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10.06: 코로나속에서도 뜨거운 미국 대선을 기대해보자!
1. 미 증시 변화 요인
미국 증시는 경제 호전과 함께 트럼프의 건강 회복이 빠르게 되자 상승한 모습입니다. 여기에 펠로시 의장이 트럼프의 확진이 합의를 향한 역학 관계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하며 합의 기대가 높아진 점이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산업별로 반도체, 5G, 헬스케어, 산업재 등이 상승을 주도하면서 리츠 금융과 필수소비재 등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트럼프가 월요일 아침부터 트윗을 통해 대량의 메시지를 남기며 일하는 모습과 자신의 건강함을 주장하며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모습.
이런 가운데 올해 11월 대선에서도 트럼프의 지지율은 높아지는 가운데 여론조사상으로 당선 가능성이 바이든 59.7%, 트럼프 36.0%로 나온데 이어 상원 선거도 민주당 승리 가능성이 64.8%로 크게 높아졌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의 지지율이 높은 상황은 이전 트럼프 vs 힐러리랑 대선했을때와 비슷한 구조로 이어가고 있는데 조금 더 지켜봐야할 상황이고 특히 이번에 트럼프가 코로나 19를 극복해나간다면 코로나 19에 대응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 빠르게 회복해나갈것이라는 평이 나오면서 지지율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2. 한국 증시 전망
특히 트럼프가 코로나 치료 위해 사용한 약품을 제공한 레제네론과 길리어드사이언스 등은 상승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증시 중 전기차 관련주로 등장한 니콜라가 지금까지니콜라원 트럭이 1회 충전으로 1200마일(약1900km)을 주행할 수 있다고 했지만 결국 사기로 밝혀지면서 하락세를 피하지 못하다가 추석 연휴기간동안 주가가 다시 상승하면서 우리나라 전기차 관련주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앞으로 우리 증시는외국인 수급에 따라 변화가 예상됩니다. 먼저 최근 달러와 엔화가 다소 떨어지는 모습으로 인해 원화가치 상승으로 외국인의 수급이 들어와줄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전일 트럼프 건강과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우리 증시도 상승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외국인의 현, 선물 순매수에 기대 상승폭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증시는 트럼프의 퇴원 소식과 함께 추가 부양책 협상에 대한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미국 경제 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되며 경기 회복 둔화 우려가 완화된 점, 국제유가가 노르웨이 셧다운 이슈로 6% 급등한 점도 긍정적입니다. 이를 감안하여 한국 증시는 상승한 이후 외국인 수급 동향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7.06: 지난 1~2분기를 바라보면서 3분기를 준비하자!
지난 한 주간 흐름을 볼때 코스피와 코스피200은 각각 전주 대비 0.83%, 0.89%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약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더욱 확대되는 모습과 홍콩 국가보안법을 둘러 싼 미-중 긴장됨에 따라 투자심리는 약화되며 증시는 변동성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신종 돼지열병이 인간에게 전염될 수 있다는 분석과 동시에 백신/치료제 관련주들이 상승해줬습니다. 또한 신종 돼지열병으로 인해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육계 관련주들이 반사이익을 챙기면서 문재인 정권이 유럽에 삼계탕을 수출하는 방안으로 관련주들이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교육 및 온라인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못하고 코로나로 인해 올 한해 거의 3분기가 시작되는데 앞으로의 방안을 지켜봐야할 상황이고, 미-중 긴장감 속에서 자동차 관련주들의 힘이 떨어지며 반면 테슬라가 전기차 매출에 급증하여 지난 주 우리나라 전기차 관련주들에게도 영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한주간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모르겠으나 여전히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고 벌써 3분기 시즌이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우리는 시장의 흐름을 자세히 관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합착기(Laminator), 탈포기(Autoclave) 등 LCD, OLED 후공정장비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 ‘한국판 뉴딜’ 100조원 규모
: 기획재정부 이번 달 중순 76조원 규모로 제시됐던 한국판 뉴딜을 100조원 이상으로 늘리는 내용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할 예정입니다. 데이터 산업과 비대면 의료를 확대하는데 집중 투자할 계획.
