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 비상사태 선포 속 글로벌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폭등하였던 모습이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통해 우리나라 증시가 반등할것이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러냐하고 물어보신다면 지금은 반등구간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총선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총선으로 인해 상승을 보여줄것으로 교육 관련주들과 함께 또 바이오 백신 관련주들에게 힘이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증시, 전세계 증시가 쉽게 말해 금융위기나 경제대공황 이 정도는 절대 아니지만 최근 장이 깨지는 모습들은 2017년도 이후로 부터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여전히 장이 더 깨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우리 증시가 반등을 하겠다고 한다면 반도체 관련주, mlcc 관련주, 최근에 관심있게 보고 있던 전기차, 자율주행차, 수소차 등 산업들에 반등이 확실히 나와야하며, 총선으로 인해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심지어 Fed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리나라도 기준금리 인하에 방향이 필요할텐데 앞으로 한국은행에서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지켜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결국 금일 우리나라 코스피는 감사하게도1,805.43로 강세 출발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Fed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 이후 美 선물시장이 시간외에서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고, 코스피지수도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3% 넘게 급락한 모습과 동시에장 마감까지 1,714.86로 하락하면서 끝났습니다.
2. 코스닥 시장 같은경우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 비상사태 선포 속 글로벌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폭등했고, 이날 개장전 Fed의 기습기준금리 인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538.68로 급등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보통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는 상승을 타고 올라갈 경우가 높은데, Fed의 기준금리 100bp 인하 소식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팬데믹 공포 지속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3% 넘게 급락하고 빠지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느슨하게 대응하셨다면 종목에 대한 타격이 있을 것과 중장기로 우리가 투자를 하게 되었다면 마이너스의 모습은 어느정도 감수해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결국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기습 금리인하에 나서면서 경기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 등이 투자심리를 급격히 위축시켰다는점. 아직 코로나19는 끝나지 않았다는점. 흐름 보면서 의견 제시해드리겠습니다.
3. 장중 특징섹터는
금일 증시가 美 전격 금리인하 소식에도 코로나19 글로벌 확산 공포 속에 급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부진에 빠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반도체 대표주 등 반도체 관련 테마들이 중요하게 작용해야할 시기에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장금리 변동성 확대에 따른 자본적정성 우려 등에 손해보험, 생명보험 테마도 하락하면서, 이 외에도 주요 MLCC, 통신장비, 2차전지, 인터넷 대표주, 5G, 전기차 등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전체적으로 악화된 모습입니다.
반면, 코로나19 글로벌 확산 속 올해 국내 백신 수출 급증 전망 등에 일부 코로나19 및 백신 관련주들이 상승했고, 사상 첫 4월 개학 가능성 등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밤사이 뉴욕증시가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등에 폭락하면서 우리나라 증시 코스피가 1,887.97로 갭하락 출발하여 오후 장중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하는 등 폭락세를 보이며 낙폭을 확대해 결국 1,834.33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코스피시장에서 급격하게 하락하게 되면서 코스피 시장에 '사이드카(Side Car)'가 발동된 것은 지난 2011년 10월 이후 약 8년 5개월만인데,
사이드카란??
: 현물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 매매호가 관리제도라고 합니다.
그럼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어떻게 되나요?? 라고 물어보신다면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되고,시장 급변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밤사이 WHO가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하면서 오전 장중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 관련 연설에 대한 실망감 속에 美 지수선물이 급락세를 보인 점이 악재로 작용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여전히 외국인은 9,0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면서 지수하락을 보여주었고, 예상보다 심각하게 저점을 깨버렸다는 점에서 주의가 충분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2. 코스닥 시장 같은경우
밤사이 뉴욕증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등에 폭락하면서 코스닥도 589.20으로 갭하락하면서 출발하였습니다. 이후 570선 위로 일부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563.49로 더욱 하락하면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 연설 실망감은 악재로 발생하였고, 개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폭락을 이끌었는데, 우리가 현 시점에서 급격하게 매수 방향으로 가기 보다 외국인의 수급이 언제 쏠릴것이며, 어디로 쏠릴것인지 흐름 파악하면서 대응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전히 우리나라 코로나는 더욱 진행중이고, 미국은 이제 시작했다는 평이 나오면서 세계 증시가 하락하면은 동조화 현상으로 인해 우리나라에도 타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각별히 필요하겠습니다.
