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10.06: 코로나속에서도 뜨거운 미국 대선을 기대해보자!
1. 미 증시 변화 요인
미국 증시는 경제 호전과 함께 트럼프의 건강 회복이 빠르게 되자 상승한 모습입니다. 여기에 펠로시 의장이 트럼프의 확진이 합의를 향한 역학 관계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하며 합의 기대가 높아진 점이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산업별로 반도체, 5G, 헬스케어, 산업재 등이 상승을 주도하면서 리츠 금융과 필수소비재 등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트럼프가 월요일 아침부터 트윗을 통해 대량의 메시지를 남기며 일하는 모습과 자신의 건강함을 주장하며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모습.
이런 가운데 올해 11월 대선에서도 트럼프의 지지율은 높아지는 가운데 여론조사상으로 당선 가능성이 바이든 59.7%, 트럼프 36.0%로 나온데 이어 상원 선거도 민주당 승리 가능성이 64.8%로 크게 높아졌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의 지지율이 높은 상황은 이전 트럼프 vs 힐러리랑 대선했을때와 비슷한 구조로 이어가고 있는데 조금 더 지켜봐야할 상황이고 특히 이번에 트럼프가 코로나 19를 극복해나간다면 코로나 19에 대응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 빠르게 회복해나갈것이라는 평이 나오면서 지지율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2. 한국 증시 전망
특히 트럼프가 코로나 치료 위해 사용한 약품을 제공한 레제네론과 길리어드사이언스 등은 상승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증시 중 전기차 관련주로 등장한 니콜라가 지금까지니콜라원 트럭이 1회 충전으로 1200마일(약1900km)을 주행할 수 있다고 했지만 결국 사기로 밝혀지면서 하락세를 피하지 못하다가 추석 연휴기간동안 주가가 다시 상승하면서 우리나라 전기차 관련주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앞으로 우리 증시는외국인 수급에 따라 변화가 예상됩니다. 먼저 최근 달러와 엔화가 다소 떨어지는 모습으로 인해 원화가치 상승으로 외국인의 수급이 들어와줄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전일 트럼프 건강과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우리 증시도 상승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외국인의 현, 선물 순매수에 기대 상승폭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증시는 트럼프의 퇴원 소식과 함께 추가 부양책 협상에 대한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미국 경제 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되며 경기 회복 둔화 우려가 완화된 점, 국제유가가 노르웨이 셧다운 이슈로 6% 급등한 점도 긍정적입니다. 이를 감안하여 한국 증시는 상승한 이후 외국인 수급 동향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7.06: 지난 1~2분기를 바라보면서 3분기를 준비하자!
지난 한 주간 흐름을 볼때 코스피와 코스피200은 각각 전주 대비 0.83%, 0.89%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약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더욱 확대되는 모습과 홍콩 국가보안법을 둘러 싼 미-중 긴장됨에 따라 투자심리는 약화되며 증시는 변동성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신종 돼지열병이 인간에게 전염될 수 있다는 분석과 동시에 백신/치료제 관련주들이 상승해줬습니다. 또한 신종 돼지열병으로 인해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육계 관련주들이 반사이익을 챙기면서 문재인 정권이 유럽에 삼계탕을 수출하는 방안으로 관련주들이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교육 및 온라인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못하고 코로나로 인해 올 한해 거의 3분기가 시작되는데 앞으로의 방안을 지켜봐야할 상황이고, 미-중 긴장감 속에서 자동차 관련주들의 힘이 떨어지며 반면 테슬라가 전기차 매출에 급증하여 지난 주 우리나라 전기차 관련주들에게도 영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한주간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모르겠으나 여전히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고 벌써 3분기 시즌이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우리는 시장의 흐름을 자세히 관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합착기(Laminator), 탈포기(Autoclave) 등 LCD, OLED 후공정장비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 ‘한국판 뉴딜’ 100조원 규모
: 기획재정부 이번 달 중순 76조원 규모로 제시됐던 한국판 뉴딜을 100조원 이상으로 늘리는 내용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할 예정입니다. 데이터 산업과 비대면 의료를 확대하는데 집중 투자할 계획.