3) 한국 방문하는 美 비건
: 로이터통신은 3일 미국 정부 관계자가 "비건 대표를 비롯한 국무부 관계자들이 오는 7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방한 기간 조세용 외교부 1차관 등과 만나 한반도 관련 상황 및 대북 공조방안 논의할 예정이고,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비건 부장관의 방한 등을 앞두고 ‘미국과 마주앉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4) 대웅제약-메디톡신 예비판결 오늘 밤 나올 예정
: 대웅제약과 메디톡신의 보톨리눔 톡신 균주 관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소송 예비판결이 오늘 장 마감 후 미국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것은 예비판결이고, 최종 판결은 오는 11월 6일입니다)
간밤에 미 증시는 홍콩 보안법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파우치 소장이 내년 초에 효과적인 백신이 출시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므누신 재무장관이 추가 부양정책을 힘을 얻는데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반면에 파월 연준 의장은 코로나 2 차 감염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등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 언급을 지속하자 일부 매물 출회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언론에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기사가 미국내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미국 경제 재개 중단한 주 정부가 16개로 늘어나는 등 코로나 우려도 지속되었으나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는 매섭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나의 주식은 오르지 않지만 지수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인데, 앞으로 이 흐름이 지속될 지 흐름을 지켜봐야겠지만 코로나 19 속에서도 상승하는 모습은 앞으로도 계속 관망해봐야할 시점입니다.
결국 올해 1분기와 2분기는 가파르게 지나갔는데 7 월 실적 시즌을 앞두고 미국을 비롯해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글로벌 주식시장이 펀더맨탈에 더욱 주목되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군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30일 국가 분열과 테러 활동 등 국가안보 훼손 행위를 강력히 처벌하고, 홍콩 내에 이를 집행할 기관을 설치한다는 내용이 담긴 홍콩 보안법 만장일치로 통과하여 금일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2) 금값 1800달러 돌파
3) 미국, 일일 확진자 4만8000명..또 사상 최고
: 30일(현지시간) 오후 4시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4만8096명 기록하고 최근 5일 연속 일일 확진자가 4만명을 돌파하는 등 제2의 팬데믹(대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4) EU, 한국 등 14개국 입국 허용 권고
: EU 이사회 한국 등 14개 국가의 시민에 대한 여행 제한 풀기 시작하는 데 합의, 단계적 제안 해제에 대한 권고안 채택하였습니다. 여행 제한 해제 권고 대상 국가 명단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 등을 고려해 2주마다 재검토될 예정입니다.
5) 오늘부터 클럽·노래방 QR코드 의무화
: 오늘부터 코로나19 고위험시설에 의무 적용되는 전자출입명부 제도 계도기간을 끝내고 본격 시행했습니다. 전자출입명부가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고위험시설은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체, 물류센터, 대형학원, 뷔페식당 등 입니다. 이들 시설에서 전자출입명부 제도를 도입하지 않거나 출입자 명단을 허위로 작성할 경우 사업장은 최고 3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지고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지난 주말에 뉴욕증시가 고용이 늘어나는 모습과 미중과의 갈등이 완화의 기대로 급등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215.60로 출발한 모습과 동시에 2,184.29에서 마감하였습니다.
지난 주말 美 증시가 양호한 고용지표 등으로 상승한 영향으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강세를 보여주었지만 최근 크게 상승하는 모습으로 차익매물 출회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 가운데 미국 노동부의 실업률 통계가 실업자 분류상 오류로 인해 실제보다 낮게 발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최근 지수 흐름을 보아 많이 상승한 부분은 확실해보이는데 지수 흐름상 별 다른 일이 없다면 추가적인 상승의 모습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2. 코스닥 시장 같은경우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의 모습은 코스닥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최근 코로나로 인해 중국과 사이가 먼 모습을 보여준 미국은 최근 미중간의 관계가 완화된 모습입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754.12로 상승 출발하여 결국 753.04에서 거래를 마감하였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사흘째 상승하여 주었습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의 삶은 팍팍하게 지내는 지수는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신기하게도 코스닥지수는 종가기준으로 750을 상회하며 지난 2019년 5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모습입니다.