3. 장중 특징섹터는
지난밤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등으로 美증시가 폭락 마감했고, 트럼프 대통령 연설 실망감 등으로 국내증시 역시 폭락 마감했습니다.
특히 美 보잉 주가 급락 소식 등으로 항공기부품 테마가 급락했고, 국내증시 폭락 등으로 증권 테마도 급락한 모습도 동시에 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 WHO가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을 하고, 서울에 구로 코리아빌딩 콜센터 대량 확진자 발생 소식으로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일부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일부 마스크 테마 만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차주 주식시장 이벤트 (20.03.09 ~ 20.03.13): 코로나 19, 언제까지 이어갈것인가?!
KOSPI 주간예상: 2,030~2,140P
먼저 상승요인으로 각국 정책 공조, 한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율 감소 전망(그러나 안심할 수 없는 상황), 하락요인으로 단기 자금시장 경색, 미온적 한국 통화 및 재정 정책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우리시장이 1월부터 계속해서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등락이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나라는 중국과 가까워서 물론 확진자수가 늘어나고 있고, 우리나라 내부에서도 일부러(?) 확산시키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금일은 인천 한 병원에서 확진자가 46명 정도 쏟아져나왔다는 기사와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까지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특히우리나라에 이어 가까운 일본이나 미국, 유럽 등등 이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색할 정도로 심각해보이고, 증시에서도 잠잠해질것으로 예측했으나 끝나지 않은 전쟁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지수적인 측면에서 보아 코스피, 코스닥이 등락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 하방의 모습은 확실해보이나 여전히 상승과 하락속에서 아직까지는 작년에 일본 반도체 수출규제나 하노이 정상회담때 터진 것보다 그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부분을 고려해 반등시도할때마다 걱정하시지 말라고 말씀드렸는데, 어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충분히 나오면서 다음주 우리나라 증시에서는 어떻게 이어질지 바라봐야할 상황입니다.
앞으로D램 가격이 상승하거나 통신 관련주들의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겠고, 자동차 중에서도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관련주들의 움직임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더 나아가 앞으로 우리나라에 총선이 있는 만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현 여당에 대한 질책도 있겠지만 야당도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비판만 하고 국민들에게 너무 인색한 것이 아니냐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국회의원이 대구로 내려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모습에 새로운 감동을 받으며 언론에 내비춰졌습니다.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WHO와 각국의 예방방법과 대응방법, 우리나라에서는 현 정부의 대응방법이 중요하겠습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치료제를 미국에서 하버드대 교수에 말을 빌리자면 만들어내기까지 2년정도가 걸리다며 희망고문을 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마스크는 줄지어 필요로한데 이어 개인적으로 가슴이 아팠던 것은 외교부장관이 현재 잘 대응하고 있다는 표현이 참 가슴이 아픕니다. 또한 김상조 정책실장의 최근 발언 중 건강한 사람은 마스크를 자제해달라라는 표현은 굉장히 가슴이 아픈 말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정부에서 대응에 따라 우리나라 증시가 변화될것으로 보이고, 제 개인적으로 사회적 위기가 왔는데 현 정부에서는 인색할 정도로 예방차원에서 대응이 빈약할까?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의 굉장히 피곤한 모습이 이슈화되었습니다.
투자전략:다음주에도 계속될 질문은 코로나19는 언제까지 이어질것인가?! 그리고 Fed는 왜 급하게 기준금리를 내렸을까? 라고 보여집니다.
최근 확진자들의 동향을 보면 대구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고, 금일 같은 경우 인천에 한 병원에서 46명 정도 확진자가 쏟아져나왔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제는 신규 확진자 수, 이동 자제 기간 등 감안을 해야할때로 보여집니다.
문제는 Fed의 긴급 기준금리 인하의 이유에 보자면 초단기 금융시장의 경색 완화, 고위험 채권 스프레드 확대의 빠른 차단 등이 주요 원론적 이유로 보여질것이고, 크레딧 측면에서 극단적 시나리오를 가정한 조치이더라도 50bps 긴급 금리 인하는 미국 경기가 예정에 없던 금리인하를 할 만큼 극단적으로 안 좋은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확대할 수 있는 요인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코로나19 팬더믹 이슈로 하락폭이 클것으로 보아 개별종목군들의 반응을 보면서 지속적으로 의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급 금리 인하 속 코로나19 공포 지속 등에 급락했습니다. 금일 코스피지수는 2,005.81로 하락 출발하였으나 2,059.33에서 거래를 마감하였습니다.