3) 한국 방문하는 美 비건
: 로이터통신은 3일 미국 정부 관계자가 "비건 대표를 비롯한 국무부 관계자들이 오는 7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방한 기간 조세용 외교부 1차관 등과 만나 한반도 관련 상황 및 대북 공조방안 논의할 예정이고,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비건 부장관의 방한 등을 앞두고 ‘미국과 마주앉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4) 대웅제약-메디톡신 예비판결 오늘 밤 나올 예정
: 대웅제약과 메디톡신의 보톨리눔 톡신 균주 관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소송 예비판결이 오늘 장 마감 후 미국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것은 예비판결이고, 최종 판결은 오는 11월 6일입니다)
간밤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하며 코스피는 2,147.89로 상승 출발하여 2,152.41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됐지만, 美 고용지표 호조 속에 글로벌 주요 증시가 상승한 점이 호재로 작용하였습니다. 어제 이어 오늘도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에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의하면 전세계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20만 8,864명으로 지난해말 中 후베이성 우한에서 코로나19 첫 발병 이후 처음으로 2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미국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주말간 추가 확진자가 많아질경우 주식시장에는 부담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코스닥 시장 같은경우
밤사이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하고 코스닥은 746.13에서 출발하여 752.18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금일 오전시황에 말씀드린것처럼 미국 고용지표 호조 속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면서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3. 장중 특징섹터로
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등으로 관련주들이 상승해습니다.
지난 5월에 모바일 쇼핑 거래액 역대 최대 달성 소식 등에 전자결제 관련주도 상승했습니다. 또한 테슬라의 2분기 전기차 판매량 호조 소식에 전기차 테마도 상승했습니다.
특히 최근에 신종 돼지열병으로 인해 백신 및 치료제 관련주들도 상승함고 동시에 문재인 대통령의 EU 삼계탕 수출 협조 당부 소식에 육계 테마도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백신 기대에도 봉쇄 조치 강화 우려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116.72로 시작하여 2,135.37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SK바이오팜 상장으로 상승을 보여주고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한 부분입니다. 금일 코스피에 기관은 2,100억원 넘게 순매수한 부분도 크게 작용되었습니다.
2. 코스닥 시장 같은경우
간밤에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백신 기대에도 봉쇄 조치 강화 우려속에 코스닥지수는 732.94로 시작해 742.55로 상승마감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과 SK바이오팜 상장한 후 동시에 호재로 작용하였습니다. 아울러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속에 중국 소비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어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보여주었지만 금일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여 추가적인 상승흐름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3. 장중 특징섹터로
금일 국내 증시가 전 중국에서 한국 여행상품 판매 재개 모멘텀 지속 및 전민기적2 中 판호 발급 소식 등으로 화장품 및 면세점, 여행, 카지노 등의 중국 소비주들이 상승했습니다.
코로나에 이어 중국발 돼지독감 바이러스 우려 지속 등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백신 테마가 상승했고, 이를 통해 신종 돼지독감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육계 관련주들이 상승했습니다.
최근 각각의 학교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으로 몇몇의 교육 테마가 상승했고, 금일 삼성SDS에서 코로나19 감염 소식등으로 재택근무 관련주나 코로나 관련주들이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7.03: 코로나 급등속에서도 미국의 일자리는 늘어나고 있다!
미국 증시는 양호한 고용보고서 결과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5 만명을 넘었다는 것은 악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이 가운데서도 고용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가 살아있다라는 표현을 통해 자신감을 의미부여했으며 실적 개선 기대가 높은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한국 증시는 미 증시가 고용보고서 개선을 이유로 경기 회복 기대가 높아지며 강세를 보여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흐름을 보면 중국 한한령 관련주들의 상승을 보였지만 상승하는 당시 외국인 기관의 매도세를 보여주었고 어제 다시 기관의 매수세를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등하고 있고 7월말에 끝나는 미국 실업급여 기간 연장 가능성이 약화되고 있다는 점, 브렉시트 관련 EU-영국 협상 결렬, 여기에 미 의회의 홍콩 보안법 관련 중국 제재 법안 통과에 따른 미-중 갈등 확산 등 불안함으로 매출출회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중에서 7월에 미국 실업급여 끊긴다면 소비도 줄어들어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추가적인 의견 지속적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6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480만개 증가, 이는 당초 시장이 예상한 370만개(마켓워치 기준)를 크게 뛰어넘는 증가폭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며 "대선(11월3일) 전 수치가 나올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2) 美,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 플로리다주는 2일(현지시간) 1만109명의 신규 확진자 나오며 역대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중에 있습니다.