지수대로 해석해본다면 벌써 코로나 끝난것 마냥 아주 상승만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이웃님들의 주식은 안전한가요??
3. 장중 특징섹터는
금일 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 급등 속에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국제유가 급등 속에 정유, LPG, 조선 테마 등이 상승했고, 글로벌 새로운 자동차 수요 회복으로 자동차 관련주들이 상승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미국과 중국의 사이가 좋지 못한것은 확실해보이는데,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건설기계 테마도 상승한 모습도 눈에 띄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에서 대북전단을 북한으로 날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김정은 여동생인 김여정의 모습을 확연히 보여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남북연락사무소 개소 후 첫 연락두절 소식이 전해지며 남북경협, DMZ 평화공원, 철도 등 대북 관련 테마들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 부회장인 이재용의 삼성물산 합병의 부정승계로 내일 새벽 사이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최근부터 우리 삶에서는 굉장히 밝지 못한 모습과 반대로 우리나라 지수는 끝없이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이 나타난다면 우리 삶과 전반적으로 우리들의 주식 종목들이 살아나야하는데, 반갑지만은 않는 모습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고,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미국증시는 슈퍼화요일 민주당 경선에서 바이든이 샌더스를 누르고 급진파가 승리하면서 시장친화적인 바이든의 우세를 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이 보다 미국의 0.5% 금리 인하 이후 코로나 19의 심각성 대두로 하락했으나 각국의 정책공조로 추가적인 글로벌 유동성 공급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다시 급등마감하였습니다.
시장의 지표가 될 수 있는 애플이 4%, 마이크론테크놀러지가 6%대 상승했으며 테슬라는 강보합에서 마감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GM이 차세대 배터리 및 전기차 계획을 발표하면서 전기차와 자율주행에 5년간 200억달러 투자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테슬라 급등 이후 이제는 유럽 전기차 판매 증가세와 자동차 기업의 전기차 및 배터리 전략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오전장 섹터동향으로는
1. 강세섹터 : 유전자 치료제/분석, 종합상사, 면역항암제, 항공/저가 항공사, 여행, 건설 대표주, 제약업체, 조선, 줄기세포, 가상화폐, 통신, 면세점 등
2. 약세섹터 : 교육/온라인 교육, 보톡스, 통신장비, 은행, MLCC, 음원/음반 등
3. 그 중 [특징섹터]로는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금일 장중에제약/ 바이오관련주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美 헬스케어 관련주 강세 및 AACR 기대감 등에 상승했습니다.
지난밤 미국 주식시장에서 유나이티드헬스 그룹(+10.72%)이 급등한 것을 비롯해 존슨앤존슨(+5.82%), 화이자(+6.12%) 등이 상승하는 등 헬스케어 관련주가 강세를 보여주었으며, 곧 4월에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美 암연구학회(AACR)를 앞두고 일부 국내기업들의 임상 파이프라인 발표 기대감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화학연구원 CEVI(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이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항할 수 있다는 항체를 찾은 것으로 알려지며, 향후 코로나19 치료용 항체와 백신 개발을 앞달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엑세스바이오, 진원생명과학, 제넥신, JW중외제약 등
금일 장중에2차전지/전기차관련주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 이유로 GM, 전기차/자율주행차 투자 계획 발표 소식 등에 상승했습니다.
GM은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전기차 데이 행사에서 2025년까지 차세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에 200억달러(약23조6,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한국 배터리 점유율이 50~60%에 달하는 유럽 1월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배터리 사용량이 많은 순수 전기차 중심으로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레몬이 2월 28일에 신규상장하였습니다. 동사는 소부장 특례 상장 3호 기업으로 톱텍의 계열사로 EMI 실드캔 및 나노 멤브레인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EMI 실드캔(차폐 소재) 고객사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과점 공급 중이며, 세계 최대 규모 및 균일한 품질 생산 역량을 보유한 나노 멤브레인 생산라인 보유하는 회사인데,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426대 1의 경쟁률 기록, 최종 공모가는 희망밴드(6200~7200원)를 최상단인 72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일반투자자 공모 청약에서 800.07대 1의 청약 경쟁률 기록하였습니다.