최근 뉴욕증시에 약간의 차이를 보여주면서 반대로 움직여주는 모습들을 포착할 수 있었고, 외국인이 8거래일만에 순매수에 나서면서 상승 마감한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지난밤 Fed가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 등으로 코스피시장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또한 미국에서는 미국 민주당 최대 경선 이벤트인 슈퍼화요일에서 조 바이든 前 부통령이 14개주 중 과반주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문재인 정부가 최대인 11.7조원 규모의 추경 편성 등으로 인해 지수가 상승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지수가 하락한 후 금일 2.24% 정도 오르고 장 마감한 모습이 내일 증시에서는 반등을 이어갈 것인가 우리는 지켜봐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현 시점에서 조금 안정적인 지수를 보자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스피 지수가 2,150~2,200pts까지 안착시켜줘야 우리증시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2. 코스닥 시장 같은경우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급 금리 인하 속 코로나19 공포 지속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23.75로 하락 출발하였으나 641.73에서 거래를 마감하였습니다. 코로나19가 서서히 끝나가는것인지 흐름을 좀 더 지켜봐야겠으나 외국인·기관이 다시 동반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코스닥도 역시 미국 Fed가 지난밤 0.50%P의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 속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유입됐고, 기관 역시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는 2% 넘게 급등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전히 우리가 코로나19로 인해 동향을 지켜봐야할 시점이고, 앞으로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수 있으니 완벽한 바닥을 확인하기까지 내일 장 흐름 보면서 의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장중 특징섹터는
금일 증시가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로 인해 상승을 올려주었습니다. 그중에서 구글 웨이모가 약 2.7조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자율주행차 테마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장중 시황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OLED 스마트폰 패널 출하량 증가 전망 속에 OLED 테마도 상승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도 상승했습니다.
금일 화장품 테마가 2분기 중국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한 모습은 어느정도 긍정적으로 보이고, 2차전지 및 전기차 테마가 유럽 전기차 판매 호조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지수 흐름상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은분명히 있었고,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개학이 연기된다던지, 각종 시험 등이 연기되면서 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고, 신천지에서도 여전히 사회적 이슈로 남아 사실상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하락을 조금 더 이어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더 나아가 마스크도 구해지지 않는 상황과 더불어 곧 총선이 다가오는 만큼 이번 사태에 책임을 물어 여당과 야당이 싸우는 구조를 가기위해 현 상황이 어느정도 유지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증시는 0.5% 금리인하에도 3% 가까운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금리인하 외에도 양적완호 카드는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시사하였고,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금리 인하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과거에 긴급하게 회의를 하여 금리인하한 경우 빠른 시간내에 추가 금리를 인하를 한 경우의 모습들이 많이 있었는데, 금리인하 조치가 금융시장에서 충격이 예상보다 심각할 것이라는 불안감을 유발하면서 장이 마감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애플이나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하락했고, 테슬라는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을 미롯한 금리인하와 양적완화 조치는 시차를 두고 시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하락하고 무너진 모습은 있었으나 점점 봄이 오면서 중국에서는 발병률이 낮아지는 모습이 증시에서는 긍정적으로 이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여전히 확진자 숫자가 높아지므로 안전에 유의함과 동시에 외국인의 매수세를 보면서 투자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전장 섹터동향으로는
1. 강세섹터 : 구충제(펜벤다졸 등), 자전거, 편의점, 시멘트/레미콘, 마리화나(대마), 2차전지, 반도체 관련주, 조선기자재, 종합 물류, OLED 등
2. 약세섹터 : 손해보험, 생명보험, 도시가스, 타이어 등
3. 그 중 [특징섹터]로는 oled 관련주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금일 장중에 OLED 관련주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OLED 스마트폰 패널 출하량 증대 기대감 등에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16~17년이 OLED의 외판 확대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성장기였다면, 올해는 Flexible 패널 확대를 기반으로 한 두 번째 성장기가 될 것으로 전망이라고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OLED 스마트폰의 비중은 2018년 26%에서 2020년 41%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이며, 특히 화웨이와 애플의 광격적인 OLED 비중 확대가 부각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국 코로나19 확진세는 고점 통과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 외 지역 신규 확진자 수가 중국을 추월하면서 글로벌 대유행 우려 확대된 부분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 관계자의 코로나19 대유행 가능성 제기에 7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중국과 미국 부양책 기대감은 위험자산 투자심리 하단을 지지하는 요소이나 Fed(미국중앙은행) 인사들의 금리 인상 가능성 축소 발언 지속하였습니다.
