의사당을 본 뜬 호텔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쌍둥이 빌딩 사건도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 카드에서 이미 예견하고 실제로 발생했다는 점에서 새롭게 다가옵니다.(관련기사 참고)
오전시황에 무슨말이냐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무조건 이러한 내용들을 믿자는 것이 아닌 증시에서는 여러가지 방면으로 바라보고 느껴보는 모습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주식, 증시의 흐름도 느낄 수 있으니 하나의 예로 오늘 오전에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중국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나지 않았으니 이전에 신종 바이러스와 비슷하게 조용히 끝날 수 있으니 관련주들의 흐름을 보면서 지속적으로 의견드리겠습니다.
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2.13: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긍정적인 반응을 표하다!
전일 한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했습니다. 특히 장중 중국 제약업체의 치료제 대량 생산 가능성이 보도된 이후 상승폭을 확대했는 모습이면서 반면에 마스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종목들은 하락하는 폭이 매우 높았습니다.
그동안 주식시장 상승을 제한했던 신종 코로나 이슈가 완화된 점이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여전히 확진자 수 증가가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여기에 세계 보건기구 또한 신종 코로나 확진자 사례가 안정화 되고 있다고 발표했지만 WHO 사무총장이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표출하면서 비판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파월 연준의장을 비롯해 라가르드 ECB 총재 등 각국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 이슈가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였기 때문에 추후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발표했고, 이를 감안 여전히 지수 상승폭 확대를 이어가기에는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옵션만기일인 만큼 최근 등락속에서 단기적으로 봤을때 상승해줬다면 다시 하락 포지션으로 갈 것인가 흐름을 지켜봐야하겠습니다.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다시 반등하는 모습으로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등락이 예상되며 그 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 증시는경기둔화 우려가 부각되었으나, 중국 정부의 고강도 경기 부양정책 기대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했습니다.
특히 중국 증시에서 테슬라 관련주가 급등 하자 2 차 전지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중국 내수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자 관련 종목이 상승전환하는 등 종목별 차별화가 이어졌습니다.
여전히 중국 우한 폐렴이 심각한 상황에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여전히 확산이 가속화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 관련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관심가져볼 내용입니다.
지난번 부터 계속 언급해드렸듯이중국 우한 폐렴은 끝나지 않았고, 중국 정부가 근무와 여행 등의 제한을 풀었으나, 여전히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이 제한되고 있다는 점은 경기 둔화 우려를 높인다는 점에서 부정적인데, 지금 상황에서는 정확한 타점을 노려 대응하기 보다 개별 종목 이슈에 주목하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국내 자동차 업종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일 전망입니다. 하지만 정확히 언제 끝날것인지 지켜봐야할 것인데, 중국 내 판매 하락으로 인한 충격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차/기아차의 경우, 글로벌 소매판매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