3) 중국 제재 법안, 美 상원도 통과
: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에 관여하는 중국 관리들과 거래하는 은행을 제재하는 법안이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 만장일치로 통과하였습니다. 정식 발효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법안을 공동 발의한 팻 투미(공화·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이 법은 제대로 시행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7.02: 코로나19 재확산의 경기민감주에게 영향을 주다!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7.02: 코로나19 재확산의 경기민감주에게 영향을 주다!
간밤에 미국 증시는 업종별 차별화를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 초반 미 증시는 화이자(+3.18%)의 긍정적인 코로나 백신 임상 데이터 발표 및 경제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습니다.
더불어 일부 기업들이 실적 개선을 비롯한 호재성 재료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보였으나 여전히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 경기 민감주들의 부담을 보여준것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연준은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경기 불안을 이유로 당분간 매우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발표해 잠시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재차 매물 출회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제 우리 증시를 보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국내증시는 미 증시가 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자 상승 출발하였으나 여전히 코로나 19가 재확산되며 세계적으로 보았을때 홍콩을 둘러싼 미-중 마찰이 확산되자 매물이 출회되면서 장 후반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 미국 6월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전월비 2배가 넘는 1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사망자 수도 57명을 기록해 5월 중순 이후 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주의 대응도 강화되고 있는 상황..애플, 캘리포니아 등 미국 7개주 매장 다시 폐쇄할 예정입니다.
2) 美 제조업, 확장국면 복귀..PMI 52.6
- 1일 공급관리협회는 미국의 6월 PMI가 전월 43.1에서 52.6으로 올랐다고 발표
-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하는데, 50선 위를 기록하면서 확장 국면이 됐단 얘기
- 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49.5)도 상회
3) 수소차 85만대 보급하고, 수소기업 1000개 키운다
-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 위해 2030년까지 수소차 85만 대 보급을 목표로 수소충전기 등 인프라 확충에 나설 예정입니다.
4) SK바이오팜 신규상장
- CNS(중추신경계) 특화된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기면증과 뇌전증에 대해 2종 치료제 FDA 승인 받았고, 특히 뇌전증 Xcopri™는 신약개발부터 허가, 판매까지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최초의 국산 신약으로 1조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기대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입니다.
간밤에 미 증시는 홍콩 보안법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파우치 소장이 내년 초에 효과적인 백신이 출시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므누신 재무장관이 추가 부양정책을 힘을 얻는데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반면에 파월 연준 의장은 코로나 2 차 감염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등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 언급을 지속하자 일부 매물 출회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언론에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기사가 미국내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미국 경제 재개 중단한 주 정부가 16개로 늘어나는 등 코로나 우려도 지속되었으나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는 매섭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나의 주식은 오르지 않지만 지수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인데, 앞으로 이 흐름이 지속될 지 흐름을 지켜봐야겠지만 코로나 19 속에서도 상승하는 모습은 앞으로도 계속 관망해봐야할 시점입니다.
결국 올해 1분기와 2분기는 가파르게 지나갔는데 7 월 실적 시즌을 앞두고 미국을 비롯해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글로벌 주식시장이 펀더맨탈에 더욱 주목되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군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30일 국가 분열과 테러 활동 등 국가안보 훼손 행위를 강력히 처벌하고, 홍콩 내에 이를 집행할 기관을 설치한다는 내용이 담긴 홍콩 보안법 만장일치로 통과하여 금일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2) 금값 1800달러 돌파
3) 미국, 일일 확진자 4만8000명..또 사상 최고
: 30일(현지시간) 오후 4시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4만8096명 기록하고 최근 5일 연속 일일 확진자가 4만명을 돌파하는 등 제2의 팬데믹(대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4) EU, 한국 등 14개국 입국 허용 권고
: EU 이사회 한국 등 14개 국가의 시민에 대한 여행 제한 풀기 시작하는 데 합의, 단계적 제안 해제에 대한 권고안 채택하였습니다. 여행 제한 해제 권고 대상 국가 명단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 등을 고려해 2주마다 재검토될 예정입니다.