연내 12월 기준금리 선물이 1%를 하회하기 시작한 상황에서 투자자와 Fed 간 괴리는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잠재적 위험 요인입니다. 2월 ISM(공급자관리협회) 제조업 지수는 전월 대비 하락 예상되며, 2월 Markit 종합 PMI(구매자관리지수)는 급락한 바 있습니다.
2. 메모리 반도체 고정거래 가격 상승!
최근 D램 가격이 상승했다는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우리나라 업황 중 반도체 업황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관련주들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반도체 업황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나라 증시에서는 반도체 업황이 움직여줘야 다른 종목들도 상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2월 PC DRAM(DDR4 8GB)과 서버 DRAM(DDR4 32GB) 고정거래 가격은 전월 대비 각각 1.2%, 6.0% 상승했습니다. PC DRAM 고정거래 가격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와 비수기 환경임에도 올해 가격 상승을 예상한 구매자 재고 축적 수요에 상승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영향에 PC 및 모바일 수요 단기적으로 둔화할 수 있으나 여전히 견조한 서버 투자 수요가 반도체 기업 투자심리를 보여주었고, 반도체 리서치 기관은 2분기 서버 DRAM 고정거래 가격을 북미 데이터 센터 수요 증대에 따라 1분기 대비 20%에 근접한 상승을 전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차주 주식시장 이벤트 (20.03.02 ~ 20.03.06): 코로나 바이러스 출처가 중국 우한시장이 아니다???!
KOSPI 주간예상: 1,900~2,100P(하락세를 보여주는 모습, 바닥을 위치할것으로 보이나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한 구간)
1월부터 터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현 시점까지 올 정도로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증시를 흔드는 모습입니다.
이전에 사스나 메르스와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것으로 예상해보았으나 이전에 신종 바이러스에 비해 시간도 길고 파급력도 큰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굉장히 놀라운 것은2월에서부터 넘어오면서 중국 우한시장에서 터진 것이 아니라 중국 우한 근처에 있는 연구소(?)에서 터트려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관련기사 참조-2개)
<위에 두개의 기사를 꼼꼼하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중국에서 확진자들은 점차 줄어드는 상황과 반면 우리나라에서는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확실하게 보였는데 점차 줄어든다면 증시에서는 회복세를 보여줄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트, 내수시장, 기업 등 안전을 보호하게 되면서 경제의 약한 모습은 우리나라에도 증시에도 어느정도 좋지 못한 흐름이라는 것은 확실해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코로나19가 언제까지 갈것인가? 라는 대목으로 보이는데,개인적으로 보아 점차 줄어들것으로 보이나 코로나 확진자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선에서 줄어들것이고 최근 언론에서 나오는 한 종교단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발생하고 그 종교집단이 다른 종교집단에게 퍼트려나가는 모습이 계속 이어진다면 굉장히 위험해보일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러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기 위해 마스크, 백신, 세정제 등 관련주들의 수급이 쏠리는 것도 주목해볼 수 있겠습니다.
더 나아가 지금까지 우리가 신종 바이러스 대표적으로 살펴보아 사스, 메르스,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나타났는데, 앞으로는 더더욱 심각한 신종 바이러스가 터질 수 있다는 점은 각 개인 스스로가 바이러스에 대비해야한다는 것을 준비해야겠습니다.
투자전략:미국 주식시장 조정 속도는 과거 굵직한 조정 시기와 비교 가능할 정도로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S&P500은 6거래일 만에 12.0% 하락했습니다.
2011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 2015년 위안화 절하 위기, 2018년 파월 의장 금리 인상 발언 등으로 역사적 조정 시기였습니다. S&P500 연초 이후 수익률은 마이너스로 전환했고, 긍정적으로 볼 만한 부분은 과거 S&P500 급락 이후 하락 속도를 줄였다는 부분입니다.
주식시장 중장기 방향성은 코로나19 글로벌 대유행 여부에 달려있을것으로 보아 한국증시도 주시해야할 상황입니다.