레몬의 모습을 조금 더 살펴보자면, 레몬은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고성능의 EMI 차폐 및 방열시트, 극세기공을 가진 멤브레인을 제조하는 기업인데, 스마트폰 등 첨단 IT부품의 전자파 차폐 및 방열 분야 부품 개발 및 제조 기술과 기공의 멤브레인을 활용한 황사 마스크, 화장용 마스크팩, 기능성 의류와 미세 필터 개발 및 제조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핵심 보유기술을 바탕으로 EMI 차폐와 나노 멤브레인의 다양한 응용 분야를 더욱 심층 발굴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적인 모습속에서 나노 제조기술, EMI 차폐기술로 인해 전기방사를 한다던지, 무전해도금기술을 통해 우리가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던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레몬의 주가 흐름을 보아 금요일에 상장이 되어 하루의 모습을 아래 그림과 같이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약 8500원 부근에 장초반에 거래된 후 장 마감때는 11,000원까지 오른 후 매도세를 보여준 모습입니다. 사실 신규상장주들의 2018년부터 지금까지 신규상장을 하면 거래량이 크게 띄웠다가 금새 단기 차익매물이 많았는데,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체적인 수급이 몇몇의 종목에만 나타나면서 레몬이라는 신규상장을 통해 어느정도 수급이 들어오고 큰 차익매물이 없었다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 레몬이라는 종목 지켜보면서 다시 업데이트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증시에서 간밤에 4%대 급락을 보임과 동시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단기간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한국에 전국적으로 급속하게 퍼져나가면서 3월의 개학을 앞두고도 하락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일 우리나라 증시가 하락출발이 거세지면서 갈등이 커지는 상황속에서 어떤 시점에서 투자 타이밍을 잡을 것이냐? 라는 생각을 가져보게 됩니다.
이러한 장인 만큼 수급이 급격하게 쏠림 현상이 약한 모습과 외국인-기관의 매도 양상을 통해 하락을 보여주는 만큼 급격하게 투자 방안은 피하는 것이 좋겠고, 금일 오전에 말씀드린것처럼 D램 가격이 상승하면서 또 중국의 빠른 경기부양책을 내놓는 모습을 통해 증시가 회복될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대부분의 업종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빠르게 반등할 업종과 섹터를 유심히 지켜보면서 대응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좋겠습니다.
오전장 섹터동향으로는
1. 강세섹터 : 일부 마스크/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수산/백신/진단시약/방역, 일부 폐기물처리 등
2. 약세섹터 : 바이오인식, 스마트폰, 강관업체, 마리화나(대마), 항공기부품, 여행, 광고, 카지노, 전자결제, 통신장비, 반도체, OLED, 5G, 자동차 대표주 등
3. 그 중 [특징섹터]로는 코로나19 관련주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금일 장중에코로나19관련주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 이유로 코로나19 전국적 확산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금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전일 오후 4시보다 256명 늘어난 2,02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20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39일 만에 2천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가 확진자 수는 대구가 182명으로 가장 컸으며, 경북이 49명, 서울 6명, 충남 4명, 대전 4명, 경기 4명, 경남 3명, 부산 2명, 인천1명, 충북 1명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 26일(현지시간)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며, 미국 내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부각되었습니다. 아울러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발병에 대해 준비를 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장중시황 국제증시 출발증시 20.02.07: 중국 우한 폐렴에서 사료 관련주에게도 영향을 미치다!
