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10.06: 코로나속에서도 뜨거운 미국 대선을 기대해보자!
1. 미 증시 변화 요인
미국 증시는 경제 호전과 함께 트럼프의 건강 회복이 빠르게 되자 상승한 모습입니다. 여기에 펠로시 의장이 트럼프의 확진이 합의를 향한 역학 관계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하며 합의 기대가 높아진 점이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산업별로 반도체, 5G, 헬스케어, 산업재 등이 상승을 주도하면서 리츠 금융과 필수소비재 등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트럼프가 월요일 아침부터 트윗을 통해 대량의 메시지를 남기며 일하는 모습과 자신의 건강함을 주장하며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모습.
이런 가운데 올해 11월 대선에서도 트럼프의 지지율은 높아지는 가운데 여론조사상으로 당선 가능성이 바이든 59.7%, 트럼프 36.0%로 나온데 이어 상원 선거도 민주당 승리 가능성이 64.8%로 크게 높아졌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의 지지율이 높은 상황은 이전 트럼프 vs 힐러리랑 대선했을때와 비슷한 구조로 이어가고 있는데 조금 더 지켜봐야할 상황이고 특히 이번에 트럼프가 코로나 19를 극복해나간다면 코로나 19에 대응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 빠르게 회복해나갈것이라는 평이 나오면서 지지율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2. 한국 증시 전망
특히 트럼프가 코로나 치료 위해 사용한 약품을 제공한 레제네론과 길리어드사이언스 등은 상승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증시 중 전기차 관련주로 등장한 니콜라가 지금까지니콜라원 트럭이 1회 충전으로 1200마일(약1900km)을 주행할 수 있다고 했지만 결국 사기로 밝혀지면서 하락세를 피하지 못하다가 추석 연휴기간동안 주가가 다시 상승하면서 우리나라 전기차 관련주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앞으로 우리 증시는외국인 수급에 따라 변화가 예상됩니다. 먼저 최근 달러와 엔화가 다소 떨어지는 모습으로 인해 원화가치 상승으로 외국인의 수급이 들어와줄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전일 트럼프 건강과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우리 증시도 상승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외국인의 현, 선물 순매수에 기대 상승폭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증시는 트럼프의 퇴원 소식과 함께 추가 부양책 협상에 대한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미국 경제 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되며 경기 회복 둔화 우려가 완화된 점, 국제유가가 노르웨이 셧다운 이슈로 6% 급등한 점도 긍정적입니다. 이를 감안하여 한국 증시는 상승한 이후 외국인 수급 동향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7.06: 지난 1~2분기를 바라보면서 3분기를 준비하자!
지난 한 주간 흐름을 볼때 코스피와 코스피200은 각각 전주 대비 0.83%, 0.89%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약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더욱 확대되는 모습과 홍콩 국가보안법을 둘러 싼 미-중 긴장됨에 따라 투자심리는 약화되며 증시는 변동성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신종 돼지열병이 인간에게 전염될 수 있다는 분석과 동시에 백신/치료제 관련주들이 상승해줬습니다. 또한 신종 돼지열병으로 인해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육계 관련주들이 반사이익을 챙기면서 문재인 정권이 유럽에 삼계탕을 수출하는 방안으로 관련주들이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교육 및 온라인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못하고 코로나로 인해 올 한해 거의 3분기가 시작되는데 앞으로의 방안을 지켜봐야할 상황이고, 미-중 긴장감 속에서 자동차 관련주들의 힘이 떨어지며 반면 테슬라가 전기차 매출에 급증하여 지난 주 우리나라 전기차 관련주들에게도 영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한주간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모르겠으나 여전히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고 벌써 3분기 시즌이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우리는 시장의 흐름을 자세히 관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합착기(Laminator), 탈포기(Autoclave) 등 LCD, OLED 후공정장비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 ‘한국판 뉴딜’ 100조원 규모
: 기획재정부 이번 달 중순 76조원 규모로 제시됐던 한국판 뉴딜을 100조원 이상으로 늘리는 내용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할 예정입니다. 데이터 산업과 비대면 의료를 확대하는데 집중 투자할 계획.
