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3.04: 코로나19, 이제는 끝날것인가?!

 

미국증시는 0.5% 금리인하에도 3% 가까운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금리인하 외에도 양적완호 카드는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시사하였고,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금리 인하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과거에 긴급하게 회의를 하여 금리인하한 경우 빠른 시간내에 추가 금리를 인하를 한 경우의 모습들이 많이 있었는데, 금리인하 조치가 금융시장에서 충격이 예상보다 심각할 것이라는 불안감을 유발하면서 장이 마감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애플이나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하락했고, 테슬라는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을 미롯한 금리인하와 양적완화 조치는 시차를 두고 시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하락하고 무너진 모습은 있었으나 점점 봄이 오면서 중국에서는 발병률이 낮아지는 모습이 증시에서는 긍정적으로 이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여전히 확진자 숫자가 높아지므로 안전에 유의함과 동시에 외국인의 매수세를 보면서 투자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오전장 섹터동향으로는

1. 강세섹터 : 구충제(펜벤다졸 등), 자전거, 편의점, 시멘트/레미콘, 마리화나(대마), 2차전지, 반도체 관련주, 조선기자재, 종합 물류, OLED 등

2. 약세섹터 : 손해보험, 생명보험, 도시가스, 타이어 등

3. 그 중 [특징섹터]로는 oled 관련주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금일 장중에​ OLED 관련주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OLED 스마트폰 패널 출하량 증대 기대감 등에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16~17년이 OLED의 외판 확대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성장기였다면, 올해는 Flexible 패널 확대를 기반으로 한 두 번째 성장기가 될 것으로 전망이라고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OLED 스마트폰의 비중은 2018년 26%에서 2020년 41%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이며, 특히 화웨이와 애플의 광격적인 OLED 비중 확대가 부각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 제이스텍, 필옵틱스, 이녹스첨단소재 등

OLED 스마트폰 패널 출하량 증대 기대감으로 관련주들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마감시황 20.03.03_금일 증시가 상승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다시 반납한 모습!

 

1. 코스피 시장 같은경우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으로 폭등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하였습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美 증시 폭등 영향 등으로 빨간 불로 시작하였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다시 줄여나가면서 결국 2,014.15(+11.64P, +0.58%)에서 거래를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금일 장 시작할때 빨간 불로 켜진 모습으로 시작한 것은 Fed를 비롯한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경기부양 기대감 지속 등이 상승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 극복에 30조원 직간접 공급할 계획이라는 발언도 증시 상승에 함께 나타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 나아가 금일 G7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이 발표할 성명에 새로운 재정지출이나 공동금리 인하에 대한 요구 내용이 현재까지 포함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스피지수는 상승폭을 줄여나간 모습입니다. 금일 발표된 우리나라의 명목 GDP가 1,914조원으로 전년대비 1.1% 증가,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의 -0.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점도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코스피 지수: 2,014.15(+11.64P, +0.58%)

 

 

2. 코스닥 시장 같은경우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으로 폭등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41.65(+13.99P, +2.23%)로 급등 출발하였습니다.

 

코스닥도 역시 장 후반이 될수록 하락 전환한 끝에 626.82(-0.84P, -0.13%)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美 증시 폭등에 급등 출발했으나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앞둔 경계감 등에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고, 결국 약보합 마감.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보이면서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코스닥:  626.82(-0.84P, -0.13%)

 

 

3. 장중 특징섹터는

금일 증시가 글로벌 경기 부양 기대 지속 및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이 상존하면서 여전히 증시가 흐름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특히, 2분기 애플 中 생산라인 가동률 정상화 기대감에 아이폰 테마가 상승했으며, 1월 유럽 전기차 판매 호조 및 전일 테슬라 주가 급등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도 상승해주었지만 몇몇이 종목들에게만 나타났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소식에 자율주행차 테마도 상승도 보여주었고, KCGI의 한진칼 지분 추가 취득 속 한진칼이 급등한 것을 비롯해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결정 소식 등에 제주항공도 강세 마감하는 등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도 상승해주었습니다.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였던 백신/마스크/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테마도 상승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면역항암제 위탁개발 계약 체결 소식에 에스티큐브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면역항암제 테마도 상승도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sbs뉴스_국내에서는 더더욱 심각해지는 모습으로 증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장중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3.02: 중국보다 상황이 더 심각한 코로나19, 박원순 서울시장 vs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미국증시에서 코로나19 영향이 있으면서 증시 급락에 따른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로 낙폭을 크게 줄이며 마감하였습니다.

 

2월 마지막 장이었던 미국증시도 글로벌 시장도 코로나19가 확산속도가 정점을 지나는 구간인가? 미국의 연준이 금리인하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 바라바야할 시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지속적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고 사망자도 늘어나고 있고 공포심은 여전히 있는 가운데, 금일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 총회장이 가평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합니다.

 

신천지에서는 지난 3월 1일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 확산을 막기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 등 특히 신천지 지도부를 검찰에 고발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금일 우리나라 증시가 상승한 모습도 있었지만 지금 보다 더더욱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서울신문

 

 

오전장 섹터동향으로는

1. 강세섹터 : 창투사, 마리화나(대마), 반도체 관련주, 드론, 일자리(취업), 교육/온라인 교육, 2차전지, 보톡스, 희귀금속, OLED, 카메라모듈/부품 등

2. 약세섹터 : 통신, 은행, 자동차 대표주, 항공/저가 항공사, 여행, 건설 대표주, 철강 주요종목, 손해보험, 타이어, 종합물류 등

3. 그 중 [특징섹터]로는 교육 및 온라인, 안철수 테마 관련주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금일 장중에​ 교육 및 온라인관련주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대구지역 학교 개학 2주일 추가 연기 소식 등에 상승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하면서 애초 3월2일에서 9일로 연기한 개학 날짜를 다시 2주일 늦춰 오는 23일 개학할 예정"이라고 밝힘. 대상은 유치원 341곳과 초·중·고·특수학교 459곳입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 NE능률, 메가엠디, 이퓨쳐 등

 

 

금일 장중에​ 안철수관련주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안철수 대표, 대구 코로나19 의료봉사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전일 계명대학교 대구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이슈가 되면서 관련주들에게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 안랩, 써나전자, 다믈멀티미디어 등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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