중국이 미국제품 90조원에 대한 관세를 절반 인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고용지표 호조로 미국시장은 나흘째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우한 폐렴 속에서도 나흘째 상승한것은 어느정도 하락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금일 제가 부산으로 잠깐 여행오면서 공항에는 여전히 중국 우한 폐렴으로 인한 모습들이 남아있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습들이 남아있기에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사실 증시에 영향이 없다면 되는것이지 않느냐? 라고 물어보실 수 있겠지만 아무리 증시에 영향이 끝나보인다고 하더라도 이번 중국 우한 폐렴은 생각보다 심각하고 지금도 중국에서는 우한 폐렴이 확산되어 어제는 중국에서 유명한 의사가 우한 폐렴으로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주말동안 증시가 어떤 흐름으로 이어갈 것인지 중요할 것으로 보아 사실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로는 이렇게 크게 이슈가 하나 터지면 다른 이슈들이 사그라들면서 우리가 중요하게 바라봐야할 내용들을 놓칠 수 있다는 점.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오전장 섹터동향으로는
1. 강세섹터 : 줄기세포, 인터넷 대표주,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비료, 종합 물류, 유전자 치료제/분석, 사료, 2차전지/전기차, 육계 등
2. 약세섹터 : 정유, 조선, 3D 낸드, 미디어, 편의점, 치아 치료, 은행, 반도체 대표주, 자동차 대표주 등
3. 그 중 [특징섹터]로는 사료, 2차전지 및 전기차 관련주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금일 장중에사료관련주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中 우한 폐렴 우려 확산 속 사료공급 차질 우려에 일부 관련주 상승했습니다.
중국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동물 사료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 당국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를 봉쇄하면서 동물 사료용 대두 공급망이 타격받고 있는 데다, 춘제 휴무 기간이 늘어나 지역 사료공장 가동이 늦어지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우진비앤지, 우성사료 등
그에 이어 2차전지 및 전기차 관련주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유럽 전기차 판매 호조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했습니다.
특히, 판매 1위 국가인 독일의 판매대수는 1.6만대로 전년동월대비 138.4% 급증했고, 프랑스는 160.1%, 영국은 145.5% 급증했다며, 유럽전역에서 전기차 판매의 급증세가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일 정부가 3세대 친환경차 개발을 위해 중소·중견 자동차부품기업에 6년간 총 3,856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힌 점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겠습니다.
미국시장은우한폐렴 치료제 개발 기대와 트럼프 탄핵 부결, 미국 무역적자폭 감소 소식으로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S&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테슬라는 급등 이후 급락했지만 우리 증시에 어제 올랐던 종목은 급락하지 않고 약간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상승하면서 반도체 관련주들도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중국 우한폐렴 사태는 글로벌 증시에서 빠르게 진정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염려스러운 것은 사스나 메르스와 다르게 급속하게 퍼진점과 지금 증시가 진정되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중국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것은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것입니다.
중국 우한 폐렴에 대한백신, 치료제, 마스크 등이 각국마다 구하기 어려운 모습인데 여기서 2차 전염 우려가 발생한다면 급락 추세가 있을 수 있으니 흐름 보면서 의견드리겠습니다.
오전장 섹터동향으로는
1. 강세섹터 : 구충제(펜벤다졸 등), 조선, 바이오시밀러, 건설 대표주, PCB(FPCB 등), 자동차 대표주 등
2. 약세섹터 : 마스크, 밥솥, 미디어(방송/신문), 일부 마리화나(대마), 일부 골판지 제조 등
3. 그 중 [특징섹터]로는 중국소비, 건설 관련주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금일 장중에중국소비관련주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기대감 등에 상승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고, 이와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 완화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재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가 우려되는 내수 및 중국관련소비주가 저점 형성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분석이 나왔습니다.
- 대표적인 관련주:오가닉티코스메틱, 프로스테믹스, 호텔신라 등
그에 이어건설 관련주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해외 수주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전년(321억달러)보다 31% 감소한 223억달러(26조4,000억원)로 지난 2006년 164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13년만에 가장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토부는 올해 들어 5일까지 해외건설 수주액이 100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5배 증가했고, 올해 1분기에는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지속적으로 호전돼 300억달러 내외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