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미 증시는 홍콩 보안법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파우치 소장이 내년 초에 효과적인 백신이 출시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므누신 재무장관이 추가 부양정책을 힘을 얻는데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반면에 파월 연준 의장은 코로나 2 차 감염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등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 언급을 지속하자 일부 매물 출회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언론에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기사가 미국내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미국 경제 재개 중단한 주 정부가 16개로 늘어나는 등 코로나 우려도 지속되었으나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는 매섭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나의 주식은 오르지 않지만 지수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인데, 앞으로 이 흐름이 지속될 지 흐름을 지켜봐야겠지만 코로나 19 속에서도 상승하는 모습은 앞으로도 계속 관망해봐야할 시점입니다.
결국 올해 1분기와 2분기는 가파르게 지나갔는데 7 월 실적 시즌을 앞두고 미국을 비롯해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글로벌 주식시장이 펀더맨탈에 더욱 주목되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군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30일 국가 분열과 테러 활동 등 국가안보 훼손 행위를 강력히 처벌하고, 홍콩 내에 이를 집행할 기관을 설치한다는 내용이 담긴 홍콩 보안법 만장일치로 통과하여 금일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2) 금값 1800달러 돌파
3) 미국, 일일 확진자 4만8000명..또 사상 최고
: 30일(현지시간) 오후 4시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4만8096명 기록하고 최근 5일 연속 일일 확진자가 4만명을 돌파하는 등 제2의 팬데믹(대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4) EU, 한국 등 14개국 입국 허용 권고
: EU 이사회 한국 등 14개 국가의 시민에 대한 여행 제한 풀기 시작하는 데 합의, 단계적 제안 해제에 대한 권고안 채택하였습니다. 여행 제한 해제 권고 대상 국가 명단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 등을 고려해 2주마다 재검토될 예정입니다.
5) 오늘부터 클럽·노래방 QR코드 의무화
: 오늘부터 코로나19 고위험시설에 의무 적용되는 전자출입명부 제도 계도기간을 끝내고 본격 시행했습니다. 전자출입명부가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고위험시설은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체, 물류센터, 대형학원, 뷔페식당 등 입니다. 이들 시설에서 전자출입명부 제도를 도입하지 않거나 출입자 명단을 허위로 작성할 경우 사업장은 최고 3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지고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와 함께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등으로 상승하였습니다. 금일 코스피 지수가 끈임없이 상승하면서 2,124.38으로 출발하여 2,108.33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주요 경제지표 양호, 글로벌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이 긍정적이면서 금일 중국에서 한한령에 대한 해제 기대감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금일은 기관이 2,400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역시 코로나 사태로 인해 미국과 중국의 갈등 심화로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를 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 코스닥 시장 같은경우
코스닥 시장도 최근에 지수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737.97로 장 마감하면서 외국인 순매수를 보여준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밤사이 동일하게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호조 및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코스닥 지수는 744.54에서 737.97로 장마감하였습니다. 코스피와 동일하게 글로벌 경제지표 호조 및 경기 부양 기대감 등 대외 호재와 더불어 바이오 종목들은 그간 상승으로 금일은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중국 소비주가 강세를 보여준 모습은 주식시장에서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겠고, 사실 최근 우리나라와 북한의 관계가 좋지 못한 점을 생각해본다면 단기적인 호재일 가능성이 높겠다라고 예상됩니다.
3. 장중 특징섹터로
금일 증시에서 대부분 상승을 보여주었는데 바이오 관련주 제외하여 대표적으로 중국에서 한국 여행상품 판매 재개 소식에 화장품, 면세점,여행, 중국소비주들이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코로나에 이어 중국에서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발견 소식에 백신 및 방역 테마도 상승했고, 신종 돼지독감 반사이익으로 육계 및 수산 테마도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만약 코로나에 이어 신종 돼지독감도 전세계적으로 퍼지게 된다면 관련주들의 상승도 있겠고, 전세계 증시에는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국의 보잉 737맥스 안정성 입증 시험비행 소식 등으로 항공기부품 테마가 상승했고, 홍콩 보안법 중국 전인대 통과 소식 등에 美中 갈등 우려 부각 속 희귀금속 관련주도 상승하여 여러가지 각색의 상승을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우리 증시가 엄청난 하락과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 다시 하락세 포지션도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난 주말에 뉴욕증시가 고용이 늘어나는 모습과 미중과의 갈등이 완화의 기대로 급등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215.60로 출발한 모습과 동시에 2,184.29에서 마감하였습니다.
지난 주말 美 증시가 양호한 고용지표 등으로 상승한 영향으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강세를 보여주었지만 최근 크게 상승하는 모습으로 차익매물 출회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 가운데 미국 노동부의 실업률 통계가 실업자 분류상 오류로 인해 실제보다 낮게 발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최근 지수 흐름을 보아 많이 상승한 부분은 확실해보이는데 지수 흐름상 별 다른 일이 없다면 추가적인 상승의 모습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2. 코스닥 시장 같은경우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의 모습은 코스닥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최근 코로나로 인해 중국과 사이가 먼 모습을 보여준 미국은 최근 미중간의 관계가 완화된 모습입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754.12로 상승 출발하여 결국 753.04에서 거래를 마감하였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사흘째 상승하여 주었습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의 삶은 팍팍하게 지내는 지수는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신기하게도 코스닥지수는 종가기준으로 750을 상회하며 지난 2019년 5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모습입니다.
지수대로 해석해본다면 벌써 코로나 끝난것 마냥 아주 상승만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이웃님들의 주식은 안전한가요??
3. 장중 특징섹터는
금일 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 급등 속에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국제유가 급등 속에 정유, LPG, 조선 테마 등이 상승했고, 글로벌 새로운 자동차 수요 회복으로 자동차 관련주들이 상승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미국과 중국의 사이가 좋지 못한것은 확실해보이는데,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건설기계 테마도 상승한 모습도 눈에 띄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에서 대북전단을 북한으로 날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김정은 여동생인 김여정의 모습을 확연히 보여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남북연락사무소 개소 후 첫 연락두절 소식이 전해지며 남북경협, DMZ 평화공원, 철도 등 대북 관련 테마들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 부회장인 이재용의 삼성물산 합병의 부정승계로 내일 새벽 사이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최근부터 우리 삶에서는 굉장히 밝지 못한 모습과 반대로 우리나라 지수는 끝없이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이 나타난다면 우리 삶과 전반적으로 우리들의 주식 종목들이 살아나야하는데, 반갑지만은 않는 모습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고,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