3) 한국 방문하는 美 비건
: 로이터통신은 3일 미국 정부 관계자가 "비건 대표를 비롯한 국무부 관계자들이 오는 7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방한 기간 조세용 외교부 1차관 등과 만나 한반도 관련 상황 및 대북 공조방안 논의할 예정이고,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비건 부장관의 방한 등을 앞두고 ‘미국과 마주앉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4) 대웅제약-메디톡신 예비판결 오늘 밤 나올 예정
: 대웅제약과 메디톡신의 보톨리눔 톡신 균주 관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소송 예비판결이 오늘 장 마감 후 미국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것은 예비판결이고, 최종 판결은 오는 11월 6일입니다)
간밤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하며 코스피는 2,147.89로 상승 출발하여 2,152.41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됐지만, 美 고용지표 호조 속에 글로벌 주요 증시가 상승한 점이 호재로 작용하였습니다. 어제 이어 오늘도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에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의하면 전세계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20만 8,864명으로 지난해말 中 후베이성 우한에서 코로나19 첫 발병 이후 처음으로 2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미국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주말간 추가 확진자가 많아질경우 주식시장에는 부담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코스닥 시장 같은경우
밤사이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하고 코스닥은 746.13에서 출발하여 752.18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금일 오전시황에 말씀드린것처럼 미국 고용지표 호조 속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면서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3. 장중 특징섹터로
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등으로 관련주들이 상승해습니다.
지난 5월에 모바일 쇼핑 거래액 역대 최대 달성 소식 등에 전자결제 관련주도 상승했습니다. 또한 테슬라의 2분기 전기차 판매량 호조 소식에 전기차 테마도 상승했습니다.
특히 최근에 신종 돼지열병으로 인해 백신 및 치료제 관련주들도 상승함고 동시에 문재인 대통령의 EU 삼계탕 수출 협조 당부 소식에 육계 테마도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백신 기대에도 봉쇄 조치 강화 우려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116.72로 시작하여 2,135.37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SK바이오팜 상장으로 상승을 보여주고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한 부분입니다. 금일 코스피에 기관은 2,100억원 넘게 순매수한 부분도 크게 작용되었습니다.
2. 코스닥 시장 같은경우
간밤에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백신 기대에도 봉쇄 조치 강화 우려속에 코스닥지수는 732.94로 시작해 742.55로 상승마감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과 SK바이오팜 상장한 후 동시에 호재로 작용하였습니다. 아울러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속에 중국 소비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어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보여주었지만 금일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여 추가적인 상승흐름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3. 장중 특징섹터로
금일 국내 증시가 전 중국에서 한국 여행상품 판매 재개 모멘텀 지속 및 전민기적2 中 판호 발급 소식 등으로 화장품 및 면세점, 여행, 카지노 등의 중국 소비주들이 상승했습니다.
코로나에 이어 중국발 돼지독감 바이러스 우려 지속 등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백신 테마가 상승했고, 이를 통해 신종 돼지독감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육계 관련주들이 상승했습니다.
최근 각각의 학교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으로 몇몇의 교육 테마가 상승했고, 금일 삼성SDS에서 코로나19 감염 소식등으로 재택근무 관련주나 코로나 관련주들이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7.03: 코로나 급등속에서도 미국의 일자리는 늘어나고 있다!
미국 증시는 양호한 고용보고서 결과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5 만명을 넘었다는 것은 악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이 가운데서도 고용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가 살아있다라는 표현을 통해 자신감을 의미부여했으며 실적 개선 기대가 높은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한국 증시는 미 증시가 고용보고서 개선을 이유로 경기 회복 기대가 높아지며 강세를 보여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흐름을 보면 중국 한한령 관련주들의 상승을 보였지만 상승하는 당시 외국인 기관의 매도세를 보여주었고 어제 다시 기관의 매수세를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등하고 있고 7월말에 끝나는 미국 실업급여 기간 연장 가능성이 약화되고 있다는 점, 브렉시트 관련 EU-영국 협상 결렬, 여기에 미 의회의 홍콩 보안법 관련 중국 제재 법안 통과에 따른 미-중 갈등 확산 등 불안함으로 매출출회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중에서 7월에 미국 실업급여 끊긴다면 소비도 줄어들어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추가적인 의견 지속적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6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480만개 증가, 이는 당초 시장이 예상한 370만개(마켓워치 기준)를 크게 뛰어넘는 증가폭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며 "대선(11월3일) 전 수치가 나올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2) 美,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 플로리다주는 2일(현지시간) 1만109명의 신규 확진자 나오며 역대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중에 있습니다.
3) 중국 제재 법안, 美 상원도 통과
: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에 관여하는 중국 관리들과 거래하는 은행을 제재하는 법안이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 만장일치로 통과하였습니다. 정식 발효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법안을 공동 발의한 팻 투미(공화·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이 법은 제대로 시행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