5) 오늘부터 클럽·노래방 QR코드 의무화
: 오늘부터 코로나19 고위험시설에 의무 적용되는 전자출입명부 제도 계도기간을 끝내고 본격 시행했습니다. 전자출입명부가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고위험시설은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체, 물류센터, 대형학원, 뷔페식당 등 입니다. 이들 시설에서 전자출입명부 제도를 도입하지 않거나 출입자 명단을 허위로 작성할 경우 사업장은 최고 3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지고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와 함께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등으로 상승하였습니다. 금일 코스피 지수가 끈임없이 상승하면서 2,124.38으로 출발하여 2,108.33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주요 경제지표 양호, 글로벌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이 긍정적이면서 금일 중국에서 한한령에 대한 해제 기대감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금일은 기관이 2,400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역시 코로나 사태로 인해 미국과 중국의 갈등 심화로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를 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 코스닥 시장 같은경우
코스닥 시장도 최근에 지수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737.97로 장 마감하면서 외국인 순매수를 보여준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밤사이 동일하게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호조 및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코스닥 지수는 744.54에서 737.97로 장마감하였습니다. 코스피와 동일하게 글로벌 경제지표 호조 및 경기 부양 기대감 등 대외 호재와 더불어 바이오 종목들은 그간 상승으로 금일은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중국 소비주가 강세를 보여준 모습은 주식시장에서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겠고, 사실 최근 우리나라와 북한의 관계가 좋지 못한 점을 생각해본다면 단기적인 호재일 가능성이 높겠다라고 예상됩니다.
3. 장중 특징섹터로
금일 증시에서 대부분 상승을 보여주었는데 바이오 관련주 제외하여 대표적으로 중국에서 한국 여행상품 판매 재개 소식에 화장품, 면세점,여행, 중국소비주들이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코로나에 이어 중국에서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발견 소식에 백신 및 방역 테마도 상승했고, 신종 돼지독감 반사이익으로 육계 및 수산 테마도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만약 코로나에 이어 신종 돼지독감도 전세계적으로 퍼지게 된다면 관련주들의 상승도 있겠고, 전세계 증시에는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국의 보잉 737맥스 안정성 입증 시험비행 소식 등으로 항공기부품 테마가 상승했고, 홍콩 보안법 중국 전인대 통과 소식 등에 美中 갈등 우려 부각 속 희귀금속 관련주도 상승하여 여러가지 각색의 상승을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우리 증시가 엄청난 하락과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 다시 하락세 포지션도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난 주말에 뉴욕증시가 고용이 늘어나는 모습과 미중과의 갈등이 완화의 기대로 급등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215.60로 출발한 모습과 동시에 2,184.29에서 마감하였습니다.
지난 주말 美 증시가 양호한 고용지표 등으로 상승한 영향으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강세를 보여주었지만 최근 크게 상승하는 모습으로 차익매물 출회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 가운데 미국 노동부의 실업률 통계가 실업자 분류상 오류로 인해 실제보다 낮게 발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최근 지수 흐름을 보아 많이 상승한 부분은 확실해보이는데 지수 흐름상 별 다른 일이 없다면 추가적인 상승의 모습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2. 코스닥 시장 같은경우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의 모습은 코스닥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최근 코로나로 인해 중국과 사이가 먼 모습을 보여준 미국은 최근 미중간의 관계가 완화된 모습입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754.12로 상승 출발하여 결국 753.04에서 거래를 마감하였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사흘째 상승하여 주었습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의 삶은 팍팍하게 지내는 지수는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신기하게도 코스닥지수는 종가기준으로 750을 상회하며 지난 2019년 5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모습입니다.
지수대로 해석해본다면 벌써 코로나 끝난것 마냥 아주 상승만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이웃님들의 주식은 안전한가요??
3. 장중 특징섹터는
금일 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 급등 속에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국제유가 급등 속에 정유, LPG, 조선 테마 등이 상승했고, 글로벌 새로운 자동차 수요 회복으로 자동차 관련주들이 상승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미국과 중국의 사이가 좋지 못한것은 확실해보이는데,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건설기계 테마도 상승한 모습도 눈에 띄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에서 대북전단을 북한으로 날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김정은 여동생인 김여정의 모습을 확연히 보여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남북연락사무소 개소 후 첫 연락두절 소식이 전해지며 남북경협, DMZ 평화공원, 철도 등 대북 관련 테마들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 부회장인 이재용의 삼성물산 합병의 부정승계로 내일 새벽 사이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최근부터 우리 삶에서는 굉장히 밝지 못한 모습과 반대로 우리나라 지수는 끝없이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이 나타난다면 우리 삶과 전반적으로 우리들의 주식 종목들이 살아나야하는데, 반갑지만은 않는 모습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고,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