과거 ROE 상승 국면에서 PBR 저점을 경신한 바 없었고, KOSPI PBR 기준 저평가 영역은 2,000P 이하 구간입니다. KOSPI 2,050P 하회 구간에서 매도보다 점진적 매수 전략 유효하며, 외국인 선물 매수 포지션 축소와 미 주식시장 약세 고려 시 V자 형태의 빠른 반등보다 코로나19 확진세 관망 속 회복 재료 탐색이 필요하겠습니다.
간밤에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미국 내 지역사회 감염 우려에 폭락했으며, 2,000pts를 깨면서 1,987.01(-67.88P, -3.30%)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공포가 지속된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한 모습입니다.
특히, 뉴욕 3대 지수는 4% 넘게 폭락하면서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조정 국면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폭락세를 기록하였고, 이러한 모습을 통해 우리 증시도 피해갈 수 없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순매도 모습을 보이면서 금일 6,3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폭락을 이끌었고, 금일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발표했지만 증시에서는 연이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코스닥 시장 같은경우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미국 내 지역사회 감염 우려에 폭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26.36(-11.81P, -1.85%)으로 갭하락 출발하였습니다. 금일 610.73(-27.44P, -4.30%)로 장을 마감하였는데, 사실상 굉장한 하락세로 보여지고 있습니다.(보통 700pts 정도 되어야 안전한 구간이라고 보여집니다)
코스피에 더불어 코스닥도 코로나19 공포 속에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폭락한 점과 특히 개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가 하락했다는 점은 증시에 불안감이 있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3. 장중 특징섹터는
결과적으로 금일 국내 증시가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폭락한 가운데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중에서 지난번에도 현대차 코로나19 확진 속 울산2공장 가동 중단 및 중국 2월 자동차 판매 부진 등에 자동차 대표주를 비롯해 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했습니다.
금일 D램 가격이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업황이 다시 반등을 보여줄까 예상해보았지만, 갤럭시S20 흥행 적신호 소식 등에 갤럭시 부품주가 하락한 모습. 이 외에 바이오인식, LCD장비, 통신장비, 골판지 제조, 모바일솔루션, 전자결제(전자화폐), 보안주(정보), PCB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최근 우리가 관심있게 보지않던 섹터 중 학업에 관련해 유치원 및 초·중·고 개학 추가 연기 검토 소식에 교육/온라인 교육 관련 종목과 코로나19 공포 지속으로 백신/진단시약/방역,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종목만이 상승을 이끈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시말해 코스피가 2,000pts를 깬 모습과 코스닥이 610pts 부근에 왔다라는 것은 작년부터 주가 흐름상 저점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적인 악재라던가. 주말동안 좋지 못한 내용들이 생기게 된다면 추가적인 바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전문 투자자들은 이럴때 일수록 또 증시가 흔들릴수록 투자 타이밍을 잡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은 개인 투자자와 다르기에 저의 이웃님들도 한방에 몰빵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모아간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2.28: 코로나19,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언제까지 확산될것인가?!
지난밤 미국 증시가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기업이익 훼손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하락이 있는 모습속에서 장중 하락폭이 축소되는 등 안정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금일 한국 증시는 최근에 외국인이 순매도를 보여주었는데 오늘 조정을 보인다면 밸류에이션 우려가 일부 해소 될 수 있어 안정을 줄 수 있을지 조금 지켜봐야할 상황입니다.
여전히 코로나 19에 대한 불확실성은 존재하고, 한국의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에 대해 미국 등에서는 한국이 다른 국가에 비해 확진자 수 급증으로 보일 수 있다고 언급한바 있습니다.
한편,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를 방문해 여야대표와 논의를 가질 계획으로 글로벌 각국이 적극적인 부양정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한국 또한 추경을 비롯한 부양정책이 발표된다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완화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변화 요인을 감안한다면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변동성을 심하게 보여준 만큼 또한 증시가 회복되기 위해 증시 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도 회복세가 나타나야하는데 각국의 대응방안과 흐름을 보면서 지속적으로 의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PC에 주로 사용되는 D램(DDR4 8Gb 기준) 제품의 2월 가격은 평균 2.88달러로 전달보다 1.41% 올랐습니다. 이로써 2018년 10월부터 하락세를 이어가다 지난 1월부터 상승 반전하기 시작한 D램 가격이 또 오른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우한 코로나로 D램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나왔지만, 추후 반도체 가격 급등을 우려한 기업들이 재고를 선제적으로 확보한 것이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가격 상승세가 계속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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